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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스섭 카부분들의 아픔...이제 알겠습니다.
2007.01.05 14:30:45
마네스섭 아르에서 노는 허접법사 입니다.
얼마전 이주 이벤인지 어떤 현상인지 모르게 아르드림에서는 카루스분들이 숫자가 많아졌어요,.
(제가 아르 가는 시간때만 그런건지.....ㅜㅡ)
그런 날은 엘모분들은 거의 마을에서 가드 등지고 쟁을 합니다.
(가드를 등져도 카루분들 무섭져)
한 몇일 하다보니 카루분들의 심정을 알겠습니다.
소수 인원으로 그래도 이름 띄우시던 예전의 카루분들..... 이제 그 마음 알겠으니....
제발 마을앞에 앉아 있지 마세여....무서워요...ㅋㅋㅋㅋ
어쨌거나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여~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셨으면 합니다.
2007년 화이팅~!
얼마전 이주 이벤인지 어떤 현상인지 모르게 아르드림에서는 카루스분들이 숫자가 많아졌어요,.
(제가 아르 가는 시간때만 그런건지.....ㅜㅡ)
그런 날은 엘모분들은 거의 마을에서 가드 등지고 쟁을 합니다.
(가드를 등져도 카루분들 무섭져)
한 몇일 하다보니 카루분들의 심정을 알겠습니다.
소수 인원으로 그래도 이름 띄우시던 예전의 카루분들..... 이제 그 마음 알겠으니....
제발 마을앞에 앉아 있지 마세여....무서워요...ㅋㅋㅋㅋ
어쨌거나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여~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셨으면 합니다.
2007년 화이팅~!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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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15:43:47 *.29.14.156
-
(아레스) 2007.01.05 17:16:58 *.75.50.155
흠..제가 아르뛸때 지그섭은 서로가 존중하면서 쟁을 햇죠
몇몇 신규유저빼고는요..ㅎ
참 재미잇엇는데...나온한번 신나게 쟁하고 잠수타고싶네요..ㅎ -
레인사제
(테티스)
2007.01.05 18:01:58
*.80.248.70 이주이벤 햇다하면 모든게 불만이되던데....전에 척에서 너만 일점사로 잡앗던사람이 옆에서 같이 업치고잇으면...웁쓰.. -
(게로니크) 2007.01.05 23:42:58 *.72.97.11
저도 한 4년가까이 하긴 했는데....
하다보니 점점 카루로 쏠려성 거의 카루... -
2007.01.06 00:44:27 *.2.233.230저도 카루긴한데 마을앞에 앉아있는 이유는 엘공터에서 대기하면서 나오길 기다리는데 안나오니
말앞으로 가는 겁니다...사실 가드있으면 카루도 불리하죠.
아무래도 엘모분들은 신규유저, 카루는 기존유저가 많은 이유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 유닉소환이벤트때는 정말 많더군요.카~~~
몇마리 잡긴 했지만 전부 꽝이던데 혹시 유닉 드신 파티 있나요? ㅎㅎ -
(게로니크) 2007.01.06 01:03:20 *.155.162.207마네스 로나크랜드는 엘모님들 없을땐 완전히 없구 있을땐 오나전 많구 ㅋㅋ
밀물과 썰물입니다 -_- 아~ -
2007.01.06 08:44:10 *.155.249.18파섭은.. 아르가면 카루님들 법사분들 무척이나 무섭습니다...
-
2007.01.06 12:53:21 *.64.234.98아르드림은 엘모가 가드를 등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잘해볼까나님이 말한 이유가 정확하지요. 제가 그래도 아르드림 생기면서 지금까지 최소 몇달에 한두번은 아르드림 다녔는데.. 초창기에도 저랑 대등한 장비가 카루에는 록만 3명있었습니다. 법사랑 사제에 전사까지 따진다면 너무 많죠. 아르드림하는 엘모분들은 유니크 악세는 커녕 +9급 악세하나 제대로 없는 경우도 꽤나 되구요.
-
2007.01.06 13:00:02 *.64.234.98제가 11월달에 아르드림 잠깐 띄었을때는 초창기때부터 알고 지낸 앵두신랑도 있거니와 못보던 암록중에도 공방력이 저보다 상당히 좋은 분들이 많더군요. 엘모에는 저랑 비슷한 수준의 장비를 가진 사람도 몇 안보였습니다.
아마 상황이 그렇다보니 카루 아르캐릭들이 기여도 몇십만씩 적립하게되고 기여도에 신경안쓰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대다수 엘모 아르분들은 기여도 충전할 돈도 없는 경우가 많아 기여도 신경좀 쓰나 봅니다. 저도 신경안쓰고 아무 파티나 잡아서 하다보니까 2~3번 죽고 많이 잡았는데도 기여도가 떨어지더라구요. 아마 신경안쓰면 저조차도 기여도 충전의 압박에서 못벗어날거 같습니다. -
2007.01.06 13:04:59 *.64.234.98저도 초창기에는 무뻥 무방으로 쟁했습니다. 회색구름님하고 앵두신랑님한테만 안맞으면 아프지도 않았거든요. 지금은 상황이 다르죠. 저보다 몸좋은 타격좋은 분들이 많아졌으니 말이죠. 뻥방 없어도 몇방 버티는 사람하고 뻥방없으면 1~2방에 눕는 사람하고 뻥방을 중요시 하는 정도는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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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가 너무 많아서 카루에 조금이마나 도움이 되려나 해서 ㅋ)
양쪽 다 겪어보니 생각의 차이가 좀 있답니다. ㅎ
엘모는 무뻥이거나 사제가 없으면 숫자가 많아도 마을에서 잘 나오질 않지만, 카루는 그다지 신경 안 쓰더군요.
그리구 엘모에선 기여도 신경 쓰는 분들이 많은데, 카루엔 별로 없구요.
또, 기여도 보다는....단순히 즐긴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합두 잘되구요.
초보의 경우 엘모를 더 선호하고 카루는 구 유저가 많기 때문에
카루가 상대적으로 장비, 컨트롤이 좋은 유저가 많은 것도 이유가 되겠네요 ㅋ
어쨌거나 저쨌거나 아르서 뵈면 한번쯤은 못 본 척 넘어가주는 센쓰~를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