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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진닷컴 2차 정모 후기

2006.05.14 17:16:46

showjean (테스트서버) *.80.249.99 조회 수:699

집에서 약간 일찍 출발한 관계로 (주최자로서의 사명감이라고나 할까...) 약속장소에 꽤 일찍 도착했습니다. 우선 장소를 눈으로 확인, 알아 놓은 뒤 다시 종각역으로 돌아 갔죠. 처음으로 오시는 분과 함께 자리에 가려고 했습니다.

마침, 역 근처에서 결식아동돕기 자선 공연을 하고 있어서 귀에 익은 노래들을 들으면서 마치 가을의 것처럼 느껴지는 시원한 서울의 바람을 맞으며 벤취에 앉아 시간을 흘러보냈습니다.

시간이 되어 한 분, 한 분 또 한 분이 도착했습니다. 이리하여, 조촐한 쇼진닷컴의 2차 정모가 시작되었습니다.

마르퀴스님, 손만잡는다니까님, 애국가모르면짱개님 그리고 저.



모임 장소인 '칠갑산'의 음식입니다. 너비아니는 추천글 처럼 역시 맛이 있더군요 ^^

서로 자기 소개를 하고, 간단히 서-_-열을 정한후, 간단한 식사를 하며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8시가 되기전 겅듀하고 친구분 도착! 연회장소는 참가자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0-

모두들 간단한 식사 또는 간단한 음주를 하고, 본격적인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기 위해서 자리를 옮기기로 했습니다.


종로의 번화가, 휴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이더군요(원래 그런것일수도 ^^) 적당한 장소를 물색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손만님께서 맥주와 소주를 반 폭탄주로 마셔 재-_-끼시는 바람에 저희가 만류했드랬죠(결국 한 타임을 쉬시더군요 ㅎ) 이 곳에서 겅듀와 친구분은 선약으로 먼저 일어 나셨고, 이제는 진정한 남자만들의 모임으로 거듭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시원한 바람도 쐴겸 다시 자리를 옮겨서, 끈이지 않는 나이트온라인스토리는 계속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먼 곳에서 먼 길을 올라오신 마르퀴스님과의 작별을 고하게 되었습니다.

술집 문 닫는다고 나가라고해서, 이제는 싸늘한 새벽 바람을 맞으며 다시금 새로운 장소를 찾아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일본식 선술집이라고 해서 이곳에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8시까지 영업한다고 해서 ^^)
일본식 안주와 일본 술을 주문하고는, 저희는 이제 모임의 마무리 과정을 거쳐가고 있었죠.



새로운 하루를 알리는 얄궂은 태양은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었고, 저희는 서서히 이별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마르퀴스님 술값을 혼자 계산하셔서 죄송하고 또 고마웠습니다 ^^
정모에 항상 참가하시는 애국가모르면짱개님 이사는 잘 하셨지요? ^^
손만잡는다니까님 정보를 얻으러 오셨다고 하셨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는지요? ^^
겅듀하고 소라씨도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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