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형 읽어바

사기꾼이 빼온돈(해킹노아) 13억이 있었다면 사기당한사람이 있기마련이고
사기꾼이 사기당한사람의 템팔아서 노아로바꿔서 매니아로 처분했다면 돈 산사람도 있겠지
그렇다면 생각을해봐▽

　　　　　[사기당한사람]  -[사기꾼(돈판사람)]-[형]-[돈산사람]


이렇게니깐


내가 형 일어난 일 보고선
좀 이상한느낌들어서 추측해보는거니간
내 이야기가 맞을수도잇고 아닐수도잇겟지?



내 생각엔

ⓞ 돈 산사람과 사기꾼이 서로 짜고(친구나 가족이겠지)
     돈되는계정 부주한다놓고 계정 들어가서 아이템 빼돌려 판다

① 사기꾼이 사기당한사람한테 13억원어치 아이템을 그계정에서 바로 팔아치우고
     완전 딴계정(모르는사람이나 친구계정)으로 돈옴겨놓는다

② 모라돈에서 외치기로 1억날렸다고 동정심을 유발한다

③ 그때 어쩌다 형이랑 귓말이 되가지고
     매너타령하면서 중간에서 죄를 덮어씌울만한 착한사람 골른다

④ 자신이나 친구의 아이템베이/아이템매니아 계정으로 팔면 금방걸릴것 알고서
     동정심 유발해서 매니아/베이 계정을 물어본다

⑤ 매너있다는걸 강조하다가 ID/PW을 알려주면 그 계정 들어가서
     돈산사람(사기꾼의 친구라 가정했을때)과 전화해서 작전을 짜고,
     계정이 형꺼니깐 자기 대신 형보고 받아달라고 부탁한다
    (이렇게하면 형이 직접해킹해서 팔은것처럼 보이는 효과있음)

⑥ 아이템매니아에서 13억이 순식간에 거래완료가 될리가 없다고봐.
     분명히 제 2의 사기꾼이 있어
     어쨌든 그렇게 거래성사를 시키고
     그 사기꾼은 형보고 정말 고맙다고 뭐라했겠지
     (결국엔 형이 직접 팔은것처럼 되어있고, 자기는 걸릴일이 없으니깐)

⑦ 그 사이에 해킹당한사람은 신고접수를 했었겠지 13억이니깐..
     운영자가 접수받고 일련번호 찾아서 역추적해서
     사기꾼 아이디 블럭먹이고(자신과 상관없는 아이디로 했을꺼야, 베이/매니아로 걸릴거 알정도면은...)
     해킹당한 피해자한테 돌려주고나면(진짜 피해자)
     현금으로 노아샀던 맨 마지막사람은 돈만 날리고 얻는게 없게되지.

⑧ 그럼 맨 마지막에 노아 샀던사람은
     사기꾼한테 달라고는 말 못하고
     형한테 돈을 물어내라 하겠지
     근데 여기서 의문인건. 왜 억당 2만원을 3만원으로 부풀려서 13억을 받으려고했는지야
     아직 고소도 안한상태에서 그냥 협박만 한 상태인데도 26만원받을걸 40만원 요구했따는거는
     분명히 공갈협박/금품갈취가 되

⑨ 하지만 해킹노아산사람(노아샀던사람)은 법대로하자는걸 무기삼아서
     말도안되는 금액을 더 요구하는거지.
     그렇다고 형이 거절한다면 미성년자고 뭐고 형을 고소한다고 협박했거나 진짜로 고소했을꺼야
     외관상으론 자기는 일방적인 피해자가 되는거니깐..

⑩ 하지만 13억이 그것도 매니아에서 빨리 거래성사가 됐을리없고
     13억이 매니아에서 빨리 거래성사가 되었다하더라도
     돈을 샀던사람이 자기가 해킹당한사람도 아니면서 26만원받을걸 40만원으로 부풀려 얘기했다는건
     상황으로봐서 2명이 20만원씩 나누어서 받을려고 일방적으로 협박한거고 말도안되는이야기야
     상황을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만약 내말이 맞다면 돈 산사람을 경찰이든 법원이든 고소해서
     돈 산사람 캐물어서 사기꾼까지 덩달아 잡을수있을거란 생각이드네..

내 말이 진짜이길 바라고.... 사실이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