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전사와 공전사..악세...

ㅎㅎ.. 애매한 정석 전사라.... 어느정도 기준으로 애매한 정석전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얕잡아보지마님 쓰신 글을 보니 아셋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러실꺼면 애매하더라도

정석전사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애매한 공전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공전사가 저목3 빛근 3 쌍다반 3 쌍 오팔귀 3 을 찾을 경우 근력이 137 입니다.

근대 여기서 아셋을 차면 95 근력이 나옵니다. 물론 상당히 높아보이는 근력이기 합니다만..

정석전사가 아셋 쌍전귀 2 쌍용반 2 정도 찾다고 쳤을때 근력이 53 이니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지만

그 정석전사가 여유분 악세로 저목 3 빛근벨 3 정도를 가지고 있다면 그걸 갈아 차는 순간 근력이

95가 됩니다. 아셋차고 나머지 공셋해서 95나 정석악세에 목걸이 벨트만 공셋해서 95나 같습니다.

아셋중에 하나를 버리고 공셋을 한다 한들 근력 +20 정도에 큰차이를 보기 힘들듯 합니다.

물론 템 선택은 얕잡아보지마님의 선택이니 아셋에 나머지 공셋으로 하실려면 하셔도 됩니다..

ps1 : 댓글 다신 유후형님의 말씀처럼 정석악세에 열정으로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만

좋은 악세를 가진 3악세급에 정석전사가 거기에 근악세까지 추가로 있는 전사가 열정을 해서 한다면야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어설픈 2악세정도 정석전사가 열정해서 버서커(공격력 20% 상승 방어력 300 하락) 을

시전시킨다 해도 정석전사 2악세급 살정도의 돈으로 무장한 공전사(스케이섭기준)가 공격력이 더 높습니다. 

거기에 주 공격 스킬도 정석의 헬블이 더 좋습니다. 물론 유리한 타임에만 버서커를 쓰고 불리할때는 

프렌지(마나쉴드 비슷한 개념)를 사용한다면 괜찮긴 하지만 공격력을 위해서 버서커를 무한 시전하면서

정석전사를 한다면 공전사보다 빠른 속도로 녹아 가는 자신의 캐릭을 보게 될 것입니다.

버서커란게 장점만 너무 부각되서 그렇지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본인 순방이 1200방 정도

되는데 350방어 받고 1550 정도에서 버서커 시전으로 300방이 하락해서 1250방 정도 되서 쟁을 한다면야

공전사보다 효율이 좋지만 요즘 쟁하면서 저주 안맞고 쟁하기란 상당히 힘듭니다. 토먼트 맞게 되는 순간

1550방에서 방어 350 지워져서 1200방 되고 거기에 30% 하락으로 840방이 됩니다. 그리고 버서커가 적용되서

540방이 되는 것입니다. 절대 저주를 맞았을때 버서커를 시전중이라 할지라도 버서커가 먼저 적용된 상태에서

저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버서커는 저주의 적용과 무관한 스킬입니다.

머 그렇게 적용되도 녹긴 하겟지만 말입니다.  

ps2 : 저 같은 경우는 열정을 하고 있는 대 악세가 올 공악세 입니다. 공악세를 차고 열정의 방어 스킬들을

이용해서 버티는 경우 입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의 반대 개념이라고 보시면 편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선택은 얕잡아보지마님의 선택입니다. 어떤 방식이 좋다 나쁘다 할수는 없고 어떤 방법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지가 중요합니다. 어차피 선택은 얀탑아보지마님의 결정 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