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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과 상 자 에 는 무 엇 이 . . . .
2007.02.14 18:35:34
오늘 그것도 방금전!!!
집에 사과상자 하나가 들어왔습니다.
누군지는 못보았으나..
손님 : 이거....
어마마마 : 뭘 이런걸다...
손님 : 받아두세요...
어마마마 : 들어오셔서 차라도 한잔?
손님 : 급하게 갈때가 있어서요...
이것이 대화내용.... ㅡ_ㅡ)!!!
혹시나 사과상자안에 $_$
괜히 열었다...
정말 사과밖에 없다....
괜히 열었다가 사과 5개깍고 왔습니다.
완전 차가운사과 아직 강원도의 찬바람을 한몸에 안고 들어온사과 아직 냉기만이 남은 사과...
손시려 눈물나는지 알았습니다.
차가운 과일 연속으로 깍으면 오른쪽 검지와 왼쪽 손끝의 마디는 감감을 잃어 가죠....
남자지만 과일하나는 껍질의 끊김없이 빠른 속도로 잘깍았는데 ㅠ_ㅠ
요즘은 간혹 한번 씩 끊기곤 합니다.
집에 사과상자 하나가 들어왔습니다.
누군지는 못보았으나..
손님 : 이거....
어마마마 : 뭘 이런걸다...
손님 : 받아두세요...
어마마마 : 들어오셔서 차라도 한잔?
손님 : 급하게 갈때가 있어서요...
이것이 대화내용.... ㅡ_ㅡ)!!!
혹시나 사과상자안에 $_$
괜히 열었다...
정말 사과밖에 없다....
괜히 열었다가 사과 5개깍고 왔습니다.
완전 차가운사과 아직 강원도의 찬바람을 한몸에 안고 들어온사과 아직 냉기만이 남은 사과...
손시려 눈물나는지 알았습니다.
차가운 과일 연속으로 깍으면 오른쪽 검지와 왼쪽 손끝의 마디는 감감을 잃어 가죠....
남자지만 과일하나는 껍질의 끊김없이 빠른 속도로 잘깍았는데 ㅠ_ㅠ
요즘은 간혹 한번 씩 끊기곤 합니다.
댓글 8
-
2007.02.14 18:37:26 *.79.122.157궁금한게... 사과상자안에 무엇이있길 바랬을까.....궁금..
-
(아레스) 2007.02.14 18:42:47 *.73.198.131설마 수박이 들어있길 바랬겠어용 ^o^
-
2007.02.14 19:17:47 *.234.155.170이게 바로 낚은사람은없지만 낚인사람이있다는상황...?
-
2007.02.14 19:48:25 *.64.76.98하하.. 과일 먹고 싶다...ㅎㅎ
-
2007.02.14 20:26:20 *.149.17.194이번에 신권이 나온이유로 국회의원들 좋아라 하지요
몇몇 썩어빠진..
...왜 좋아하냐구요
사과 박스에 만원짜리가 더많이 들어가니까요 [[진땀]] -
2007.02.15 09:08:03 *.46.176.35나 사과 좋아하는데+_+ 포도랑
-
(스케이) 2007.02.15 10:01:34 *.207.216.98
저 낚인건가요?[[진땀]] 저는 귤 좋아해요...한라봉도 맛있더군요..나이 서른한살묵고 첨 묵어봤다는 [[울다]][[울다]] -
(아레스) 2007.02.15 10:26:59 *.73.197.116저는 집에서 사과 벌레로 불리웠습니다 ㅡ_ㅡ
귤.....한라봉은 비싸성.... 맘편히 사서 먹기는 조금 힘들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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