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기 : 불가, 읽기 : 가능 ]
감동적이어서 퍼와요
2007.01.14 10:48:31
미국에 한 중년 부부가 있었는데 아내의 시력이 너무 나빠서 눈 수술을 했다.
그런데, 수술이 잘못되어 실명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후 남편은 매일 같이 아내의 직장까지 아내를 출근시켜주고
하루 일과가 끝난 후에는 집까지 데려다 주었더랍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아내에게 서로 직장이 너무 머니 혼자 출근하라고 말했다.
이 말에 아내는 남편에게 너무나 섭섭해했고
사랑하는 남편이 그런 말을 한 것에 대해 배신감까지 느꼈다.
그리곤 이를 악물고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한 후,
그 다음 날부터 혼자 출근하기 시작했다.
지팡이를 집고 버스를 타고 하면서 많이 넘어지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혼자 다니는 훈련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익숙해진 2년...
버스운전 기사가 어느 날 이 부인에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아줌마는 복도 많소.
매일 남편이 버스에 함께 앉아 있어 주고
부인이 직장 건물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지켜보다가
등뒤에 손을 흔들어주는 보이지 않는 격려를 해주니까요."
이말을 들은 부인은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술이 잘못되어 실명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후 남편은 매일 같이 아내의 직장까지 아내를 출근시켜주고
하루 일과가 끝난 후에는 집까지 데려다 주었더랍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아내에게 서로 직장이 너무 머니 혼자 출근하라고 말했다.
이 말에 아내는 남편에게 너무나 섭섭해했고
사랑하는 남편이 그런 말을 한 것에 대해 배신감까지 느꼈다.
그리곤 이를 악물고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한 후,
그 다음 날부터 혼자 출근하기 시작했다.
지팡이를 집고 버스를 타고 하면서 많이 넘어지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혼자 다니는 훈련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익숙해진 2년...
버스운전 기사가 어느 날 이 부인에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아줌마는 복도 많소.
매일 남편이 버스에 함께 앉아 있어 주고
부인이 직장 건물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지켜보다가
등뒤에 손을 흔들어주는 보이지 않는 격려를 해주니까요."
이말을 들은 부인은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댓글 2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최근 수정일 | 추천 | 비추천 |
|---|---|---|---|---|---|---|---|
| 2684 | 낚씨글좀 삼가합시다.. [ 3 ] | 누더기밥사 | 2007.01.15 | 318 | 2007.01.15 | 0 | 0 |
| 2683 | 오늘 오토쓰는 짱깨를... [ 1 ] | 파토스『록이』 | 2007.01.15 | 247 | 2007.01.15 | 0 | 0 |
| 2682 | 아레스섭을할까 베라섭을할까춪현좀 ㅎ [ 14 ] | 삐돌이 | 2007.01.14 | 337 | 2007.01.14 | 0 | 0 |
| 2681 | 미국섭의 KOXP // [ 8 ] |  【鬪魂】∥【피박】 | 2007.01.14 | 417 | 2007.01.14 | 0 | 0 |
| 2680 | 아 .... [ 13 ] | 낚시왕정현 | 2007.01.14 | 244 | 2007.01.14 | 0 | 0 |
| 2679 | Gmail 초대장 신청하신분 오늘 보냈습니다. [ 2 ] | 호엔하임[강태공] | 2007.01.14 | 260 | 2007.01.14 | 0 | 0 |
| 2678 |
토테믹 클럽 리버11을 띄웠습니다.
[ 23 ] 
| 누구냐 넌 | 2007.01.14 | 553 | 2007.01.14 | 0 | 0 |
| 2677 | 힐로 몹죽이기 [ 11 ] | 늑대〃여우 | 2007.01.14 | 343 | 2007.01.14 | 0 | 0 |
| 2676 | 읽는데..너무 좋은글이 많아서..계속 퍼오게되네요 [ 1 ] | FA | 2007.01.14 | 270 | 2007.01.14 | 0 | 0 |
| 2675 | 사랑이란.. [ 5 ] | FA | 2007.01.14 | 234 | 2007.01.14 | 0 | 0 |
| 2674 | 이글읽고나니 눈물이 나네요.. [ 5 ] | FA | 2007.01.14 | 219 | 2007.01.14 | 0 | 0 |
| 2673 | 그냥 한마디 적어 봄니다... [ 5 ] | 누더기밥사 | 2007.01.14 | 249 | 2007.01.14 | 0 | 0 |
| » | 감동적이어서 퍼와요 [ 2 ] | FA | 2007.01.14 | 208 | 2007.01.14 | 0 | 0 |
| 2671 | 아..큰일났네;; [ 1 ] | FA | 2007.01.14 | 264 | 2007.01.14 | 0 | 0 |
| 2670 | 근데 언제부터;;; | FA | 2007.01.14 | 193 | 2007.01.14 | 0 | 0 |
| 2669 | 제가 왜 솔로인지 알았어요 [ 18 ] | †세인테일☞♡ | 2007.01.13 | 393 | 2007.01.13 | 0 | 0 |
| 2668 | 후........... [ 4 ] | Memories | 2007.01.13 | 285 | 2007.01.13 | 0 | 0 |
| 2667 | 자꾸 기억에남는 방어전사... [ 2 ] | ★누누꼬★ | 2007.01.13 | 313 | 2007.01.13 | 0 | 0 |
| 2666 |
이글을 올리고나면.. 렙이 3입니다^^
[ 10 ]
| 【鬪魂】∥【피박】 | 2007.01.13 | 282 | 2007.01.13 | 0 | 0 |
| 2665 | ㅜㅜ또 이짓하면 욕먹을것같지만 그래도 용기내어 해봅니다!! [ 15 ] | FA | 2007.01.13 | 408 | 2007.01.13 | 0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