나름대로 정이 넘치는 그런 서버 어디 없나요???

2007.06.06 19:35:41

z레옹z *.255.85.97 조회 수:492

안녕하세요 첨으로 글 올립니다...맨날 눈팅만 하다가...ㅎㅎㅎ

갈수록 한숨 밖에 안나오는 저희섭 이제 저두 지쳐 갑니다...

오토 잡아 달라구 했더니 클장들은 다 딴짓하고...자기네들 만렙이라고...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나 몰라라 하고...실망에 실망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울섭을 정리하고 나름대로 정이 넘치는 그런 서버로 가고 싶습니다..

참고로 지금 저희섭 실정을 말해드리자면....모라 오토 천지 삐까리로 널려 있는데...

카루나 엘모 클장님들 오토 제대로 감시 하시는 분들 거의 없습니다...

있어봣자 몇몇 클장들 뿐이죠...2~3명 정도...

더 웃긴건 카루쪽 클장님들은 최근에 오토 잡은거 본적도 없고, 신전 하면서 맨날 지나치는

빌보드 한테서 찬성 하는거...그것도 한번 안해주데요....

방금 보고 어의 없다는 생각 많이 햇습니다....

카루분들 맨날 카루에 사람 없다고 합니다...엘모분들 엘모는 개때라고 합니다...

쟁도 하신분은 알겟지만 재미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겜접은 사람도 많습니다....

제가 나온을 한지는 8개월 정돕니다..오래 하지도 않았죠 근데..사람을 알고 친해지고 하니까

그게 참 좋더군요...근데 지금은 그런 모습을 찾기가 힘듭니다...

신전가면 카루끼리 뭉치고 엘모끼리 뭉치고..허접은 파티도 안해주고...

어디 초등생들도 아니고...하는 행동들이 갈수록 한숨만 나오네요......

이글 읽으신 분중에 괜찮은섭 추천좀 해주세요.....케릭 정리해서 다른섭으로 넘어 갈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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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가인l 2007.06.06 19:49:59 *.154.213.39
신전가면 카루끼리 뭉치고 엘모끼리 뭉치고..허접은 파티도 안해주고...

어디 초등생들도 아니고...하는 행동들이 갈수록 한숨만 나오네요......

-------- 이말이 조금 걸리네요.. 솔직히 같은 겜하는데 누군 열심히 죽어라 물약먹고 스킬날려도

누가 못하면 하나 마나지여.. 법사가 소환못하고 지팡이질 한다고 했다가 죽으면 파티원 다망하고요..

격이 아무리 좋아도 사제가 구리면 당장 파탈이지여.. 그걸가지고 초등생이라고 말하는게 잘못아닌가 보네요..

댓글
l가인l 2007.06.06 19:54:31 *.154.213.39
음 정리해서 다른섭 간다고 하셧는데 다른섭 간다해도 종류가 2가지 있겠군요 ^^

정리해서 어느정도의 금액이 나와 어떤서버에 가면 어느정도 아템을 맞출수 있느냐 정도와

그냥 순수히 아템팔아서도 허접템 맞추더라도 정을 찾으러 가느냐 가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그래서 사람많은 아레스가 낳지여.. 구섭간다고 해서 정이 많고 적고가 있는건 아니니깐요.. 물론 신섭인 아레스도요

어디까지나 사람이 많아야 인연이 많이 생기듯 아레스가 낳지안나여?

물론 제가 아레스라서가 아니고요.. (저도 서버 찾는중.. )

아레스에서 한 1여년 하면서 거의 반절은 알게되더라구요 ㅋ (머 겜을 오래했다는 소리)

아레스 빼고 모든서버 다 아디만들어서 들어가보구요.. 좀 오래했다거나 랭킹에드는 클랜 클장이나 클유저한테

귓해서 서버 진전도 파악하고 그럽니다.

서버라면 아레스 추천이고요.. 시세라면 카이샤로고스사이퍼추천요

댓글
z레옹z 2007.06.06 20:06:11 *.255.85.97
가인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신전은 법사나 격수난 사제나 다 자기 역할이 있죠...

근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어짜피 신전은 아주 화력이 딸리지 않는 이상 몇몇이 잠수를 해도 그 신전은 클리어

할수 있습니다....그중에 쪼렙 하나 껴 있다구 해서 그게 그렇게 문제 될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 제가 아는 형님 멀파해서 신전 들어가서..타락에서 눕었다구 하네요....잠시 파티해서 뻥방만 줫으면

결과는 훨씬 틀려 졌을거라 생각하거든요...물론 그 형님이 나중에 볼케닉에서 눕었다구 해도,...어떻게 타락 나올때까지

아무도 파티를 안해 줫을까요...좀 너무하단 생각 드시지 않으세요???

댓글
x피박에광박x (에키온) 2007.06.06 22:50:57 *.80.127.253
저도 베라섭 합니다만.. 오래전엔 고렙이라 불렸지만..
지금은 만렙들이 풀린요즘 신전들가도 못본채하는경우가 많지요.
같은 클랜원이 파장잡지않는한 신전가서도 파티들어가기가 만만치 않네요.
또한 아는분이 파티해주지않는한 카루분들이나 엘모분들이나 옆에가서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외쳐도 안해주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활록이였을땐 더 했지요. 도움도 안된다는것같이 파티도 안해주고, 너무 섭섭해서 암록재분하고,
척가도 쟁파도 안껴주고.. 마을앞에 카루분들 와있으면, 둘이서 쟁하는경우, 사제하나 법사하나 계시는데
혼자서 2~3명법사 때리는데에도 좀 뒤에서 힐도 한번도 안주고 ㅎㅎㅎ
좀 그렇지요. 요즘 파티도 제대로 안해주고.

댓글
살려주세요 (에키온) 2007.06.06 23:19:10 *.216.201.140
상황이 좀 심각하네요. 그래도 아레스섭은 신전 들어가면 초반 파티는 아무래도 고랩들 위주로 들어가도
록이나 사제 부족으로 인해서 파티 균형이 안 맞으면 이리저리 트레이드하고, 그래도 안 맞을 경우는
일일이 돌아가면서 다 세팅을 해줍니다. 쟁 같은 경우도 고랩 클파끼리 하더라도 나중에 여유가 되면
저랩들 끼워주는 편이고요. 보통 눈치 줄 경우는 고랩들 사이에 저랩들 낀 상태에서 밀려버리면 눈치를
주기는 합디다. 그리고 베이에 가시면 아시겠지만 아레스섭이 그래도 전문적인 노아상이 조금 적습니다
노아가 잘 팔리기보다는 아레스섭이 사람이 많은 만큼 오토도 열심히 잡습니다. 워낙 끝이 없어서 그래도
있지만 다른 섭보다 그나마 조금 더 나을 겁니다. 엘모쪽에 가면 아무래도 사람이 많아서 파티하기
수월하고 카루가면 사람이 좀 없는 대신에 로나크에서는 사람들을 덜 가리고 파티 해줍니다.

댓글
z레옹z 2007.06.07 01:01:19 *.255.85.97
베라섭은 갈수록 정이 매말라 가는 듯 합니다..일단 제가 선택한 섭이니...최대한 노력해 봐야겠죠...

그래도 안되면 겜을 접던가...제가 친한 사람들과 같이 섭을 옮기 던가 해야겟습니다...

분위기 바꾸는거 별로 어렵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신전가서 팟 잘되고...매너좋게 뒤끝없이 쟁하고..

클에 너무 얽매여서 하지 않고....그러면 훨씬 더 좋은 모습이 될텐데...그리고 모라가서...한바꾸 돌면서

오토도 잡고....사냥잘하는 팟 있으면 가서 걍 몇마디 건네면서 질문 같은거도 받아주고...

뭐 그럼 되는거 아닐까요??? 전 심심하면 그렇게 하는데...이글을 보신 베라섭 분들...

보신분들 끼리만 이라도 실천 합시다...그럼 아마 조금이나마 더 나은 환경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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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照大神』아라곤™ 2007.06.07 19:35:33 *.11.230.225
레옹님의 기분 이해갑니다 지금 모라돈가면 오토들 널렷지요...
아주 작은 인원이지만 우리부터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면 다른분들도 다같이 오토잡고 하겟지요^^

댓글
『Ggang』 2007.06.11 13:34:40 *.84.5.18
레옹님의 말씀 공감하구 충분히 이해가가는 내용입니다.. 어느섭이던 겪게되는 공통된 내용이구요^^
특별히 베라섭만의 일이아니라구 봅니다..
파티위주의 겜이다보니..
주변환경에대한 자신의 행동 방식에따라 그에 상응하는 주변의 호응이나 여건이 현저하게 바뀌게 된다고 봅니다..
더블어 순간의 기분에의해 자신의 행동이나 말씀을 쉽게 결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겜을해오며.. 내가 왜그랬을까? 한번만 더 생각하거나 물한잔 먹구 결정을 내렸었다면 좋았을껄 하는 후회의
시간이 많았었습니다.. 요즘은 맘에 않들고 기분이 상하면 조용히 종료버튼을 클릭한답니다..
조금의 시간이 지나고 접해보면 종료전의 환경과 상당이 많은 차이의 겜이 이루어 지는게 나온이드라구요^^
힘내시구.. 저두 피동적인 겜을 하는사람이지만.. 레옹님에겐 좀더 공격적인 겜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신전서 팟 안해주면.. 접속직후 파장하셔서 필요하다구 생각되는분들 팟 해버리세요 ㅎㅎ..
나온엔 생각보다 피동적인 사람들 많답니다 ㅎ..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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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2007.06.13 08:52:18 *.121.147.250
아레스서버로 오세요 ^^

댓글 수정 삭제
♣니케♣™ (히페리온) 2007.06.13 09:41:18 *.97.28.250
안녕하세요~ 아레스섭 엘모라도 니케입니다.. 아직까지 아레스섭은 쟁이나 업이나 무난한 섭이라 생각하고요..
저도 오랜세월 겜하면서 아는사람도 재법사귀고 하루하루 재미있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온하면서 느낀거지만 쟁하면서 레더나 기여도 올리는 재미보다
허접하지만 클원들과 같이 업하면서 쳇하고 지내던 시간이 가장 즐거웠던거 같네요..
전 다른섭을 해보진 않았지만.. 아레스섭 분위기는 참 좋은거 같습니다...
아직까진 업파 없어서 업못칠 수준은 아니니까요...
한번씩 사도나 데루 자리가서 보면 업파 다시 생성되는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국쟁때 숫자를 봐도 카루와 엘모 합친 수치가 200여명이며 쥬라드 시간대에 150여명..
그외 60미만 장사케릭... 잠수이신분들 다 합친다면 동접자수가 600~700명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전 리니지 할때를 생각한다면 다 죽어버린 섭이지만 ㅎㅎ
나온에서는 엄청난 수치라 생각합니다..
굳이 섭을 옴기신다면 아레스섭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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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 2007.06.13 11:36:07 *.234.166.193
저기 윗분 말 제대로 공감간다ㅠ 예전에 렙 장비 지존급(?)이었을땐 척 가자마자 파티들어왔는데;; 다시 게임한 후엔 렙도 장비도 딸리니 척 가도 파티안해줌; 만렙은 만렙들끼리만 파티를 하니..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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