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서버 초기화(한번 예상 해보기) 두둥!

다쓰고 보니 그냥 잡담정도이네요 :)


안읽으셔도 되요



우선 초기화라고 내건지

12월 29일부터 시작해 20일이 지난 날 1월 18일에 테스트 서버 초기화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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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업데이트 사항이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테스트하기 위해

부득이 하지만 초기화를 결정하게 된 것이오니 유저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     12월 29일 공지사항 발췌

공지사항을 보게 되면 "많은 업데이트 사항이 진행 될 것이기 때문에"
라는 것으로 표현 했기에 적지 않은, 혹 단순한 테스트 서버 초기화는 아니라는 것이죠.

그로 인해 17일 올라온 모라돈 리뉴얼....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상태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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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은 모라돈을 나오면 존재 하는 1지역(LV 1~20),- 중간에 부락 북쪽의 2지역(lv 21~40), 서쪽의 3지역(LV 41~)입니다.
=====================================  1월 17일 공지 사항 발췌


를 보았을때는 모라돈은 1,2,3지역이 아니며 그 밖을 나가야 1지역이 나온 다는 것을 볼 수 있고
중간 부락이라고 함은 맵의 중간에 부락(마을?)이 존재함을 느끼며 그 북쪽으로 2지역
그 2지역의 서쪽에는 3지역이 존재 하며 레벨에 따라 혹은 퀘스트에 따라 1->2->3지역으로 가게 함으로 의도 되네요

그렇다면 그만큼 맵의 크기도 커질 것이라고 예상 되며
("모라돈을 거대하게 발전" 이라고 공지에 표현된만큼..)

렙 45로 제한을 건 것은 신규 유저에게 본마을의 기대감을 더 증폭시키려는 의도로도 보이겠네요.
그리하면 영자 입장에선 나이트 온라인의 안착이 보다 쉬울테니까요.

실제로 제한이 없다면 기껏 새로 만들어 놨더니 제대로 구경도 안하고 본성가서 쩔을 받을 수도 있을테니까요.


또한 모라돈 1차 업데이트라고 제목을 지은 만큼
추가적인 모라돈의 "꾸미기"가 예상 됩니다. (월드서버에 적용이 된건 아닐테니까요.혹시 모르죠 월섭에 들어 갔어도 추가적으로 계속 컨텐츠가 구현될 수도 있겠구요)



【파티 / 개인 결투장】은 왜 들어 간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입구쪽에 배치를 둔 것이라고 본다면, 역시나 나이트는 PK게임이라는 것을 부각 시키려고 하는 것으로 봅니다.


【전체맵에서 몬스터 & NPC 찾기】
이부분은 참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자신이 잡던 몬스터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이죠.
나쁘지 않은 내용입니다.

【모라돈내 클랜 생성 가능】
기존 렙 30에서 클랜을 만들었으니
45렙으로제한이 된 만큼 모라돈에서 가능하게 되어야 겠죠

【잡화점 일부 아이템들 제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셋트 아이템도 없어지고 NPC변줌도 없어진다는 것은 꽤나 큰 타격이겠죠(기존 테섭 유저들에겐)
카리브디스 눈물까지 없다는 점은 오히려 리버스화를 저지 하려는 의도로도 보이겠네요
수호수나 아이템 배열은 관심없습니다.

【경험치 획득률 및 아이템 드롭률 조정】
현재 테스트 서버 유저들의 사이에서도 엄청난 난항를 주고 있는것인데요
과연 그대로 서버가 열릴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


【맵 안내 퀘스트 추가 (본존2개,로나크랜드,아르드림)】
이건 뭘 안내를 한다는 것이죠.
어쨌든 초보 (신규) 유저들을 신경 쓰는 듯 합니다.

【디스펠 주문서의 효과 및 가격 수정】
한 등급에 디스펠 주문서가 속성에 2개씩해서 총 6개.
등급을 모두 합치면 캐론상점에는 18개의 디스펠 주문서가 있었지요
이것이 3개로 줄였다는 것은 머 깔끔해졌다? 정도겠네요

【부대 시스템 종료】
이건 안해봤습니다.

【본성 몬스터 구역 변화】
아무래도....... 이래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