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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앵무새=ㅁ=ㅋ
2006.08.17 21:22:04
어느 빵집에 앵무새가 살고 있었다.
이 새는 지나가는 여자들의 얼굴평을 하는 게 취미였다.
그러던 어느날 앵무새가 한 아가씨를 불러 세웠다.
"헤이~아가씨!"
아가씨는 신기한 마음에 돌아보았다.
"어?,새가 말을 하네?"
"아가씨,진짜진짜 못생겼다"
아가씨는 기분이 무척 나빴지만 꾹 참았다.
그런데 그 날 이후 매일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 거였다.
드디어, 화가 머리끝까지 난 아가씨는 빵집으로 들어가 주인에게 말했다
"한 번만 더 그러면 아예 폭파시켜 버릴 거예요!!"
그러자 주인은 앵무새를 잘 타일렀다.
그런데 다음 날에도 앵무새는 또 아가씨를 불러 세웠다.
"헤이~아가씨!"
아가씨는 설마 하면서 뒤를 돌아보았다.
"왜?"
그러자 앵무새가 사악하게 웃으며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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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이 새는 지나가는 여자들의 얼굴평을 하는 게 취미였다.
그러던 어느날 앵무새가 한 아가씨를 불러 세웠다.
"헤이~아가씨!"
아가씨는 신기한 마음에 돌아보았다.
"어?,새가 말을 하네?"
"아가씨,진짜진짜 못생겼다"
아가씨는 기분이 무척 나빴지만 꾹 참았다.
그런데 그 날 이후 매일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 거였다.
드디어, 화가 머리끝까지 난 아가씨는 빵집으로 들어가 주인에게 말했다
"한 번만 더 그러면 아예 폭파시켜 버릴 거예요!!"
그러자 주인은 앵무새를 잘 타일렀다.
그런데 다음 날에도 앵무새는 또 아가씨를 불러 세웠다.
"헤이~아가씨!"
아가씨는 설마 하면서 뒤를 돌아보았다.
"왜?"
그러자 앵무새가 사악하게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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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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