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기 : 불가, 읽기 : 가능 ]
아직 학생인 후배님들께...
2007.04.05 01:10:16
안녕하세요.
대학에 진학을 하든 안하던 하루에 영어 1단어씩만 외우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고3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직학을 하거나 사회에 나가더라도 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지금 절실히 느끼시는 분들 많으리라 생각 합니다.
또한 우리말을 바로 쓰려는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외국에 나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예인들도 우리말을 바로 쓰지 못해 빈축을 사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가장 흔한 예를 든다면 외국에 나가서 이야기를 하면서 “저희나라는…….”이라는 말을 하는걸 보면 안타깝습니다.
세상에 저희나라라는 말은 없습니다.
또한 "한국이 무엇이 어떠하다"고 할 때에……. 남에 나라 이야기 하듯이 할 게 아니라 "우리나라는 무엇이 어떠하다"고 해야 하는 게 바람직한데 이를 바로 쓰는 이가 많지 않습니다.
또한 일반인도 그렇지만 특히나 중고등 학교 때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시각이 어둡습니다.
어느 한 부분을 두고 우리나라를 전체를 비관할 것이 아니라 두루 바로보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늘 가슴에 품으시길 바랍니다.
대학에 진학을 하든 안하던 하루에 영어 1단어씩만 외우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고3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직학을 하거나 사회에 나가더라도 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지금 절실히 느끼시는 분들 많으리라 생각 합니다.
또한 우리말을 바로 쓰려는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외국에 나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예인들도 우리말을 바로 쓰지 못해 빈축을 사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가장 흔한 예를 든다면 외국에 나가서 이야기를 하면서 “저희나라는…….”이라는 말을 하는걸 보면 안타깝습니다.
세상에 저희나라라는 말은 없습니다.
또한 "한국이 무엇이 어떠하다"고 할 때에……. 남에 나라 이야기 하듯이 할 게 아니라 "우리나라는 무엇이 어떠하다"고 해야 하는 게 바람직한데 이를 바로 쓰는 이가 많지 않습니다.
또한 일반인도 그렇지만 특히나 중고등 학교 때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시각이 어둡습니다.
어느 한 부분을 두고 우리나라를 전체를 비관할 것이 아니라 두루 바로보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늘 가슴에 품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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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01:33:49 *.238.73.51내기라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요새 제 주위 몇몇 무리와 내기라는 걸 해야 할 때.....받아쓰기를 합니다. -_-;;;;;;;; 물론, 먼 짓이여.....라는 반응이 쇄도하지만...더 웃긴건....이젠..알아서 A4 들고 온다는 거 -_-;;;;;;;;;;;;;;;;;; 첨에 머냐고 비웃던 무리도.....자신들의 ' 나라사랑 국어사랑 ' 의 심각성을 깨달아서인지 ....하핫;; // 너무나도 좋은 말씀입니다. 추천 한 방 날려드립니다. 놀부!! 님 으흐; [[흐흐]]
-
(아레스) 2007.04.05 15:23:06 *.216.79.38놀부 ㅠ_ㅠ 아직도 기억하시네요[[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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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 나온도 요즘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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