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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해킹인가?
2006.08.27 10:18:43
믿었던 동생놈한테 아이디 알려주고 몇일뒤 아이템이 싹 털렸더군요
템도 템이지만.. 상심이 큽니다. 그깟 몇억노아에 미련을 못버리고.... [7억정도됩니다]
아무튼 이런거 사이버수사대 신고해도 될까요 ?
아이디랑 비번 가르쳐준 제 불찰이라고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리고 수사대는 10만 이하건은 대충 흘린다는 소문이있어서요.. 신고하면 몇일정도 걸릴까요?
잡을수나 있으려나..
그냥 답답하네요 게임도 작은 커뮤니케이션이다 해도 이런식이면 안하느니 못한... ^^
이눔 잡으면 그래도 합의는 해줄겁니다.. 합의안해주면 아직 철없는 애들 기깟 돈몇십만원에 지인생 말아먹는건데
솔직히 합의안해주는 분들은 이해가 안간다는.. 입장 한번이라도 바꿔보시면 좋으실듯..
밑에 두줄은 그냥 해본 소리네여..
템도 템이지만.. 상심이 큽니다. 그깟 몇억노아에 미련을 못버리고.... [7억정도됩니다]
아무튼 이런거 사이버수사대 신고해도 될까요 ?
아이디랑 비번 가르쳐준 제 불찰이라고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리고 수사대는 10만 이하건은 대충 흘린다는 소문이있어서요.. 신고하면 몇일정도 걸릴까요?
잡을수나 있으려나..
그냥 답답하네요 게임도 작은 커뮤니케이션이다 해도 이런식이면 안하느니 못한... ^^
이눔 잡으면 그래도 합의는 해줄겁니다.. 합의안해주면 아직 철없는 애들 기깟 돈몇십만원에 지인생 말아먹는건데
솔직히 합의안해주는 분들은 이해가 안간다는.. 입장 한번이라도 바꿔보시면 좋으실듯..
밑에 두줄은 그냥 해본 소리네여..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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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7 13:14:20 *.176.97.75에고...그런놈들 잡고싶지만은 잡기힘든게 사실입니다...사이버수사대에 수사해봤자 왼만해서 비싼아템아니면은 머그냥 흘리는저도 라네요...
-
2006.08.27 14:12:51 *.182.153.234에휴.. 그런가요
속상하네요 -
2006.08.27 15:21:58 *.137.104.193전...7억은 지르다가 날렸다가 생각하고..
그늠 찾아서..
다시는 못그러게...손가락 한두개 콜라병에 꼽아서..재켜버릴듯
아프다고 하면...
형은 맘이 더 아프다...다시는 살면서 돈 몇푼에 그러지말라고 자상하게 ..말을 해주고 오겠습니다.
-
2006.08.27 15:43:09 *.182.153.234홈피 자게에도 글써보니 어떤분 말씀이
이런일은 해킹이 아닌 계정부주의로 아무런 보상도 받을수 없다고 하시네요..
또 현 20만원이 넘어가는 정도면 형사처벌 가능해도 이정도라면 .... -
2006.08.27 18:28:29 *.237.164.150복구못받습니다 계정비번을 알려주고 하라는 일종의 "계약"으로 성립되어서 법적 효력이 없다더군요 ..사람이란건..너무 쉽게믿어서도.. 불신해서도 안됩니다..
-
2006.08.27 18:31:34 *.237.164.150부주가 먹고나르는..거엔 개인적으로 해결하는수밖에없습니다..부주를 두시려면 적어도..가까이있고 신변 주소가 확실한 사람에게 맡기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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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7 19:07:31 *.157.77.38사람믿고 당했다 -_-..혹시 그 동생분 주민을 아신다면 ..신원조회 해드릴수는 있는데
저는 사기 먹어서 40만원을 협박적으로 물어줬지요 나이살 20~30먹은 사람들이 게임에 완전 미처가꼬
저같은놈 사기처먹고 ..잡아다가 감방에 여주고 싶을 심정입니다 .지금도...이글보니 문득 생각나는군요
하하....엠게임 회사 찾아가시는건 어떨까요 ..직접 대면해서 어떻게 말하다보면 역추적은 할수있을텐데요
나온은 역추적이 된다고 했거든요..그건 그렇고 우리나라 법이고 게임에 법이고 ?같기는 똑같네요 -
2006.08.27 19:10:07 *.157.77.38아 그런데 부주가 아이템 털어가면 잡을수는 있을 껍니다
지금에 "바다싸나이♬"님이 예전에 부주한테 사기를 먹었다가 어떻게 지금 까지 나온을 계속 하시고 있으시거든요
-
2006.08.27 20:23:31 *.121.23.106아무것도 모르는 게임상에서의 동생이라면 힘드실듯요
-
2006.08.28 14:24:20 *.239.73.227저도 어쩌다가 현질의 유혹의 빠져서 아템베이 거래하다가 사기당했어요..
일주일 조금 넘었네요..85,000 물품거래했는데 어떤분이 해킹신고 했더군요..
그분은 범인을 알고 있네요...자주가는 피시방에 어떤애가 계속 접근하던데 그애가 한것같다고
저는 바로 신고해서 경찰조서 다 꾸며놨구요..돈을 다시 돌려받기는 힘들꺼라네요...
나이트온라인에 아템 뺏기고 돈은 공중에 붕뜨고 거지네요.ㅠ.ㅠ
머 그늠이 일부러 사기칠려고 계획했는지 전번이 다 가짜였구요..
연락해서 통화만되었다면..신고 까지 안하고 보상정도로 끝내려 했지만
이늠이 아주 계획적으로 전번이 엉터리에다가 주민번호도 누구것인지 46년생 아저씨꺼더군요
조만간 잡힐테지만...돈도 보상못받고...암울하네요...[[울다]]
저같은 피해 보시는 분들이 더이상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맘과 그 사기친사람이 정신차렸음하는 맘 반반입니다..ㅋ[[울다]] -
2006.08.28 16:08:23 *.54.2.233안타깝습니다[[울다]]
아직도 이런 일이 생기니 답답하기도 하고요....
저는 그것도 두번이나 ......
한번은.....
제가 나온에서 처음으로 사귄 친구(?)와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눈데....
정말 친 동생처럼 절 따르고 해서 귀엽게 생각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친구가 탬을 한번만 빌려달라고 하더군여....
그 당시에도 나온자게에 이런 류의 사기가 많앗던 때라,
전 일말의 의심은 잇었지만,
평소 아르에 가보는게 소원이엇던 그 친구를 위해
결국은 가지고잇던 글벨과, 아임 등 가지고있던 전투사 탬을 모두 빌려주었던거죠...
몇개월이 지난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눈물2]] -
2006.08.28 16:20:33 *.54.2.233두번 째는,
저는 접하면 주로 혼자 노는걸 좋아했습니다.
조직에 구속되는게 싫엇고 자유로움을 느끼기 위해서엿죠....
그러다가, 지금 새로 키우는 법사가 렙 50정도 되었을 때....
클갑 요청이 들왔습니다.
1등급 클의 연합클이었눈데....
이제는 클갑해서 함보자는 생각으로 클갑했죵...
처음에는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클장이 현25만원자리를 업글하눈데...
눈물값이 부족하다며 sos를 친 겁니다.
저 그 계정에는 가지고 잇던 노아가 없어 난색을 지었지만,
그 클장은 당장 캐쉬라도 빌려달라고 떼를 쓰는 겁니다.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하도 조르고해서...
설마 클장이(?) 하는생각으로 다른 계정에 잇던 노아 몇억을 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클장은 한달이상 잠수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접했길래 귓을 보내니....
한참만에 주인바꼈소 하면서 일방적으로 클을 해체하는 거였습니다.[[눈물2]]
그런데 저 뿐이 아니더군요...
다른 클원 분은 휴대폰 캐쉬로 3만원을 빌려주기도 했다 하시더군요...[[눈물2]]
나이 살도 잡수신 분이....
그 분....
본인은 그때 본주가 아니라고 하지만,
모두 같은 사람임이 분명하다고 말합니다.
요즘도 가끔 베라섭, 000클랜에 가입해서 등장하곤 합니다.
그 분이 들간 클장에 그 사람의 사기행각을 다 이야기해드리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전, 지금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분 이슬에 파티가 없으면 가끔 하피에 나타나눈데
그러다가 저만 보면 슬슬피하시눈데....
전, 다 잊어버리고싶은 씁쓸한 기억입니다.
하지만,
혹시 그 분이 이 글을 보시면
나이드신 분답게 앞으로는 떳떳하고 상식잇게 행동하시길 권합니다. -
(에나이온) 2006.08.28 16:33:27 *.105.103.98아 이거 형사처벌 가능합니다. 일단경찰서에 가서 진정서를 제출하시고 사이버범죄만 조사하는곳이 있어요 거기서 내용
설명 하고 상대방이 자신의 아템을 돈을 얻기위한 목적으로 갈취했다고 진술하시면 되요. 그럼 상대방과 전화통화를 한후합의를 한다음 형사처벌을 원하시면 그것도 가능합니다. 물론 경험상 해봤구요. 하지만 일단 설득을 하신다음에 그래도 안되면 고발을 하시길 바래요 막상 돈을 찾아도 기분은 썩 좋지 못하거든요. -
2006.08.28 22:28:43 *.237.164.150쉐도우님..그건 허위진술이잖습니까..부주가 아템먹고날랏을경우.. 부주가 해킹아템을 현정리하지않는이상 안잡히는걸로 아는데.. 허위진술을하면..다잡죠.. 다잡아 아주그냥 -0-;
-
2006.08.29 21:04:03 *.62.42.71저도 계정부주의로 케릭 팔면서안에 사제 봉인반지 넘겨줫는데 ㅡㅡ;;내 50만언 ㅡㅡ;; 어디사는지 알면 걍 작살내버려요 ;;
믿고 알려줫는데 그따구로 나오면 맞을라고 환장한거져 ㅎㅎ -
(에나이온) 2006.08.29 21:33:28 *.105.103.122현정리가 문제가 아니지요~ 일단 해킹했다는 증거가 확실하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경찰서 사이버범죄팀에 의뢰하면 합의
에서 형사 고발까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해결해줍니다. 제가 좀 걱정이 되는건 정말 아끼던 동생이었다면 한번더 설득을 하는게 낫을거라는 말밖에 드릴게 없네요. 문제해결되고 돈을 찾아도 많이 씁쓸하거든요~ 그리고 슬픈고민님께서 쪽지를 보내셔서 답변을 해드렸는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쪽지를 보내주세요.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에나이온) 2006.08.29 21:36:52 *.105.103.122그리고 신고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시면 먼저 가셔서 의뢰를 해보세요. 거기서 자세히 설명을 해 줍니다. 분명 혼자
고민했을때보다 좋은 방도가 생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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