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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분노 ㅡ_ㅡ)!
2006.08.01 13:45:30
오랜만에 오는것 같습니다.
매년! 여름만 우리나라는 3번에 걸친 더위를 이기기위해 복날이라는게 있습니다.
주로 닭 또는 개를 먹습니다.
또 그때가 되면 매스컴에 꼭 나오는게 개고기를 먹는 우리문화에 대해서 외국인들이 말같지 않은 소리를 해대는것이지요.
엇그제 보니 신문에 개고기를 먹는 대한민국 국민임이 부끄럽다는 잡아죽여도 시원치 않을 기사를 보았습니다.
자신이 개를 좋아해서 자신이 못먹겠으면 그걸로 끝나는것이지요.
자신의 국가의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음식을두고 그걸먹는 자신의 나라가 부끄럽다는게 말이나 되냐는겁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고기를 입에도 안대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소, 돼지, 닭은 다 먹으면서 왜 개 먹는것 갖고 야만인으로 매도를하고 국가를 부끄럽게 생각하냐 이겁니다.
자신의 나라문화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이런 사람들은 다 추방시켜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차라리 동물애호가들은 다릅니다 모든 동물이 대상이 되는데....
이런 x친 개먹는것 갖고 우리나라 비방하는 것들은 뇌는 멋으로 달고 다니는지 생각이 없이 다대는데 잡아서 어른 배태워서 추방했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여름만 우리나라는 3번에 걸친 더위를 이기기위해 복날이라는게 있습니다.
주로 닭 또는 개를 먹습니다.
또 그때가 되면 매스컴에 꼭 나오는게 개고기를 먹는 우리문화에 대해서 외국인들이 말같지 않은 소리를 해대는것이지요.
엇그제 보니 신문에 개고기를 먹는 대한민국 국민임이 부끄럽다는 잡아죽여도 시원치 않을 기사를 보았습니다.
자신이 개를 좋아해서 자신이 못먹겠으면 그걸로 끝나는것이지요.
자신의 국가의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음식을두고 그걸먹는 자신의 나라가 부끄럽다는게 말이나 되냐는겁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고기를 입에도 안대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소, 돼지, 닭은 다 먹으면서 왜 개 먹는것 갖고 야만인으로 매도를하고 국가를 부끄럽게 생각하냐 이겁니다.
자신의 나라문화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이런 사람들은 다 추방시켜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차라리 동물애호가들은 다릅니다 모든 동물이 대상이 되는데....
이런 x친 개먹는것 갖고 우리나라 비방하는 것들은 뇌는 멋으로 달고 다니는지 생각이 없이 다대는데 잡아서 어른 배태워서 추방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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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1 14:09:43 *.57.100.103ㅎㅎㅎ사람생각하기 나름인거같네요...저도 애완견키우고부터는 개먹는사람은 이해안가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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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1 14:14:08 *.234.155.38저도 개는안먹는데요
개고기 반대하는사람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냥 그것도 일종의 문환데 반대하는건 바보같은짓이죠
프랑스가서 달팽이도 우리의 친구입니다라고 외치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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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1 14:18:13 *.176.97.75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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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1 14:29:31 *.145.98.133프랑스님들은.. 원숭이 골빼드신다던데...[[진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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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1 14:46:05 *.137.104.193와완견키우고부터 이해가 안간다는 말씀이 저는 더 이해가 안가네요 ;;
그리고 애완용이랑 식용이랑은 다릅니다.
돼지를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은 돼지고기 안먹겠네요 그럼
그나라의 특성을 이해하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고 자기기준에서 미개인이니 야만인이니..
하는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개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지금도 개를 키우고 있고요.
개를 도살한다던지..학대한다던지..이런건 정말 보면 화가나고 치가 떨리고 하지만
식당에 가서 보신탕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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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1 15:04:14 *.57.100.103전 애완용이랑 식용으로 구분하지도않았구요...워니님이 생각하시는거랑 저의생각은 분명다르니 의견차이뿐이라고생각되네요.전 그냥 개를키우는사람으로서 말을했을뿐이져..돼지를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은 돼지고기 안먹겠네요..그말은 어디가나 갖다붙일수있는게아닐까요??뱀을 키우는사람은 뱀을 안먹겠네요? 이런식으로요...제말뜻을 이해못하신듯하네요..저두 애완견키우기전에는 보신탕을 왜먹을까?하는생각뿐 별다른감정은 없었지만은 애완견을 키울때부터는 사붓 더안좋은감정이나타나더군요...조그만한강아지부터 키워와서 전 그개가 죽을때까지키워왔습니다..전 그래서 개의대한 애착이 남달랐죠...그후부터는 이 조그만하고 귀여분 강아지를 어떻게먹어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저마음속의생각이지 다그렇다고한적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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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1 15:12:24 *.57.100.103워니님께서도 강아지를 좋아하신다구하니 말해보겠지만..과연 갓태어난강아지를 그개가 눈감을때까지 키워왔다면 과연
개를 먹는사람을 이해할수있을까요??(저만의 생각입니다.)강아지를 어떻게 보는냐의 시각의 차이라고생각됩니다만...전 강아지를 제 동생처럼 생각했다는겁니다.가족이나 다름없다는거라구요. -
(게로니크) 2006.08.01 16:19:40 *.199.154.222잘못하면 두분싸울듯;;; 그냥 "나랑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이군 "으로 넘기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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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페리온) 2006.08.01 16:52:57 *.102.23.103음....개(늑대)는 옛부터 인간과 매우 친한 동물이였으므로...
친근감이 많이들어서인지 개를잡아먹는다는 그 자체를 크게 안좋은감정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란 말이 있지만..
만물의 영장인만큼 생명도 존중해줘야되는것도 맞는말같습니다...
요즘 도로마다 로드킬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먹을려고 죽이는것도아니고 그냥 빨리가려고 죽이는거죠
로드킬을 보면 알수있는게 생명존중에대한 의식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뜻도 되겠습니다...
우리는 옛부터 고기를 거의입에대지않을만큼 힘들게 살아온민족입니다...
심지어 큰 전쟁때는 인육을 먹었다고 기록에 나올정도이니 인육에 비하면은 개고기는 그야말로 "애교"입니다..
지금이야 고기를 자주먹으니깐 개고기를 먹을 필요가 있냐 싶을생각이 들때도 많지만
개가 좋든싫든 고기를먹을 형편이 못되거니와 곡식만 먹어온 우리 조상들은
그때부터 집에키우던 개를 인제 고기를 만들어먹은거같습니다.
뭐..집안의 입맛에따라 쭉 먹어왔다면은 개고기가 익숙할수도, 익숙하지 않을수도있으며
남에 식습관에대해 이렇게는하지마라고 말하기는 무리가 따르지않나싶으네요..
기호대로 먹는걸 뭐..제맘대로 할수도없고 마약을 먹지않는이상;;..........
물론 개고기를 먹는게 나쁘다좋다고는 말을 못하겠지만
예로부터 그런 사연으로 개고기를 먹기 시작했기때문에..
지금도 보신탕을 먹는분에게 비난을 할수도없고, 더러 비난하는분을 비난할수도 없는노릇입니다
서방국가에서 남의문화에대해 꼬집는것은 잘못된일입니다.
문화의 차이가 어쩔수없이 나기마련인데, 그거에대해 너희 문화가 이렇게해서 나쁘다는것은
그만큼 자기나라의 문화를 높이세우고 다른나라는 미개인이라고 취급하는거이기 때문에
타국문화에대해 나쁘다고 꼬집는것은.. 그 사람이 나쁘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p.s. 그리고 보신탕 영양가가 닭보다도 못하다고합니다...
강아지 불쌍하니깐은 강아지보단 닭을 먹어여^^* -
2006.08.01 17:31:00 *.234.155.38저두 개를 키우지만 개먹는사람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
2006.08.01 17:49:08 *.236.66.70살아남기 위해서 다른 생명을 희생시키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지요.
전 기르는 개 잡아먹는 사람보다 비온 뒤에 아스팔트 위에서 죽어가는 지렁이 토막내면서 노는것들이 더 싫네요.
사춘기 시절 제가 살아오면서 잡아먹은 것들과 앞으로 희생시킬 것에 대해 고민했었지만
채식주의란 것도 야채를 풍족하게 공급받을 수 있는 인간들의 자만에서 온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쌀 한 톨이랑 쇠고기 한 조각이랑 차별을 한다는 것 역시 찝찝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삶에 대한 집착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저라도 무인도에 떨어져서 하루하루 말라가고 있을때 옆사람을 살려 둘수 있을지 자신 못하겠네요.
맛이 좋아진다고..혹은 재미를 위해서 불필요하게 고통을 주는 것 때문이라면 수긍할 수 있겠지만
단순히 그런 이유로 개고기를 먹지 말라니 하는 것은 생명을 건 진짜 식사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
2006.08.01 19:04:27 *.229.67.97그 기사 쓴... 기자는 그럼.. 프랑스나 .. 가서 애완견이나 키우라 그러징.. ㅋ
우리나라 문화가 싫다면 ㅎㅎ . -
(아레스) 2006.08.01 20:30:08 *.216.79.230이해 관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면 A라는 사람은 나는 개먹는것을 이해못한다.
이렇게 말을 한다면 만약 A가 돼지나 닭을 먹을때 B라는 사람이 돼지를 키우는 사람으써 A를 이해할수 없다 이렇게 된다면 다 싸우자는거 밖에는 안됩니다.
보다 좋은것은 좀더 쉽게 이해를 돕기위해 개나 돼지가 아닌 빵과 떡을 두고 이야기를 하자면 A는 나는 떡이 좋더라 빵은 내가 밀가루를 안좋아해서 안땡기더라, B는 나는 부드러운게 좋아서 떡보다는 빵이 좋더라 라고 이야기가 된다면 일상에서 부담없이 이야기 할수 있고, 또한 어느 한쪽 불쾌함없이 이야기 할수 있으며 서로에 대해한 기호에 대해서 뭐라 할수 없는 부분이 되기에 양쪽다 이해를 할수 있습니다 -
(아레스) 2006.08.01 20:31:28 *.216.79.230허나 일방적으로 나는 개를 키우는 사람으로 개를 못먹는다 하지만 돼지 먹는거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한다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도 아닌 우리나라 국민이 우리나라 음식을 갖고 이해 관계를 논한다는것 자체가 이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
2006.08.01 20:33:01 *.54.2.233한 나라의 먹거리를 말함에 있어, 그 나라가 역사적으로 전해 내려온 전통과 문화를 빼놓을 수 없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도 마찬가지, 개고기 식용의 타당 문제는 우리나라의 역사적 상황과 음식문화를 먼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고찰해 보건데,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농경사회에서 출발하였고, 지리적으로는 북반구에 위치해있어 일년 내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조건에 있었고, 더구나 농경사회이다 보니 생물학적으로는 단백질 공급 부족으로 각종 질병에 시달려, 조상들은 오랜 체험으로 습득한 지식을 통하여 부족한 단백질을 보완하고자 각 가정마다 개 돼지나 닭 등의 가축 동물을 기르며 섭취하곤 했습니다.
역사적인 문제는 그렇다 치고, 일반적으로, 문화적 다양성은 국제적인 협약으로도 권장되고 보호되어야할 가치로 인정되고 있는데요.... 음식문화도 마찬가지, 먹거리 문화도 그 나라만이 가지고 있는 분명한 역사적 전통과 문화임으로, 보호되는 것까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도내에서는 이를 어느 정도 인정하는 넓은 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2006.08.01 20:33:19 *.54.2.233개고기 식용은 인정하든 인정하고 싶지 않든 전통적인 우리의 주요 음식문화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역사적으로도 고증되는 이 음식문화가 배척을 받기 시작한 것은 88년 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브리짓도 바르돈”가 하는 여자가 개고기를 식용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를 비꼬면서부터인데, 올림픽을 처음 개최하는 우리정부는 부랴부랴 서울 시내 개장국 집들을 뒷골목으로 내쫒고 간판도 걸지 못하게 하는 일대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죠.
지금도 개고기 식용은 여전히 우리나라 한부분에서는 야만적인 행위로 비춰집니다. 그런데 애완견을 기르거나 이를 토대로 영업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씀이나 지금 벌어지는 개고기 식용금지는 본말이 전도된 편협한 사고방식이 아니냐는 겁니다. 물론, 이제는 우리나라도 OECD 국가의 일원이고, 경제적으로도 성장하여 단백질 부족을 느끼는 사람이 그리 많은 수가 아니므로, 반드시 개고기를 통하여 영양을 섭취하여야할 필요는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오랜 시간의 흐름이나 가치관의 변화에 따라 자연적으로 없어지거나 또는 더 계승 발전하거나 할 소중한 우리 문화중 하나라는 겁니다.
-
2006.08.01 20:35:23 *.54.2.233그리고 분명하게 말하지만, 개고기 섭취를 야만시하고 금지하는 문화는 결코 우리문화의 시선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역사적으로 불과 몇 년, 애완견을 방안으로 들이기 시작한 불과 몇 년의 기간에 생긴, 아직은 하나의 유행이라는 겁니다. 우리의 문화적 현상으로 보기에는 아직 시간이나 공간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못한 상황이라는 겁니다.
물론 개고기 식용의 문제는 있을 겁니다. 지금도 모란시장에 가면 벌건 피가 뚝뚝 흐르는 토막 난 개고기를 내다파는 불결한 위생처리를 보면 개고기 식용이 잔인하게 보일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본질적인 문제는 애완견과 육식용의 개를 구분하고 개고기를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도축하고 가공하는 방향으로 나가도록 유인하여야 하는데.... 수많은 동물 중에 개만을 동물애호를 빙자하여 마치 인간과 동질성을 가진 객체로 본다는 것은 문제의 핵심을 비껴간 잘못된 생각이 아니냐는 겁니다. 동물 애호를 따진다면 국제적으로도 보호해야 할 멸종동물들의 발바닥과 간을 식용으로 하는 서구 음식문화를 먼저 비판하여야하지 않을까요....
요즘 우리나라의 각종 논쟁을 보아도 그렇지만, 개고기 음식문화를 통해 비추어지는 우리의 의식세계를 보면, 어느새 우리의 사고방식 뒤안길에는 이제 우리 것이라곤 도무지 찾아 볼 수없을 만큼 서양화, 사대주의화 되었다는 점을 느끼는데... 그렇다하더라도 우리는 한반도에 사는 유색인종이라는 정신적 자존을 잃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리고, 가끔 우리에게 좋은 사회적인 이야기 꺼리를 던져주시는 호엔하임님께 격려를 드립니다 [[최고]]
추천~~꾹!!!![[케케]] -
(아레스) 2006.08.02 00:47:09 *.216.79.230감사합니다[[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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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2 01:49:13 *.227.27.190난 개키우는데 개도 좋아 하는데ㅎㅎ 먹는걸 더 좋아 하는데~!ㅋ~;;;울집개 시베리안 허스퀴ㅋㅋ 혈통있는개라 아주 멋있구 먹음직 스럽죠 ㅋㅋ친구개가 자이언트 말라뮤트라나ㅋㅋ크긴 크더라구요 그릇수도 많이 나올듯 ㅋㅋTV에 나온 헌혈하는개 아부지라고했던가 아들이라고했던가 그랬는데 ㅎㅎ 뭐~~결론은전 키우는것도 좋구 먹는것도 좋아요 ㅎㅎ아무래도 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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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2 05:49:39 *.224.152.112디케님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웃기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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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2006.08.02 12:27:23 *.216.79.230저도 참 여러종류의 개를 키워보았고 현재 집에도 개를 키웁니다. ~_~
시베리안 시리즌는 하나같이 위가 약해서 밥을 못먹이는게 아쉽습니다. ㅠ_ㅠ -
2006.08.02 15:31:52 *.213.187.68저도 개인적인 생각을 하나 써보자면 뭐 성인(19세 이상의 성인이 아닌 깨달음을 얻은..;)이라고 모두를 이해해야 할까요. 이해안가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이 다른사람들과 싸워가며 이해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좋은사람은 먹으면 되는거고 자기가 싫으면 안먹으면 되는거겠지요. 자기가 안먹는다고해서 먹는사람에게 뭐라고 할것도 없고 자기가 먹는다고해서 안먹는사람에게 뭐라고 할것도 없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 역시 개 무쟈게 좋아합니다. 나 좋다고 쫓아오며 꼬리흔드는 강아지보면 좋아쓰러집니다. 그러나... 복날되면 보신탕이 좋을까 삼계탕이 좋을까 하면서도 슬며서 보신탕으로 기울기도 합니다. 결국은 자신의 취향이나 기호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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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2 16:53:13 *.63.101.197우리 강아지 이슨이두 개고기는 잘먹던데...흐흐흐 (전혀상관없는애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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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2006.08.02 17:05:42 *.74.2.18
프랑스 원숭이정식이....원숭이를 테이플에 걸어놓습니다...두개골이 테이블위에 빼꽁히나오구...팔다리는 밑에축쳐져잇죠 그럼 망치갖고쪼개가지고 퍼먹는댑니다....-원어민한티들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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