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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사는...
2006.10.31 23:18:44
전투사는 힐사하면 안되나요??
오늘 국경하다가 영물70개,지혜100개 오링났습니다..
그래서 결국 졌지요..
그런데 법사분이 그러시더군요...
"님 마나가 부족해서그래요.."
"전투사는 힐사 안하는뎅..."
참나 카루스님들은 사제2명다 전투사였습니다..
한분은 전투뻥사시고 한분은 전투힐사셨는데..
왜 지면 사제만 잘못한건가요??
자기들은 꼭 엄청 잘하는데 누가 일부러 힐을 안해줬답니까??
열심히 하다가 마나약 오링난것 가지고 뭐라고 그러시니..
한소리하려다가 말았습니다...
편지이용안한 제 잘못도 크지만 혼자 나대시면서
전투사가 어쩌구 저쩌구..
그런말 듣고 싶어할 사람 어디있겠습니까?
케릭도 또 하나의 나이고 게임상은 또 하나의 사회입니다..
서로 이해하고 격려해주지는 못할망정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는 말은 가급적 하지않았으면 하네요..
비록 지더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해주면 서로 기분좋을 것가지고 길게 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10월의 마지막날 1시간전 급속도로 기분나빠진 사제 주절거리고 갑니다..
11월에는 모두가 하시는일 잘되기를....
오늘 국경하다가 영물70개,지혜100개 오링났습니다..
그래서 결국 졌지요..
그런데 법사분이 그러시더군요...
"님 마나가 부족해서그래요.."
"전투사는 힐사 안하는뎅..."
참나 카루스님들은 사제2명다 전투사였습니다..
한분은 전투뻥사시고 한분은 전투힐사셨는데..
왜 지면 사제만 잘못한건가요??
자기들은 꼭 엄청 잘하는데 누가 일부러 힐을 안해줬답니까??
열심히 하다가 마나약 오링난것 가지고 뭐라고 그러시니..
한소리하려다가 말았습니다...
편지이용안한 제 잘못도 크지만 혼자 나대시면서
전투사가 어쩌구 저쩌구..
그런말 듣고 싶어할 사람 어디있겠습니까?
케릭도 또 하나의 나이고 게임상은 또 하나의 사회입니다..
서로 이해하고 격려해주지는 못할망정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는 말은 가급적 하지않았으면 하네요..
비록 지더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해주면 서로 기분좋을 것가지고 길게 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10월의 마지막날 1시간전 급속도로 기분나빠진 사제 주절거리고 갑니다..
11월에는 모두가 하시는일 잘되기를....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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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23:21:47 *.50.252.5310월에 있었던 기분 나쁜 일은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11월 화이팅입니다^^
-
2006.10.31 23:46:28 *.131.71.97전투사도 힐은 필수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전투사는 뻥60 힐60 저주3 마스터 15입니다만^^
-
(히페리온) 2006.10.31 23:57:34 *.125.191.124딴파티.ㄱㄱ
-
x피박에광박x
(에키온)
2006.11.01 00:02:04
*.98.55.56 크크,, 저도 전투사 / 힐 / 저주 사제입니다. 전힐 배웠구요..
피약을 보기보다, 많이 들고다니시는군요..
저는 피약 50~60개 / 영물 200~300개 들고갑니다.. 국경 들어가면 제가 악세가 허접해서 붙을 생각은 못하고, 힐만 하게 됩니다..
파티끼리 붙었을시, 방패들고.. 전힐만 해주면서 저주풀고 저주걸고 해줍니다.
저는, 스킬이 힐 62 저주 44 노마스터..
62렙요~
전투사는 대충 보면,, 엠통이 2000정도입니다..
전체만힐하고 / 전체960힐 돌아가면서 하면,, 물약이 난감하게 되죠..
1920mp // 영물 한번해주고 // 960mp // 영물한번 쓰기에는 아깝습니다.
저는, 그래서 영물과 지혜를 비슷비슷하게 들고다닙니다..
비프할때도 마찬가지고.. -
2006.11.01 00:08:52 *.234.155.38저는 전힐사분들보명 경이롭다는생각이들던데요....
저는 법사인지라 스키탈때제외하고는 보통 슬기자주빠는데....
전힐사분들은 전힐한방에 영물or지혜하나.....
그법사분은 얼마나잘하시길래그런말씀을하시는지.ㅎ
그래도 이제 11월달이니 잊으시고 열심히~~ㅎ -
2006.11.01 00:45:36 *.151.157.145영물 70개에, 지혜 100개면 정말 열심히 힐한겁니다. 그리고 저희 클원도 전투사제 하면서 국경가서 맘 상해서 오는거 봤는데 랩 낮을 때 뭣 모르는 사람이 이런말 저런말 많이 합니다. 랩이 낮아서 그런갑다 생각하시고 그냥 잊어 버립시요.
-
(게로니크) 2006.11.01 08:38:33 *.240.145.194
그런분들 그냥 무시하세요 -_-.... 빨리 70 찍으셔서 졸업하시기를 바랍니다^^..
11월은 기분좋게 게임하세요~ -
2006.11.01 09:05:03 *.99.212.133저도 전투사 키우면서 국경으로 업마니하는데.. 요즘은 파티원한테도 미안하고 짜증도나고해서 국경잘 안갑니다.
양쪽다 2명씩 사제인데 한쪽 사제가 전투사로 격자 노릇하면.. 주변 시선이 곱지가않고.. 지면 왠지 나때문에
진거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 ㅎㅎㅎ 이래저래 전투사는 혼자노는게 좋아요 ㅎ -
(게로니크) 2006.11.01 15:42:31 *.148.134.2국경하면 가장 스트레스 받는 직업이 사제죠~ 특히 전투사는 몸빵도 안되는데 정석사제 노릇할려면 참 힘듭니다..격수로 뛰면 "사제가 둘 뿐인데 뭐 하는데 격수로 뛰냐" 라는 말이 들리니까 격수 뛰지도 못하구요...저도 보통 격수보다는 서포트쪽으로 뜁니다..근데 열심히 힐 큐어 뻥 보조해도 밀리면 꼭 뭐라하는 사람들 있습니다..한번은 그러길래 짜증나서 격수로 뛰어서 상대편 실컷 잡아버렸더니 아무말 못하더군요...그 결과 역전승으로 이겼구요...계속 뭐라하면 격수로 뛰어버리세요~물론 어느정도는 서포트 하면서~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말이 있듯이 가끔은 오히려 격수로 뛰는게 효과적일 때도 있습니다..그리고 열심히 보조하는데 그 법사님이 뭐라하면 "제가 님 개인힐사 입니까? 소환이나 제대로 하시고 그런소리 하세요" 라고 한마디 던져주세요...국경할때 이렇게 이렇게 하자고 의견을 이야기 하는건 몰라도 밀릴 때 남 탓 하는 사람들 치고 잘하는 사람은 없는 듯 합니다..
-
(게로니크) 2006.11.02 12:23:56 *.252.251.117어딜가나 겜즐기고 싶어도 싸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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