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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국쟁에서의 전투사 ~~~[역할]????
2007.01.31 11:10:11
어제 국쟁하는중 전사둘,사제(본인 전힐,저주)과 전투사,법사,록 파티로 하는중
마음이 언잖아서 글쓰봅니다...
국쟁에서 전투사의 역할이 정녕 격수로 해야만 하는가????
상대편 지역저주사,전힐 있어서 (양쪽다 뻥사 없슴) 우리쪽이 킬수 차이나도 금방 따라 잡히네요
그래서 전투사분에게 공격하시지 말고 힐과 저주 풀라고 부탁 했는데
상당히 기분 나쁘게 "겜 처음하냐"고 하시길래 열좀 받았습니다..저도 지그섭에서 하다가 디에즈 시작하자마자
하고 있었는데 좀심하게 말씀하시길래 국쟁에서 전투사는 필요없고 힐하는게 당연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가 옳고 틀리다는 것 보다는 파원들을 지원하고 안죽게 하는게 더 낳다고 여깁니다만
쇼진 횐님들의 의견을 구할가 합니다....
전 저주와 전힐을 하면서 어렵게 쟁에서는 이겼지만 지는것보다더 찜찜하네여....
격수가 부족한 상황도 아니었고 전부 저주 받으셔서 저주 풀고 힐넣고 저주뿌리고.....
어제만큼은 넘힘든쟁 이었네요....
마음이 언잖아서 글쓰봅니다...
국쟁에서 전투사의 역할이 정녕 격수로 해야만 하는가????
상대편 지역저주사,전힐 있어서 (양쪽다 뻥사 없슴) 우리쪽이 킬수 차이나도 금방 따라 잡히네요
그래서 전투사분에게 공격하시지 말고 힐과 저주 풀라고 부탁 했는데
상당히 기분 나쁘게 "겜 처음하냐"고 하시길래 열좀 받았습니다..저도 지그섭에서 하다가 디에즈 시작하자마자
하고 있었는데 좀심하게 말씀하시길래 국쟁에서 전투사는 필요없고 힐하는게 당연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가 옳고 틀리다는 것 보다는 파원들을 지원하고 안죽게 하는게 더 낳다고 여깁니다만
쇼진 횐님들의 의견을 구할가 합니다....
전 저주와 전힐을 하면서 어렵게 쟁에서는 이겼지만 지는것보다더 찜찜하네여....
격수가 부족한 상황도 아니었고 전부 저주 받으셔서 저주 풀고 힐넣고 저주뿌리고.....
어제만큼은 넘힘든쟁 이었네요....
댓글 17
-
(아레스) 2007.01.31 11:30:11 *.91.12.142
사제가 2이하라면 힐하고 치료해주기만도 바쁘죠 -
2007.01.31 11:30:26 *.234.155.170저도 원래 국쟁용으로 전투사를하나키우려고생각하고있었는데...
국쟁을 한번뛰어보니 국쟁용전투사는 영아닌것같더라구요..몸빵안되고 마나딸려서힐도안되고
제일문제는 전투사,마력법사는 다굴대상1순위라는거죠....
그래서 지금은 3차특방전투사를택했지만 국쟁에서 이기고있을때,아니면 힐이안부족할때는격자로나서면좋겠지만
거의대부분 방패들고 힐하시더군요.. -
2007.01.31 11:44:42 *.243.2.4국쟁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저도 저주사로 국쟁 가끔식 하는데...
혼자 바뿌게 저주걸고 힐 하다보면 전투사분 한테 격하지 말고 힐하라고 쫌 머라고 하는 편입니다...
격수가 전투사 뿐일경우엔 그분 한테 맡기고 혼자 죽어라 힐을 하지만...
왠만해선 전투사분이 적은 마나통으로 라도 저주 풀고 힐 해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
2007.01.31 11:46:57 *.149.17.194다짜고짜
'싸우지 마시고 저주풀고 힐좀해주세요'라는 말을 전투사가 들었을때는 님과같은 기분이 듭니다
싸울려고 전투사했지 힐주고 뻥주고 저주풀어주고 할려고 전투사한건 우.선.은 아니거든요
격수노릇을 하기위해 전투사를 했다는 것이지요
전투사 국쟁에서는 미칠노릇입니다
격수 노릇할려고 전투사한건데 무조건 싸우지 말라 하고
힐 저주 푸는거에 익숙치 않아 나름대로 죽어가면서 열심히 힐주고 저주 풀어주고 뻥주고 언당주고 방어주고 했는데
그것쫌 못했다고 '전투사 때문에 젔다' 제가 이런말까지 들었거든요
그뒤에 '내가 더러워서 재분한다'라고 외친뒤 국쟁 몇번 더뛰고 나온 접었습니다
물론 뻥사가 없으면 방어모드로 뻥과 힐 ,저주 푸는데에만 힘써도 되지만
양해를 구하고 해달라는것이 우선은 옳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저만에 생각인지는 몰라도
지금이라도 돈만 있으면 저주 부힐사로 재분하고 다시 시작 하고 싶군요 -
2007.01.31 12:04:54 *.227.27.200머 국경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이야기네요 ㅋㅋ
이래서 국경이 싫다니깐....
전투사분 심정 이해 하죠 격수 뛸려고 전투사 한거지만..............해보시다 보면 아시겠지만
국경이8:8이고 사제가 두분만 갈수있으니 전투사분도 격수보단 저주풀고 뻥힐하는 사제가 더 나을꺼란걸...
제친구도 원래 전투사였는데 국경을 하다 방패사고 탈리아 만들어서 뻥하고 힐하면서
더 많이 이겼습니다.
상황에 맞게 격수도 뛰시고 힐도 주는게 좋을꺼 같네요 ㅎㅎ -
2007.01.31 12:24:28 *.75.155.67늑대님~~~ 전투사가 힐,저주에 익숙하지안하다는 말에 의아심을 가지게 되네여...
전투사는 말그대로 저주 뿌리고 치는 격자아닌가요???
익숙치 않다는 말이 왜 전투사하는가 의문이 듭니다... -
2007.01.31 12:26:28 *.105.124.245전투사제 특징상 만랩이 되어도 파티에서 격수를 안하는게 예의입니다. 파티 중에서는 전사에 비해서
공격력과 방어력 모두 떨어지고 록에 비해서도 그다지 좋지를 않습니다. 사제가 많거나 사람수가 몇
명이 안되는 필드에서는 그나마 격수가 가능하지만 사제수의 제한이 있는 풀 파티에서 전투사제
가 무기 드는것 자체가 파티에서는 민폐입니다.특히 승패를 좌우하는 곳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경험상 무기들고 파티대파티 싸워서 득보는 경우 거의 없고, 하나하나 따져봐도 전투사제가
격수면에서 가장 밀립니다, 그나마 방패들고 체셋하고 힐사제를 하면 몸빵 면에서는 역활면에서
도움이 된다는겁니다.
그래서 보통 격수를 해서 싸우는 재미를 느껴야 겠다고 생각하면 솔플로 뛰거나 아는
분들과 뜁니다. 아르에서 쟁하신분들과 로나크에서 쟁을 많이 안 해보신분 전투사제
분들이 격수에 중점을 두실텐데. 로나크에서 지속적으로 쟁뛰면 그 이유를 아시게
될겁니다. -
2007.01.31 13:28:04 *.131.71.119훔...역시 상황에 따라 틀린게 아니지 싶습니다....로나크전투사를 하고있는데...전힐해가면서 달려가면서 치면
절때 욕안먹구요....우선 사람살리는게 우선이다.라고 생각하시고 쟁하시면 정말 재밌게 쟁하실 수 있습니다.
무기들고도 힐 열심히하면..오히려 사람들이 격자하라고 할때도 있죠^^참고로 저주/힐전투삽니다~ -
2007.01.31 14:30:12 *.99.212.133저도 전투사하지만 국경쟁에서는 특히 박빙의 접전일경우는 전투사는 일단 방어셋에 방패들고 사제역할해야하는게 맞구요
그렇게 안하는 전투사한테는 이왕이면 좋은말로,,, 해달라구 하는게 좋을듯하구요.
로나크던 국경쟁이던 전투사는 파티쟁할때 화력 딜러로서 역할은 미미해집니다. 3사제 이상팟이아니라면. 사제 본연임무
충실하는게 좋구요 3사제팟 또는 솔플할때는 원하는대로 무기들고 하고싶은대로해도되요 ㅎㅎ
(저도 국쟁으로 67까지 힘사제 키웠다가 좀 눈치도 보이고, 힐하는게 싫어서.. 요즘 거의 안간답니다.) -
2007.01.31 15:22:24 *.9.168.156얼마전, 사제루 국경졸업했습니다.
전투사는 원래 직업군이 사제이지만,
유저님들이 개발(?)한 다소 엽기적인 캐릭인 격수임에 분명합니다.
하지만,
국경은 조금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다 아시다시피 국경은 사제 둘을 배정합니다.
따라서 전투사가 격수의 역활이었지만,
국경에 오셔서는 사제 역활을 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도 같은 생각이시지만...
저두 국경에 전투사분 오시면 그날은 종친거라 생각합니다.
더구나 저주나 힐을 조금도 하지않고 먼저 달려나가시는 전투사님....
방어도 약해 피가 봄볕에 눈녹듯 사라지지요....
혼자 뻥방주랴 힐하랴 저주풀랴...
한 탐도 다 돌아가지 못합니다.
전투사 국쟁만큼은 사제 역활로 배정되셧으니
먼저 사제 역활이 맞다고 생각합니다.[[진땀]] -
2007.01.31 15:26:02 *.149.17.194제가 정석사 하면서 힐을 잘못줘서 사람들한테 욕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제는 하고 싶고 욕은 덜먹고 싶고 ~
그래서 전투사로 한거였거덩요~
솔플에 자힐 저주라고는 멜리 밖에 없죠
주뻥에 부힐 전투사거든요
제가 싫은건 우선적으로 방어력이 약한 전투사
않그래도 다굴오느라 빡씬데 힐주냐 마냐 저주풀어주냐 마냐 방어주냐 마냐 뻥주냐마냐 팔뚝주냐마냐 ~
상대편에서도 다굴 같은 팀에서도 다굴
게임하기 좋죠
뭐 제가 국경하는 사람을 잘못 만났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
(스케이) 2007.01.31 18:00:28 *.207.216.81
그냥 제 생각에는 국경에서는 전투사제건 정석사제건 어째든 사제이시니 1순위가 사제역활...2순위가 격수역활이였으면 합니다. ㅎㅎ -
2007.01.31 22:50:30 *.108.29.202겨울안개의꿈 // 꼭 유저들이 만든거같지만은 않슴니다만 .. 1차갑옷이 아니라 아마 키틴 전투사 같은걸 영자는 노렷겟죠;
그리고 제생각에도 전투사가 힐을더 위주로 해야할꺼 같네요 (국쟁에서는 말이죠) -
2007.02.01 00:41:13 *.235.46.29저도 전투사로 국경 다닙니다만 다른 곳에서의 여타 쟁시는 몰라도 국경에서 만큼은 전투사, 정석사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사제의 역활만 있다 생각 합니다. 사제로 국경 가보면 대부분 느끼시겠지만, 사제는 잘해야 본전입니다. 간간히 정말 힐 한, 두번 잘 들어가야 기억에 남아 '굿~' 이란 소리 듣지.. 보통은 이기면 그냥 이기는 기쁨만, 밀리면 사제를 먼저 쳐다보죠. 뻥, 힐, 저주....사제 혼자선 절대 다 못합니다. 아주 우세의 상황에서 노는 분위기가 아니라면, 국경에선 전투사도 그냥 사젭니다. 그래야 하구요... 그렇게 사제 둘이 애를 써야....수월하고....또 이길 수 있고...욕도 나눠 먹을 수 있습니다....국경에서 만큼은...
-
2007.02.01 01:42:29 *.115.200.108전투사라고 해서 사제의 본분을 잊으시는 분이 계십니다..
파티상태(국경상태포함)에서는 일단 전투사든 뭐든 사제라면 힐하고 저주풀어야겠죠,..
보통 전힐사는 힐만담당하고 저주풀고 셋은 뻥사가 합니다..
국쟁에서 가장 힘들고 애매한직업이 바로 전투사입니다..
격수로 뛰어야할지 사제역할 해야할지 저두 고민많이 했거든요..
전 그래서 국경갈때 탈랴/각종특방은 필수로 가져갑니다..울파가 밀릴때는
특방셋으로 방어하면서 무한힐해야하니까요..일단 사제가 살아야 그 파티가 살기때문에..
전힐사라면 저주뿌린후 올힐추천합니다..그게 이길수있는 지름길이지요..
전 전힐전투사라 뻥셋받구 단탈랴끼구 왠만한 암록은 혼자잡더라구요..물론 초반에만이죠.
중후반들어가면 점점 치열해지기때문에 암록치러다닐시간없어요..
잡속이 길어졌네요..
상황봐가시면서 울파가 유리하다싶으믄 가끔 쉬는시간에 날뛰는 적군유저한명씩 눕혀주시구요..
밀린다싶은 절대 격수노릇금물입니다! -
2007.02.01 14:14:36 *.116.66.56파티에 보조해주는 사제가 없다면 전투사가 보조해야된다는.. 저두 그거때문엥
전투사하다강 접었뚬니당 -ㅅ- -
(게로니크) 2007.02.01 15:04:15 *.148.135.39글쎄요.. 국경 수비대에서 무조건 전투사가 격수로 뛰지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오히려 격수로 뛸때 더 유리하게 상황이 이끌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격수로 뛰는 경우에도 틈틈히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는 파티원에게 힐이나 큐어 정도는 해주는 것이 낫습니다.. 저 역시도 전투사로 국경수비대를 졸업시켰지만, 가끔 귀찮아서 보조만 하다가 밀려서 파티 사제분께 양해를 구하고 격수+보조 동시에 해서 역전 시킨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파티 사제분께 이야기를 하고 격수로 뛰는 편이 좋겠지요..국경뛸때 밀리는 상황에서 저보고 격수로 뛰라고 하는 파티원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전투사가 무조건 정석사 역할을 하면 몸빵도 안되기때문에 어중간한 사제로 전락해버립니다... 따라서 보조로 뛰는 경우에서도 적군중에서 몸빵이 약한 캐릭이 근처에 온다면 잠깐 무기로 바꿔서 공격하고 다시 보조 뛰는 방식이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에 상당히 손이 바쁘겠죠
그리고 로나크에서도 무조건 격수뛰는게 매너가 아니라고 하셨는데요.. 로나크에서 전투사가 보조만 하면 순식간에 전투사부터 녹습니다.. 보조를 뛸려면 깊숙히 파고드는 격수를 따라서 같이 파고 들어가야하는데, 이 경우 아무것도 못하고 1순위로 마을에 가겠죠,. 차라리 조금 먼거리에서는 보조를 하면서, 전투사를 다굴하러 오는 상대편 적군들을 유인해서 적군을 흩어놓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1~2명 정도가 흩어진경우에는 격수로 전환하여 흩어진 적군을 공격해서 눕힌다면 오히려 어중간하게 보조역할만하다가 순식간에 눕는것보단 훨씬 좋습니다..
횡설 수설했는데요,, 전투사가 무조건 보조만 해야한다는 생각은 별로 효율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사제로서의 책임을 완전히 다른분께 전가시키고 무책임 하게 처음부터 격수로 뛰는것도 문제가 있겠죠.. 전투사만의 개성이 있는데 정석사를 따라갈려다가 어중간한 사제로 전락하는것 보다는 전투사의 장점을 살려서 격수+보조를 동시에 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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