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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같은 반..
어느 여자애..
6달동안 그 반은..
말도 없이 지내고..
쭉 바라보기만 하고..
그 여자애는 아직 사귀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친했던 친구..
그 친구랑 몇달전부터 싸이로 만나서 연락하고하는데..
연인사이라네요.
걔한테 나 그 여자애 좋아한다 말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
얼마전 작년 같은반 여자애한테 문자가..
부탁좀 들어달라고..
소개팅할 남자좀 소개시켜달라고..
맘같아선 나가고 싶었지만..
현재 같은반 친구애들 사진 쭉 보내주고나서..
한명 괜찮다고 하여..
문자로 어떻게 생각하냐고하니..
역시 그 친구 역시 숫기가 ..
괜시리 두렵다고..
2틀뒤..
그 여자애 이름을 알았는데..
작년 친하던 친구애가 올해 사귀었던 여자친구 이름이였고..
부탁들어달라는 그 a양에게..
문자줘보니..
깨졌다고하덥니다.
하루뒤에..
다시 안만날듯하면 나가볼까생각했지만..
문자가 오고..
둘이잘된거같아;;
흠..
오늘도 12시버스 타고 오면서 같은버스였지만 말건네지도 못하였고..
한심합니다-
왜 이런성격으로 태어났을지..
잘하는거 하나없는..
운동도 그다지 특별히 잘하는것도 아니고..
공부도 그렇고..
성격도..
남자애들한테는 말 잘걸고 노는데
여자애들에게는 말을 잘 못걸겠습니다.
키라도 좀 크면 좋으려만 ...
12시 30분에집에들어와..
내일 미술 조별숙제 다 마치고..
잘려는참에..
글남깁니다..
어느 여자애..
6달동안 그 반은..
말도 없이 지내고..
쭉 바라보기만 하고..
그 여자애는 아직 사귀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친했던 친구..
그 친구랑 몇달전부터 싸이로 만나서 연락하고하는데..
연인사이라네요.
걔한테 나 그 여자애 좋아한다 말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
얼마전 작년 같은반 여자애한테 문자가..
부탁좀 들어달라고..
소개팅할 남자좀 소개시켜달라고..
맘같아선 나가고 싶었지만..
현재 같은반 친구애들 사진 쭉 보내주고나서..
한명 괜찮다고 하여..
문자로 어떻게 생각하냐고하니..
역시 그 친구 역시 숫기가 ..
괜시리 두렵다고..
2틀뒤..
그 여자애 이름을 알았는데..
작년 친하던 친구애가 올해 사귀었던 여자친구 이름이였고..
부탁들어달라는 그 a양에게..
문자줘보니..
깨졌다고하덥니다.
하루뒤에..
다시 안만날듯하면 나가볼까생각했지만..
문자가 오고..
둘이잘된거같아;;
흠..
오늘도 12시버스 타고 오면서 같은버스였지만 말건네지도 못하였고..
한심합니다-
왜 이런성격으로 태어났을지..
잘하는거 하나없는..
운동도 그다지 특별히 잘하는것도 아니고..
공부도 그렇고..
성격도..
남자애들한테는 말 잘걸고 노는데
여자애들에게는 말을 잘 못걸겠습니다.
키라도 좀 크면 좋으려만 ...
12시 30분에집에들어와..
내일 미술 조별숙제 다 마치고..
잘려는참에..
글남깁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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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페리온) 2007.06.01 02:25:05 *.51.20.253
-
2007.06.01 09:58:45 *.227.22.57사실 여자들도 알고 보면 남자와 다르지 않습니다.
(다를게 뭐 있나요 다 같은 인간인데..)
성별에 따른 취향과, 개개인에 따른 성향이 다를뿐이지
다를게 뭐 있겠습니까.
단지 그분에게 실수 없이 잘 보이고 싶을 뿐이지요.
그.. 지나친 강박관념이 인생을 우울하게 하기도 합니다.
술탄님 이야기대로 나중에 돌아보면 미소가 지어지지요. ㅎㅎ
자신감을 가지세요.
지금 자신감을 가지지 않고 다가가서 이야기도 못해본다면..
아마 평생 한마디 말도 건네보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보내게 될껍니다.
그럴꺼 뭐 있겠습니까. 실수한다고 인생 끝나는것도 아니고..
잘 되면 잘 되는것이고, 안되면 다른 인연을 만나보는 것이지요.
너무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려고 노력하지는 마세요.
그러다가 정말 그분과 사귀게 되었을때 광박님의 완벽한 모습만 보다가
실수하는 모습, 방구뀌는 모습, 트름하는 모습.. 뭐 이런 등등의 어처구니 없고
황당한 모습을 보게 된다면.. 그땐 더 실망하지 않을까요? ㅎㅎ
파이팅입니다.
학원다니신다니 한말씀 더 드리면..
공부 열심히 하세요. 스물 다섯이 넘어가면 경제적으로도 독립을 하셔야 할텐데
지금 공부 열심히 하지 않으시면 정말 고생 많이 하실겁니다.
여자는 한번 참으면 되지만.. 공부는 한번 참으면 계속 고생입니다.
화이팅하세요.. ^^ -
2007.06.01 16:46:40 *.107.142.104저두 약간 그런성격이라.. 고민이 많죠. 처음에는 낯을 가리는편인데 친해지면 상당히 앵겨붙는 스타일 [[이런]]
어릴땐 천진난만 하다는 소리만 듣고 컷는데 이제와서 성격이 내성적으로 바뀌다니.. ㅠ (사춘기라 그런가요? [[눈물]]) -
2007.06.02 18:54:41 *.247.93.245사랑은 모루질과 같은겁니다 무조건 질러보세요...저의 옛날모습과 너무 비슷하네요.. 젊다는게 큰 재산이고 밑져야 본전입니다남자는 한방! ㅋ 웃기지만 괜히있는게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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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외사랑에 한번쯤은 가슴아파하지.
나중에 돌아보면 내인생의 가장 아름다웠던 한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을꺼야.
약간은 다르지만 나도 19살에 해본 첫사랑을 아직도 잊지 못하지
그땐 그냥 헤어지는걸로 끝난것 같지만
지금 생각하면 내 인생의 빛이되던 시간이였던것 같아
가끔 그녀와 갔던 곳에 가기라도 하면 문득 입에는 미소가 지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