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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이는 늘 그랬듯이 학교 수업 끝나고


학원가다 도서관에 밤12시까지 공부하고 돌아오는 길이였다.<


그날도 6층 아파트 앨리배이터 내려서 중앙복도를 지나 현간문을 다달으는 순간<


옆에 계단에서 "누나~~" 하며 어떤 꼬마가 애정이를 부르는 것이였다.


애정이는 꼬마를보고 날 부른거니? 하며 계단쪽으로 바라보았다.


꼬마는 "정미누나가 어디 사러?" 라고  애정에게 정답게 웃으며 묻길래


애정이는 함밤중에 이상한 꼬마다 생각하고


정미는 울집 아래  507호에 살어" 라고 대답했다.


꼬마는 빙긋이 웃으면서 고맙다며 계단아래로 내려갔다.


다음날 학교는 충격에 분위기였다


자신에 아랫층에 살던 전교1등 정미가 교문앞에 목매어 죽어있던것이다.


다른 소문으론 지난 중간고사 3등으로 뒷쳐저서 자살했다는 소문이 돌고....


..............


.............


그리고 애정이는 모든걸 잊고 다시 공부에 전념하여 결국 새벽12시에 지친몸으로


자신에 아파트문에 다달았다.


애정이는 늘 그랬듯이  앨리배이터 버튼을 누르고 타려는순간 반대편 1층 계단에서


어떤 꼬마가 또 "누나~~" 하고 애정이를 부르는 것이였다.


애정이는 어디선가, 어제 듯던 목소리라생각 하고 계단쪽으로 바라 보며 다가갔다


계단 한구석에는 어제 그 꼬마가 웃으면서 애정이를 바라보았다.


꼬마에게 물어보았다. "너 오늘도 나 기다린거니? "


"............    누나~~,  아영이 누나 어디살아??" 꼬마가 물었다.


애정이는 이상한 꼬마라 생각하고선 꼬마에게 말했다.


" 아영이? 아영이는 울집 윗층 707호 건너편에 사는대? 왜??"


꼬마는 웃으면서 고맙다고하고선 앨리배이터에 탔다..


애정이도 같이 앨리배이터탔다


" 너 누구니? 너 여기살아?? 엄마는 어디있니??" 의문에 꼬마에게


물었지만 꼬마는 아무대답없이 웃기만 하였다.


애정이는 6층에 내렸다,  곧이어 꼬마는 앨리배이터 타고 윗층 7층에 올라갔다.


이상하게 생각한 애정이는 그냥 무시하고 현관문으로 들어갔다.


다음날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현관문에 나오는 순간 애정이는 놀라서 뒤로 넘어졌다.


다름아닌 아영이가 7층 에 난간 고리에 목매어 자신에 아래 현관에


목매어 죽어 있던것이였다. 순간 기절한 애정이........


그렇게 자신에 주의 친구들이 죽어있는 상황을 목격한 애정이는


그전에 그 꼬마를 생각하고선 그 꼬마와 연관되있을거라 생각하고


다시는 그꼬마와 만나지도, 말하지도 안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그날밤 잠이 안온 애정이는 공부를 하다가 현관에서


"누나~~ "하고 자신을 부른 희미한 소리를 듣게 됬고 애정이는


무시하다가 아무말 하지 안겠다고 생각하고선 현관 문을 열었다.


그 꼬마였다.


애정이는 떨면서 말했다 "저리가, 너하고는 이젠 아무말도 안할꺼야!!"


"이제는 내앞에서 나타나지마!!!"


꼬마는 슬며시 웃으면서 말했다


"누나~~ 애정이라는 누나내 집이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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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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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상식


1.보통 여자들은 머리를 다 푼 채로 위로 쓸어서 자잖아요?

그러면 밤에 자고있을 떄 귀신이 와서

머리카락 수를 센 후 해가 뜨기 전까지 다 세면

데리고 간다네요.



2.마주보는 거울은 끝없이 반복되잖아요.[주로 엘리베이터]

그 반복되는 거울의 13번째에서 귀신이 보고있다네요^-^


3.혼자 잠자리에 드는데, 베게가 하나 더 있고 이불이 혼자덮기에

클 때는, 저승길로 가는 귀신이 잠시 누워서

쉬고 간다고 하네요.^-^


4.머리를 감을 떄 엎드려서 감으면

머리숱이 유난히 더 많게 느껴지는데, 그 이유는

귀신이 거꾸로 매달려서 자신의 머리카락도 감아달라고

함께 대고 있기 때문이라네요.


5.몸이 순간적으로 간지러우면서 이상한 느낌[주로 팔이나 다리]

이 옮겨가는것은

귀신이 자신의 몸을 쓰다듬기 때문이래요.


6.아무런 이유도 없이 갑자기 한기가 느껴지면 옆에 귀신이 있는 것이라네요.

귀신은 죽었기 떄문에 체온이 없지만,

우리 사람은 36.5도라는 체온을 가지고 있어서

귀신이 옆에오면 한기가 느껴진대요.


7.갑자기 누군가 자신을 쳐다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떄.

그치만 혼자 있을 때는, 그냥 기분이 아니라

옆에있는 존재하지 않는 누군가[즉, 귀신이죠.]가

자신을 보고있기 떄문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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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이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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