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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수학숙제.. 그 외..

2007.04.13 01:25:27

title: 레벨 6x피박에광박x (에키온) *.80.127.253 조회 수:429

2틀만에 복소수,인수분해 부분 120문제가량을..

화요일에 12시 30분에 들어와서 피곤해서 눕고..

수요일에는 야자 빠지고, 영어과외받구..

10시 30분.. 피곤해서 밥먹구 자구~

목요일..

아침에 학교 지각할뻔하구~

오자마자 독서록 3개 검사한다고해서,

1개는 햄릿으로 매꾸어 놓고..

2개는 새의선물 / 미쳐야미친다

새의선물은 감동깊은대사부분 쓰고, 줄거리 반쓰고..

학교와서 못쓴 줄거리, 나의생각 쓰고..

미쳐야미친다 빨리빨리 쓰고~~

1교시 검사..

1개 안했으면.. 5대.

2개 안했으면.. 10대.

3개 안햇거나, 포트폴리오책 없으면 15대..

발바닥.. 회초리같은걸루~

해온애들은 10명정도..

20분뒤에 국사선생님 오신다하시더니..

안오시고,

결국 애들 발표하구..

뒤늦게 누워서,

안한척 발표 안될려궁 누워있는데..

친구 두넘이.. 배찌 / 루니..

인재야~ 인재야~ -_- ;;

인재 한개 엄청 잘썼는데~

마저마저

↑ 솔직히 잘 못씁니다.
이름은 본명이구요..

배찌는 자기는 발표했는데,

안했다구 심술로 하궁..

막상 읽어보라하니, 미쳐야미친다 짧은거 읽을려고했는데..

담임선생님이 긴거 읽어봐라 디게 기네..

칸이 작아 감명깊은대사는 작게 그리고 길게써서,

읽는데 전혀 제글씨도 못알아보겠기에..

못알아보겠는데요..

했더니

이노무자식이 자기 글씨도 못알아봐?

주변에선 푸하하 하는 소리가 -_- ;

수학숙제할시간이 ...

점심먹자마자 애들은 배드민턴 치러나가는데 -_-

그래두 와서 수학숙제했습니다.

그래두 공부하는애들이 5~6명 있더군요..

20분동안 몇문제 못풀고..

보충시간에는 국어 고전문학 끝나니..

에구 졸려함서리 드러눕으니..

두번째 수학시간 20분지난담에야 일어나궁..

수학 프린트물 풀어라해서, 몽롱한 상태서 풀궁..

저녁먹구나서 바로 와서 숙제하궁..

야자시간까지 했는데.. 90문제정도까진 풀었고,

학원가서 채점하면서 하다보니..

30문제 못풀어 학원서 12시 30분까지남아 끝까지풀고..

원장선생님이 데려다주셔서, 막방금들어옸어요~

에고 배고픈디 미챠겠네요~

지금 먹음.. 소화될때까지 있다자야하궁..

안먹음 잠 안올거같구웅~

..

중간고사 왠지 예감이 안좋네요..

수학도 요즘 풀때마다 저번보다 훨씬 많이 틀리는거같고..

국사시간에는 전혀 집중도 안되구..

과학은 물리듣다보니, 이게 뭔소리여 하고..

사회는 프린트물에다가 받아적기만 하구..

영어는 전혀 모르는상태서 수업만 하구..

고1이지만 영어실력은 중1수준 이하입니다..

중학생때 이미 영어를 포기했던지라.. -_-;;

후회만 되네요~

기술가정시간에는 가정시간에는 이해점 되는데 기술은 이해가 영..

도덕은 zzZZZ

에휴~ 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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