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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좀 부탁해용 ㅠ_ㅠ

2007.05.27 01:22:48

호엔하임 (아레스) *.158.232.107 조회 수:456

네이버 지식 스쿨에 포인트가 없어서 올려도 답을 안해주네요. ㅠ_ㅠ
국여 수학 과학 일어 다른건 되는데 영어가 안됩니다 ㅡ_ㅡ);;
영작좀 해주소서~
역시나 최후에 아무도 안해주시면 유후형이 ㅡ_ㅡ 해주실꺼라 믿어용...
너무 길어서 힘든 부분은 조금씩 짤라서 해주셔도 좋습니당~

1.만약 나에게 돈이 있다면 나는 베트남 하노이로 여행을 갈 것이다.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로서, 면적은 920㎢이고, 인구는 2000년 기준으로 273만 6000명 이라고 한다.
현재는 그냥 400 만명 이라고 했다.
이 하노이는 북부의 통킹 삼각주 중부인, 송코이강(홍강) 오른쪽 연안에 있다.
7세기 후반에 당나라 안남도호부가 설치되어 도시로 건설되기 시작했고, 1,010년 베트남 민족왕조 태조 이공온(李公蘊)이 도읍지로 삼은 뒤, 19세기 초까지 역대 베트남 왕조의 수도로서, 통킹 지방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였다. 그래서 하노이는 지금, 정도 1,000 년 행사를 하고 있었다.
19세기말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주도가 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때는 일본이 점령하였다.
1945년 9월 북베트남의 수도가 되었고, 1,976년 남북통일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남부 베트남의 호치민이 경제 중심지라면 하노이는 명실상부한 정치 중심지이다.
그 때문에 시내 여기저기에서 구 소련의 영향과 사회주의 냄새가 느껴진다.


2. 만약 내가 하노이로 여행을 간다면 나는 하노이의 Pho를 먹을 것이다.

하노이 사람들의 주식은 다름 아닌 퍼(Pho)다.
한국에서도 제법 많은 레스토랑들이 성업 중인 베트남 국수를 현지말로 퍼(Pho)라고 부른다.
레스토랑 간판에 Pho가 붙어 있는 집은 쌀국수를 파는 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퍼는 크게 닭고기를 넣은 퍼 가(Pho Ga)와 소고기를 넣은 퍼 보(Pho Bo)로 구분된다.
그 중에서 퍼 보는 고기 육질의 맛과 국물의 시원함이 어울려 특히나 사랑받는 음식이다.
퍼 가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보다 퍼 보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이 많은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하노이 사람들에게 아침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사랑 받는 가장 대표적이고 가장 대중적인 퍼 한그릇을
현지인들과 함께 먹어보는 경험은 하노이에서 한번쯤 해봐야 하는 여행자들의 필수 사항이 된지 오래다.
오래전에 부산의 한 베트남 음식점에서 퍼를 먹어본적이 있지만 그때 먹어본 소감은 특별한 말도 없는 밍밍한 맛이었다.

3. 만약 내가 하노이 여행계획을 세우려면 나는 하노이의 목적지를 정해야 한다.

천년의 고도 하노이는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구 시가 Old Quarter와 잔잔한 호수들이 도시 곳곳에 들어서 있는 베트남의 수도이다.
조그마한 골목과 골목들이 마치 미로처럼 연결되어 있는 구 시가는 전통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건물들 또한 하노이를 운치있게 만들고 있다.
여행자들은 호안끼엠 호수 주변을 산책하거나 구 시가를 발길 닿는 대로 거닐거나 허름한 현지인 맥주집의 초미니 플라스틱 의자에 않아 생맥주를 한잔 마시거나 베트남 국수의 본고장에서 그들의 주식 ‘퍼’를 아침에 그들과 함께 어울려 먹어 보거나 사회주의의 핵심 하노이에서 나이트라이프를 즐겨보는 일은 복잡한 하노이를 기억하게 하는 일이 될 것이다.
호치민의 볼거리 중에 거의 대부분은 호치민 능묘와 문묘가 될 것이고 오다가다 흔하게 보게되는 호안끼엠 호수와 숙소 문 밖을 나오면 거닐게 되는 구 시가는 볼거리라기 보다 생활 속에 함께 하는 익숙한 공간 정도로 봐야되지 않을까 싶다. 하노이 볼거리는 흩어져 있는 편이라 도로로 모든 곳을 보는 여행자는 거의 드물다.
‘호안끼엠’과 ‘구 시가’를 걷거나 시클로를 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버스나 쎄옴을 타고 호치민 능표까지 가서‘호치민 박물관’, ‘못꼿 사원’을 함께 둘러보고‘서호’로 향하면서 꽌탄사원을 둘러보거나 ‘문묘’를 보고나서‘미술 박물관’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 정도가 적당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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