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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처음으로 체육 운동장 나가 뛰게 되었지만.
빗방울이 내리고..
좌로 돌아..
5바퀴 뗘..
저는 맨 끝자리고..
맨 앞자리입니다.
뛰는데.. 안쪽애들보다 커브돌때 뒤떨어지니, 속도 늘여야한다는 감과..
운동장 그리 크진 않지만..
왜그런지..
아참, 쉬면서 걸으면 1바퀴 추가라한지라..
쉴틈없이, 걸을틈없이 뛰었습니다.. -_-
3바퀴도니, 숨이 벅차오더군요..
그래서 옆자리 친구랑 자리교대 잠깐하고,
다 돌았는데..
머라하지..
기관지 -_-?
허파 ? -_- ?
엄청나게 아프더군요..
머리와 함께 -_- ;
머리는 욱씬거리고..
가슴은 아프고 ..
자유시간 줬는데..
축구하자고 하는데,
아파서, 친구한명이랑 걍 비오는데 ,
비 피하면서 앉아있었습니다.
머리 들기도 힘들고,
머리들면 머리깨질듯하고..
조퇴할까했는데.. 체육 끝나고 두어시간 지나니..
서서히, 머리아픈거 괜찮아지고..
가슴아픈것도 괜찮아지고,
야자시간엔 학원수학숙제하구..
오늘도 체육했습니다.
5바퀴 돌았고,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뒤에 친구랑 자리 바꿔서 돌고,
이젠 애들이 적응되니,
자리팜 자리팜.. 그러네요 ㅋㅋ
안쪽자리애들이..
아참, 저는 첫날 무지하게 힘들었는데..
친구들은 전혀 안힘들다고하더군요..
-_- ;
오늘 뛸때는 괜찮았고,
가슴 아픈거는 약간 그랫지만..
남들보다 숨이 더 빨리차고...
혹여나, 제가 심장병으로 의심되기까지할정도 -_- 오버인가..ㅎㅎ
오늘 야자 첫시간끝나고, 옆반 친구랑 그 반 반장이랑 같이 2층가서 노는데,
갑자기 심장이 쑤시는 느낌이들고, 심장박동수 갑자기빨라지고 -_-
어쨋거나, 앞으로 두고봐야겠습니다.
분당 서울대병원 예약하면 대강 1달 걸린다구하고,
재생병원 예약할까하고, 근처병원보단 큰병원이 나을듯해서요.
저처럼 몸 나쁘시지들 마시구요~ 건강들하세요오~
빗방울이 내리고..
좌로 돌아..
5바퀴 뗘..
저는 맨 끝자리고..
맨 앞자리입니다.
뛰는데.. 안쪽애들보다 커브돌때 뒤떨어지니, 속도 늘여야한다는 감과..
운동장 그리 크진 않지만..
왜그런지..
아참, 쉬면서 걸으면 1바퀴 추가라한지라..
쉴틈없이, 걸을틈없이 뛰었습니다.. -_-
3바퀴도니, 숨이 벅차오더군요..
그래서 옆자리 친구랑 자리교대 잠깐하고,
다 돌았는데..
머라하지..
기관지 -_-?
허파 ? -_- ?
엄청나게 아프더군요..
머리와 함께 -_- ;
머리는 욱씬거리고..
가슴은 아프고 ..
자유시간 줬는데..
축구하자고 하는데,
아파서, 친구한명이랑 걍 비오는데 ,
비 피하면서 앉아있었습니다.
머리 들기도 힘들고,
머리들면 머리깨질듯하고..
조퇴할까했는데.. 체육 끝나고 두어시간 지나니..
서서히, 머리아픈거 괜찮아지고..
가슴아픈것도 괜찮아지고,
야자시간엔 학원수학숙제하구..
오늘도 체육했습니다.
5바퀴 돌았고,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뒤에 친구랑 자리 바꿔서 돌고,
이젠 애들이 적응되니,
자리팜 자리팜.. 그러네요 ㅋㅋ
안쪽자리애들이..
아참, 저는 첫날 무지하게 힘들었는데..
친구들은 전혀 안힘들다고하더군요..
-_- ;
오늘 뛸때는 괜찮았고,
가슴 아픈거는 약간 그랫지만..
남들보다 숨이 더 빨리차고...
혹여나, 제가 심장병으로 의심되기까지할정도 -_- 오버인가..ㅎㅎ
오늘 야자 첫시간끝나고, 옆반 친구랑 그 반 반장이랑 같이 2층가서 노는데,
갑자기 심장이 쑤시는 느낌이들고, 심장박동수 갑자기빨라지고 -_-
어쨋거나, 앞으로 두고봐야겠습니다.
분당 서울대병원 예약하면 대강 1달 걸린다구하고,
재생병원 예약할까하고, 근처병원보단 큰병원이 나을듯해서요.
저처럼 몸 나쁘시지들 마시구요~ 건강들하세요오~
댓글 6
-
균동이
(히페리온)
2007.03.29 00:22:28
*.236.157.139
-
(스케이) 2007.03.29 01:37:28 *.207.216.43
병원보다는 헬스클럽 또는 휘트니스클럽을 추천합니다. 제 생각에는 운동부족이신것 같네요 ^^ -
(히페리온) 2007.03.29 02:04:06 *.178.210.167늘 느끼지만 피박이는 장편 소설가야
-
(히페리온) 2007.03.29 21:05:25 *.70.243.171나도 오늘체육하고 힘들어죽을뻔했는뎁 ㅎ 피박형 요즘 잘지내?~ㅎ
-
x피박에광박x
(에키온)
2007.03.29 22:24:00
*.80.127.253 흠 그런듯 하네요. 중3때까진 쉬는시간마다 축구차고 놀았는데.. 고등학교 들어와서 쉬는시간에 전 수업시간 배운것들 정리하랴 뭐하랴 -_- ;;
ㅎㅎㅎ
장편 소설가 ㅎㅎㅎ 짧은 글쓰기의.. -_-~~
잘 지내 ㅎㅎ -
2007.04.01 14:48:34 *.247.95.28제가아는형한분이 그러한이유로 병원을 찾은적이있습니다 의사분이 그렇게물엇다더군요 너 술하지? 담배하지? 운동안하지? 모두 예라고 답햇던 그형에게 의사는 처방을 내렷습니다. 운동부족이니 운동해! 라고..ㅋㅋ학업도 바쁘시겟지만 잠깐씩 짬을내서 운동을하세요 공부 아무리 잘하고 잘 살아봐야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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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병을 키워서 병원에 가는 사람도 태반이라고 하죠....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몸은 자신이 가장 소중이 해야하니까....이상하다 싶으면 주저없이 검사받아보세요........나쁠건 없으니까....가셔서..겸사겸사...이것저것..채크채크!!![[금괴]][[금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