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하~ 개학을 했답니다 ^^

지루했던..

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했습니다..

4교시만하고..


1교시가 체육이건만..

지각 체육부장이.. 1교시 체육이래 나가래~~~

나간건.. 대략 남자 10명뿐..-.-

뭐~ 여자는 도서실가라는말이였지만..

나머지 6~7명의 남자들은 나오지도 않고..

축구를했고....

아직 뭘 모르는 중1애들이..

창문으로 욕지껄이를 해대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형들인거 알고도 욕지껄이를 해대는게..

학교가 5층입니다. 3학년교실이 5층이고..

1학년교실이 2~3층

2학년교실이 3~4층..

3학년교실이 4~5층..

그냥 무시하면서 하던도중..

교무실서

골룸선생님이..[머리가 골룸닮앗삼~~삐적마른 골룸과는 달리 뚱뚱한몸매~]

교무실서..

마이크로..

야 이놈의새기들아 교실에 안들어가~~~~!!

뭐여-.- 나오라고했는디..

그래서,, 현관문에서..

띵까띵까 놀구있엇습니다..

뭐 결국에는 15분밖에 못버티고..

추위에 들어갔지만.

들어가는데 체육선생님이..

1교시 개학식이랜다..

-. -

헌데 1교시에 개학식이라는 자체는 없었고..

교실서 떠들고..

놀고..-. -

골룸선생님이 개학식이랬건만..

2교시 체육일줄 알고..

8명이서 나갔습니다..

놀구있는데..

아무도 안나오고 하길래.. 또 걸릴까봐,,

현관문에서 놀구있는데,,

뒤쪽으로 뺑 돌아오시던 교장선생님이..

따라오라고 -. -

결국엔 교무실끌려가고..

교장선생님은,,

개학날이고하니,

잘 타일러서 보내..

골룸선생이..-. -

야이놈의새기들아 몇번말해야돼..?

체육부장 몽둥이로 등짝 한대맞고~

같이놀던애들중에는 선도부 2명..

둘다 맞고..-.-

두려움에떨던도중..

얼릉 교실에 들어가! -.-

살았구나~~~

교실에 뛰어들어갔건만..

선생님은,, 담임선생님밖에 안들어오시고..

도중,, 기술가정선생님은 심심하셨는지 오시고,,

3학년이 14반까지 있습니다..//

음악선생님이..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선생님..

들어오더니.. 4반 5반 강당서,, 졸업날에 두반이 졸업노래 부른다..

흐미 -.-

뭔 날벼락..

졸업노래 외우라는 말에..

대강대강 외우고..

끝나고,,

피방에 같는데..

뒤쪽 동네 피시방만 4개인데 3개는 풀~~

1개 비었는데..

결국엔 회원가입하고..

6자리 맡았는데,

저랑 같이 동행하던 친구들은 다들 앉고 자리도 맡았는데,,

3명은 안경 맡추고 온다고하고~

초등학생들의 습격..

자리는 다 뺏기고..

흐미..

결국에는..

3명은 따로따로 앉고..

간만에 총게임 한판 했더니..

재밌더군요 ㅎㅎ

옆에 자리 습격했던 초등학생들 ,,

총게임 붙자고~~

3판 다 WIN~

건방지더군요..

게임끝나고 대기실에서 하는말이.. 죽여버려

죽여버려.

다죽여버려..

그래서 말조심하라니깐,,

말이 없더군요..

ㅎㅎ

다 같은피방에서하던놈들인데-.-

가서 획 할려다가 -.-ㅋㅋ

역시 초딩들이였습니다..

게임하다가..

죽으니..

아 짜증나

하면서 마우스 한번식 내려치는것..-.-ㅋㅋ

정말 3달만인가 하는 총게임인디 -.- 히히 //

끝나고 축구할려고했는데,,

잇츠~~ 학원 타임 .. //

졸업여행두 없구 했지만..

즐거웠던 3학년시절..

1년도 순간이고..

이제 3년 고생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 -

히히 //

꿈을 향하여 ~~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