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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처녀~
2006.08.15 16:33:21
민정..
수능준비에 바쁜 고3수험생이다..
밤 늦도록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다 오늘도 새벽에 독서실을 나선다..
얼마쯤 왔을까?
집에 거의 도착할 무렵..
민정이는 뒤에서 나는 인기척을 느꼈다.
뒤에서 누군가가 민정을 부르며 따라오고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백발의 할머니..
할머니는 계속 "같이가 처녀~, 같이가 처녀~"만 반복하고 계셨다,,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던가?
민정은 두려움을 무릅쓰고 할머니에게로 다가갔다..
"할머니, 왜 그러세여?"
그러자 할머니의 표정이 하얗게 변하였다..
그러고는 "갈치가 천원~~"
크하하하하하 또 낚이셨3333
수능준비에 바쁜 고3수험생이다..
밤 늦도록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다 오늘도 새벽에 독서실을 나선다..
얼마쯤 왔을까?
집에 거의 도착할 무렵..
민정이는 뒤에서 나는 인기척을 느꼈다.
뒤에서 누군가가 민정을 부르며 따라오고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백발의 할머니..
할머니는 계속 "같이가 처녀~, 같이가 처녀~"만 반복하고 계셨다,,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던가?
민정은 두려움을 무릅쓰고 할머니에게로 다가갔다..
"할머니, 왜 그러세여?"
그러자 할머니의 표정이 하얗게 변하였다..
그러고는 "갈치가 천원~~"
크하하하하하 또 낚이셨333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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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5 18:08:26 *.152.114.100하이텔시절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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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페리온) 2006.08.15 18:46:07 *.207.213.14흠...처름접하는 애기입니다.ㅠ
-
2006.08.15 20:05:06 *.54.207.146잼잇겟 웃고 갑니다^_^
-
2006.08.15 20:45:56 *.115.234.1웃으셨다니 기분좋네요^^
-
『베라무스』피박™
(에키온)
2006.08.15 23:02:52
*.147.157.104 하하하 , 맛난 갈치가 천원..
저 할머니 어디 계신지..([[진땀]]) -
(게로니크) 2006.08.16 11:16:00 *.199.205.69=ㅁ=!!!!!!!
갈치가 천원이면 무지싼거 아닌가요?;;; 피박님 저랑같이 할머니 찾으러 가요 [[하트]] -
2006.08.16 17:53:41 *.54.2.233수입갈치는 처논해여[[흐흐]]
-
2006.08.16 18:42:05 *.170.182.171감각의제국을 강간의제국이라 말한 친구가 있었죠 ㅋ
그 친구의 대박은 "난 따당면 고빼기" -
2006.08.16 21:36:36 *.156.248.164제가 시골에 살고 바로 앞이 5일 시장 입고
대충 입고가면 할머니왈 "총각 $%#$%싸 ~"
그러면 저는 "저 학생입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혼자 구석지에서 한탄합니다 [총각이라니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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