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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저리 주저리
2006.10.18 23:15:45
오랜만에 살짝 기분 나쁜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ㅡ_ㅡ
사제로 하소연을 하게 되다니 ㅠ_ㅠ
눕사마로 국경을 들어갔습니다......
뻥사2명 법사1명 나머지는 전사님들과 록......
초반에 록분이 러쉬로 1명 잡고 시작했습니다.
그럼 당연히 방어라 생각 했습니다.
그런디.... 업된건지 들어가더군요 ㅡ.,ㅡ
치거니 받거니하다 밀렸습니다.
상대는 뻥사가 없는것 같았습니다.
이기고 있으면 방어하느게 편하다고 해도 말을 들을척도 안합니다.
정비해서 나갑니다.
다시 역전해서 우리 베이스로 왔습니다.
사실 저주사 있고 상대가 법사들이 냉뿌려대면 발걸리고 저주 걸리고서는 점사당하면 뻥방이고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방어하자고 다들 앉아 있는데 격수분들 적국이 와서 유인하는데 그냥 넘어가더군요.
록 억수로 빠릅니다.
따라가서 힐줄라카면 머리 아픕니다.
한참 앞서 나가서는 힐잘라카고 저주 풀어달라가면 사제가 라핏이 있길합니까 어찌 따라가겠습니까 ㅡ_ㅡ
결국 열받아서 중얼거리고 있는데 록한분이 그러더군요 사제님 몸빵이 안된다고 ㅠ_ㅠ
제가 반지는 불꽃이지만 아목아벨은 사제가 써도 방어 안된다는 소리 안들을거고 사귀도 하고 있었고 투구와 상의 빼고는 특방인데 방어 안된다니 할발이 없었습니다.
보여달라기에 보여줬지요 ㅡ_ㅡ
국경내내 답답~했습니다
사제로 하소연을 하게 되다니 ㅠ_ㅠ
눕사마로 국경을 들어갔습니다......
뻥사2명 법사1명 나머지는 전사님들과 록......
초반에 록분이 러쉬로 1명 잡고 시작했습니다.
그럼 당연히 방어라 생각 했습니다.
그런디.... 업된건지 들어가더군요 ㅡ.,ㅡ
치거니 받거니하다 밀렸습니다.
상대는 뻥사가 없는것 같았습니다.
이기고 있으면 방어하느게 편하다고 해도 말을 들을척도 안합니다.
정비해서 나갑니다.
다시 역전해서 우리 베이스로 왔습니다.
사실 저주사 있고 상대가 법사들이 냉뿌려대면 발걸리고 저주 걸리고서는 점사당하면 뻥방이고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방어하자고 다들 앉아 있는데 격수분들 적국이 와서 유인하는데 그냥 넘어가더군요.
록 억수로 빠릅니다.
따라가서 힐줄라카면 머리 아픕니다.
한참 앞서 나가서는 힐잘라카고 저주 풀어달라가면 사제가 라핏이 있길합니까 어찌 따라가겠습니까 ㅡ_ㅡ
결국 열받아서 중얼거리고 있는데 록한분이 그러더군요 사제님 몸빵이 안된다고 ㅠ_ㅠ
제가 반지는 불꽃이지만 아목아벨은 사제가 써도 방어 안된다는 소리 안들을거고 사귀도 하고 있었고 투구와 상의 빼고는 특방인데 방어 안된다니 할발이 없었습니다.
보여달라기에 보여줬지요 ㅡ_ㅡ
국경내내 답답~했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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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페리온) 2006.10.18 23:39:02 *.138.106.210눕사마에게 시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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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23:49:41 *.197.248.126남에게 줄거 많아 기분 좋은 직업군..... 하지만 그만큼 힘든 직업군.....사제여~ [[오]]
-
2006.10.19 00:00:24 *.234.155.38.....저는 사제가 아무리못해도 겉으로 티는안내는디....ㅎㅎ
국경할때 제일압권인건 사제가 2명인데 둘다 1200뻥&언당,200방주고 멜리에 1920힐만쓰는 사제...
힐은 자기한다고 바쁘고 뻥은 셋탐아니면 주지도않습니다... 전사라서 페러에 토먼 다굴들어와도 자신힐에 급급...
그래도 그런말은절대안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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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2006.10.19 00:07:51 *.216.80.148그보다 어처구니 없는건 뻥사 어닌척 ㅡ_ㅡ);;
난 전투사라 마나통도 작은데 셋할때마다 영물 묵어야지 셋이 되는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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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페리온) 2006.10.19 00:41:33 *.125.191.124실력 없는격수가 연장탓 하는겁니다...
-
2006.10.19 03:08:07 *.108.29.202마저요 .. 자기가 못해놓구 솬왜 안햇냐 / 힐왜 안주셧지? / 왜 다굴 안하셧냐 /저보고 나오지 말라그래놓구 가서 누우시는분들/ 등등 (제발 먼저간다고 말해주고 가세요..)
-
2006.10.19 09:39:40 *.109.189.218지더라도 잼나게 쟁을 즐기다 가는 팟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 한명이 남탓을 걸고 넘어지면서부터는 그 국경쟁은 흥미하고는 거리가 멀어져버리는...
타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전사분들이 젤 말이 많으시더군요. ㅡㅡ;;
안그러신분도 많지만 몇몇 분은 타 캐릭도 전사의 기준으로만 생각하시는 듯...
법사보고 도망 안가고 빨리 죽는다고 머라고 한다거나 사제 힐 안준다고 머라고 하고(거의 대부분 전사는 무한 힐 받게 되던데... 무한 힐 아니면 힐 안주는건지....ㅡㅡ;) 솬 안한다고 머라 하고 발안준다고 머라하고... 등등..
국경 하다보면 질수도 있고 이길수도 있는것을... 왜 자기는 잘만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캐릭별 차이나 쟁 방식의 차이는 생각 안하시는지... -
(게로니크) 2006.10.19 11:04:56 *.237.128.108뭐니 뭐니 해도 팀웍이죠.
팀웍을 망치는 발언하는 사람은 짤라버려야한다는것.
이틀전인가요. 이슬인던 렉이 5초간 걸려서 절반이 죽고 만랩 전사 팅되고
보스몹 도착하니 이미 반피.
7대 8로 싸워서 이겼죠.
2법사 1전사 2록 2저주사.
종이 다 빨고 인던에서 체종이까지 빨줄이야 ㅡ,.ㅡ 습관의 무서움
-
2006.10.19 11:34:31 *.243.2.4꼭 쟁 하시면서 사제 때문에 졌니..사제님 왜 뻥 안주세요...사제는 왜 힐 안하냐..사제 때문에 머 라니...하시는 분들 짜증납니다...그러실꺼면 종이 빨고 물약 빨고 해보시지...아무리 말을 해도 안들어주는 몇몇 분들 때문에 머리 아픈게 사제들이죠..ㅎㅎ
-
2006.10.19 14:39:27 *.170.182.171사제가 힘든 직업군이긴 하죠
하지만 인던 30분동안 빨갱이는 50개 빨동안 힐한번도 못 받은적도 있죠 ㅋ
자힐 하면서 버텨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죠
그만큼 몸빵 하신다는 것이니 ㅋㅋ
제일 중요한건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팀웍이 아닐까 하는
개인행동 하시는 분들 보면 꼭 먼저 눕는다는 ㅋㅋ
그리고 제일 말 많음 ㅋㅋ -
2006.10.19 19:10:53 *.120.218.230저도 암록이지만 사제분들 무시하면 안되죠. 투컴을 사용하면서 사제로 쟁을 해봤는데 격수분들 무조건 달립니다. 그러다 보면 항상 사제는 뒤에서 똥꼬 불나게 따라가기 바쁩니다. 그리고 몸빵어쩌구저쩌구 하는 분들은 얼마나 몸빵이 되는지...저같은 경우는 가능하면 자힐을 위주로 합니다. 아무리 파티원중에 전힐사분이 계신다 하더라도 다굴에 장사 없죠. 그러다 보니 말이 묵이고 다굴을 당해도 사제님들의 도움으로 살기도 합니다. 사제님들 본인보다 파티원들 힐 끝까지 책임지죠...본인은 젤 나중에 죽는 한이있어도 계속 힐을 합니다. 하지만 격수분들 불리하거나 다굴당하면 살기위해 마을 치고 사제 맞고 있어도 신경못쓰는 경우 많죠. 사제 무시하는 사람들 도대체 악세가 얼마나 지존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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