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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때의 친구..

2006.08.17 21:58:37

늑대〃제국 *.157.89.175 조회 수:461

동대전초등학교를 다닐때

4학년때 좋아했던 아이가 있었지요

물론 5학년때 전학가서 소식은 뚝..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지냈지요

뭐 초등학교 4학년때 좋아했으니 첫사랑도 아니고

그냥 철없었던 히히

아무튼..어느날..어떤 만화[인터넷]에서 싸이월드에서 첫사랑을 찾는[?]

그림이 있더라구요...그래서 문듯

"아 대전에 있던 친구들..잘살까 ?"라는 생각에

고생 고생해서 싸이월드 뒤지고 뒤져서

한명을 찾았습니다..같이 성당 다니던놈..

보니까 무슨 운동을 하는거 같더군요

사진보니까 100%확실..좋아서 방명록적었는데 약 2달뒤에 -_-...것도 제 방명록에는 글이 없고

지 방명록에 ..댓글..'어 맞는데요'

그리고는 물어보니까..저를 모른다는..






그래서 어제 ?다시 들어가서 학교 정보를 보니까

눈에 띄는 이름 !

초등학교 4학년때 좋아했던얘 이름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들어간뒤에 사진을 뭔저 볼려고 사진을 눌렀는데

일촌신청을 해야 볼수있는..

아무튼

방명록을 남기니

답이 오더군요~ 맞다고

그래서 기억하냐고 물어보니 기억하더라구요 ㅠㅠ

얼마나 방갑던지 ~제가 전학 간것 까지 기억하더군요

하하..








그렇게 예뻤던 아이가
그 아이가
제가 그때 철이 없어서 눈이 이상한건 절대 아니였습니다
참 사는게 힘들었는지 어쨌는지..
그냥 ...하하..
그래도 어렸을때 모습은 남아있더군요
하지만 어렸을때의 모습을 생각하고 지금 사진을 보면
제 생각으로는 분명
'더 예뻐지고..인기 많겠다 ~'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했는데
하하..
하지만 뭐 어떱니까
그때의 기억을 떠올릴수 있고
저를 기억해주니까 정말 좋더군요
여러분도 연락이 끈긴 친구가 있다면
싸이월드로 찾아보세요
같은 학교 였다면 더욱 찾기 쉽더라구요
이름 년도로 검색하다보면
사람 100명 넘으면 뻑가더군요[격어 봤음 많이 ~]
아무튼..방학 끝나기 전에
친구 한명 찾아서 ~좋은 방학 보냈다고 생각 합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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