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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소수정예
2006.09.22 19:42:03
많은 생물들은 그렇다.
환경이 그 생물 군집의 수효를 다 감당하지 못할때에는
그 생물 군집의 적응 전략이 바뀌게 되는데..
바로 자손을 적게 불리고 대신 그 자손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쪽으로
전략을 수정하게 된다.
인간또한 마찬가지이다.
지구와 세계평화를 생각할것도 없이
한반도 안에서만 보더라도 이미 그 적정인구를 넘기에 이르렀고..
우리는 이제 적응전략을 수정해야할 시점에 이른 것이다.
출산율 감소를 노동력의 감소로 동일시하여 우려하는 것도 일면 타당하지만..
왜 예전의 100명이 하던 일을 50명이 할수 있게끔 소수정예화 할 생각은 못하는가..
이제 출산율을 말할때는 소소익선이라 말하자..
환경이 그 생물 군집의 수효를 다 감당하지 못할때에는
그 생물 군집의 적응 전략이 바뀌게 되는데..
바로 자손을 적게 불리고 대신 그 자손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쪽으로
전략을 수정하게 된다.
인간또한 마찬가지이다.
지구와 세계평화를 생각할것도 없이
한반도 안에서만 보더라도 이미 그 적정인구를 넘기에 이르렀고..
우리는 이제 적응전략을 수정해야할 시점에 이른 것이다.
출산율 감소를 노동력의 감소로 동일시하여 우려하는 것도 일면 타당하지만..
왜 예전의 100명이 하던 일을 50명이 할수 있게끔 소수정예화 할 생각은 못하는가..
이제 출산율을 말할때는 소소익선이라 말하자..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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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2006.09.23 00:10:22 *.75.10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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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3 09:32:20 *.75.155.141나온도 사람 없는데..... 다다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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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3 19:43:32 *.224.190.140모든것이 전산화되어 돌아가는 사회보다는 아무래도
조금 더 못살더라도 가족과 친척간의 끈끈한 유대가 있고
명절만되면 온집안이 시끌시끌한 그런 사회가 더 살아가기 즐겁지않을까 합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지나치게 빠른속도로 서구화되어가는것이 너무나 싫습니다.
배울건 배우고 지킬 가치가 있는 우리것은 지켜야 하는데
갈수록 서양의 것에 물들어 씀씀이는 커지고 거기맞춰 맞벌이하느라
부부의 가장 큰 축복인 출산까지 포기하고...
서구 선진국들에 따라가지 못하면 국제사회에서 도태되기 십상인 현실이 가장 큰 문제겠죠.
전 부자가 되는것보다 행복하고 싶은사람이라
복지수준이나 국민의식은 전혀 선진국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서구문물에 엄청 빠른속도로 찌들어가는 지금사회가 정말 맘에 안드네요...
요즘 어르신들은 예전 어르신들만큼 힘과 권위가 없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배워야할것들,알아야할것들이 늘어만가는 상황에서
적응하지못해 겁먹은채로 움츠러들어있는 어르신들이 너무 많습니다.
뭐하나를 하려해도 오히려 거꾸로 젊은사람들에게 물어봐야하고
자신이 알던것을 그대로 젊은이들에게 가르치려니 현상황에 맞지도않고
인간적인 가르침에는 다들 귀를 닫고있고...
여성들이 자신의 권리를 잘 이해하고 자각하게 되지도 못한 상황에서
여권신장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서 집안에서 남편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이혼율은 높아만 가고...(물론 남자들 역시 여권을 잘 이해하지못하는것은 마찬가지겠죠)
복지수준,국민의식,정치수준등 선진국을 앞서가야할것들은 한참 뒤에 있으면서
겉포장만 서구국가를 닮아가는,안좋은것만 쏙쏙 빼닮고있는 지금상황이 너무 싫습니다.
지금의 겁먹은 어르신들의 모습이 나이를 먹고난후 나의모습이 될거라 생각하면 겁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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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사막에 오아시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