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7 21:19:07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최근 수정일 | 추천 | 비추천 |
---|---|---|---|---|---|---|---|
11184 | 요즘 게로니크섭 [ 3 ] | 마카하라나 | 2012.02.05 | 1204 | 2012.02.05 | 0 | 0 |
11183 | 어이가업어서 하나 물어봅니다.. [ 12 ] | 카카 | 2012.02.01 | 1549 | 2012.02.05 | 0 | 0 |
11182 | 피가 안달 수는 없는거다.... [ 3 ] | ![]() | 2012.02.03 | 1219 | 2012.02.05 | 0 | 0 |
11181 | 안녕들 하신가요? [ 1 ] | OneHalmuni | 2012.02.05 | 897 | 2012.02.05 | 0 | 0 |
11180 | 진짜오랜만에 쇼진접속... [ 1 ] | Dwell(결) | 2012.02.03 | 627 | 2012.02.04 | 0 | 0 |
11179 | [의견] 쟁을 좀더 활발하게 만들자~ [ 14 ] | 해리포터 | 2012.01.30 | 1259 | 2012.02.04 | 0 | 0 |
11178 | 죄송합니다9058번글 본의아니게 테러했네요 ㅠㅠ | ![]() | 2012.02.04 | 707 | 2012.02.04 | 0 | 0 |
11177 | 안녕하세요~ㅎ [ 4 ] | 꿀벌/그르 | 2012.02.03 | 750 | 2012.02.04 | 0 | 0 |
11176 | 아레스(낙오 )–>에키온 으로간 형찾아요 [ 2 ] | ![]() | 2012.02.01 | 870 | 2012.02.03 | 0 | 0 |
11175 | 부주 자리 구해봅니다 [ 1 ] | 부주자리구해봅니다 | 2012.02.03 | 687 | 2012.02.03 | 0 | 0 |
11174 | 스킬 무산 ;; (핵?) [ 2 ] | ![]() | 2012.02.03 | 1090 | 2012.02.03 | 0 | 0 |
11173 | 암록 부주해요 게로 척 거점 아르 상관없습니다 | 흑비호™ | 2012.02.03 | 560 | 2012.02.03 | 0 | 0 |
11172 | 거점암록케 템점여//(서민템) 글코 스텟도 갈켜주세여ㅎ [ 2 ] | 구미호 | 2012.02.02 | 873 | 2012.02.03 | 0 | 0 |
11171 | 거점전사 아탬셋팅 ~! [ 4 ] | [GONI]™ | 2012.02.01 | 1034 | 2012.02.03 | 0 | 0 |
11170 | 스샷올리는방법점..... [ 3 ] | ┌『도적』™ | 2009.01.19 | 347 | 2012.02.03 | 0 | 0 |
11169 | 아레스 14억 으로 키울만한 직업좀 [ 2 ] | 아레스인 | 2012.02.02 | 946 | 2012.02.03 | 0 | 0 |
11168 | 스마 카루 거점아르암록부주구해요 [ 4 ] | 명장,알아치(스마이트) | 2012.02.01 | 978 | 2012.02.03 | 0 | 0 |
11167 | 음,,,신규유저들이 게로나론으로가는이유 [ 19 ] | 명장,알아치(스마이트) | 2012.02.01 | 1454 | 2012.02.03 | 0 | 0 |
11166 | 어센트스크롤 + 몬돌 [ 1 ] | RE! | 2012.02.01 | 555 | 2012.02.02 | 0 | 0 |
11165 | 쟁활성안....의견 [ 6 ] | ![]() | 2012.01.31 | 928 | 2012.02.02 | 0 | 0 |
글을 읽다보니
이섭저섭 할거없이 엘모는 어쩜 그렇게 닮은꼴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염~~[[진땀]]
(엘모님들에 뭇매 맞아도 할 수없음 ..ㅋㅋㅋ)
제가 사제루 국쟁 두번째 들갔을 때입니다.
울 파는 격자 파였죠...
엘모님들은 먼저 들이대는 것을 좋아하는지라
일단 수성을 하며 조심스럽게 지켜보자는 의견을 무시하고 달겨들더군여...
결과는 전멸이었죵...[[울다]]
그리고 나서 하는 야그...
힐을 왜 안주냐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분은 힐이 왜적냐는 겁니다.
어이없었습니다.
조금 화가난 저는
국쟁 오면서 언당도 안되는 피를 가진 분이 1920 힐이 부족하다면
도대체 어느 힐을 달라는거냐 따졌죠...[[눈물2]]
주변분들이 말리시더군여...
암튼 그날은 대패했습니다.
요즘 제 글도 자꾸 국쟁에 대한 아쉬움이 대부분인데...
전반적으로 카루님들은 쟁의성격이나 전략을 깊이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부러 맞추지는 않았겟지만.
요즘도 보면 늘 사제 한분은 저주사이십니다.
몇몇분은 탬도 좋은신지, 몸빵두 굿입니다.
엘모님....
인정할건 인정해야합니다.
전술도 전략도 없는 것 사실입니다.
국쟁 오시면 늘 오시는분들도 있지만,
낯선분들도 많으십니다.
그렇다면 누군가 지휘자 한분 정도는 정해놓고
일사분란하게 따라야하눈데...
모두 각자, 자신의 능력만 믿고 돌진할 뿐입니다.
국쟁 파가 이루어지면 늘 사제가 파장이 되기때문에
한번은 파장이된 제가 파원들의 면면을 보고
대신 지휘자 한분을 정해주눈데...
이를 또 못마땅히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여...
지휘자가 머 필요하냐는 겁니다.
머, 그렇게 제각각 네발세발루해서 이기는 경우도 많긴하죠....
근데, 백수의 왕인 사자도
나약한 먹이감을 잡을땐 자신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사실....
한번쯤은, 곰곰히 생각할볼 대목이라 생각합니다.[[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