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생각을 하게 되었어요...보시공 소감좀

2006.05.03 08:55:10

손만잡는다니까 (히페리온) *.125.191.83 조회 수:343

노현질루 아템마춘다군 앵벌하시는 형님 누님 ,또는 동생도 만죠.. 근데보면 너무들 고생하십니다...완전히 노가다 뺨치게 하루 왠종일해면 1억도 못버는데ㅠㅠ 너무 안쓰러워요 한달지나면 한 몇억벌더라고요..
근데요 제생각엔그러지말고 그냥 하루 이틀 노가다로 10만언 정도 벌어서 그거로 노아사는게 ,,,어쩌면 편한 방법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형누나 들 볼때면 그냥 말엄시 노아사서 주곤하는데요;;
현질의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저는 몸고생 해가며..잠못자가면 앵벌하는거 보다는 그방법이 낫다구 생각해요...그냥 천천히 즐기면서 조금식앵벌은 이해하지만....생노가다와 몸을혹사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밤새도록 아르 유닉돌아봐야 진짜 잘먹어야 용반생반인디 그거도 몇달에 한번 믁을까말까한걸 혹사를해가면서까지 해야하는이유를...흠 저는 모르겠습니다 현질이 좋다는건 아니지만 한편으론 나쁜것두 아니라고 봅니당...이제 게임도 현실화가 되가고 정모도 현으루 만나서 하는시대에 현거래도 활발하지 않습니까..흠흠 여러분생각은요?
현질에 대한 소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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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 2006.05.03 09:33:21 *.154.183.62
[[눈물2]] 암록시절 저도 피앵 무쟈게 했습니다... 천천히 아템 하나씩 맞춰가는 재미가 솔솔했는데..
노다가 안해보신 분이 하루 나가서 일하면 약값이 더 들어갑니다..[[울다]]
[[성인]]취미생활 하는데 돈 안들어가는 취미생활은 없다고 봅니다.... 인라인을 타고 장비 맞춰야하죠.. 볼링,테니스,수영,헬스등 거의 모든 취미생활에 돈이 들어갑니다...편하게 좋은 취미생활 한다 생각하고 현질 한번 하고나니..맘편하게 업 겸 쟁 가끔앵벌도 하고 좋터만요... 그래도 끝이 없는게 장비업글..... 직딩은 [[술]]찐하게 먹었다 생각하면 9렙터도 장만하기 쉽죠..ㅋㅋ

댓글
∴인♂∴(팬더곰メ) 2006.05.03 09:52:57 *.241.78.241
모 게임을 천천히 즐긴다면야 노가다고 현질이고 안해도 되겠지만... 사람이 욕심이 있어서 그게 쉽지 않죠?? 그럼으로 노가다 일주일 뗘서 35 만원 받아 낸다음.. 현질하심을 추천합니다 -_-;;;;;;; [[난감]] 싫으면 걍 하시고~ [[빈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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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06.05.03 10:26:16 *.120.206.62
저는 현질 좋아라 합니다 --;;
위에 JIM님 말처럼. 게임은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게임하기위해서 돈을 투자하는거니 아깝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습니다. 볼링을 좋아해서 자주 가는 편인데. 한번 가면 볼링비만 만원씩은 나옵니다. 뭐 기타 음료수 마시고 하면 더 나가겠죠.. 친구들 만나서술 한잔 하는것도 그렇고.. 나름대로 취미생활.. 내가 즐겁게 살려고 하는거니.. 어느정도 현질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심하게.. 몇십만원 이렇게 현질하는건. 좀.. 자제를 해야하겠지만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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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안개의꿈 2006.05.03 10:32:05 *.107.13.78
드뎌... 현거래에 대한 논의가 마련되었다고 보여지네요...
저두 첨에 아무것도 모르고 이 게임을 시작하면서...비로소 아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부터는 "이제 나도 좋은 아탬하나 장만하자"며 법사 케를 만들어 고블밭에 가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곧 좋은 아탬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껴야했습니다. 노가다 앵벌을 하면 할수록 왠일인지 아탬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랩업에 따른 지존아탬에 대한 욕망은 더 커졌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현질에 대한 유혹에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탬베이에 계정을 만들고 현질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망설여지지 않을 수 없더군여... 아직은 현질은 합법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비록 합법적인 것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 문제시 될건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시도하려고 작정하면 왠지 비 도덕적인 행위같아 꺼리칙함을 감출 수 없더군여 ㅜㅜ
그리고 게임내에서 앵벌이란 것도 문제는 있었습니다. 던전이나 고블말의 대부분 앵벌지역은 상습 노아 사냥꾼들의 차지가되어 접근조차 어려워 중저렙들에게 앵벌은 단지 희망사항에 지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고로... 이제는 현거래에 대한 것을 반드시 불법적인 것으로 보아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자신이 즐기는 게임을 하는데 적당한 투자와 소비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비 공식적인 방법이기는 하지만 현질거래나 마찬가지인 파워상점탬 거래 등을 볼때, 어느정도의 현질거래를 합법화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도 되는데요...
물론 현질거래에 따른 그 동안의 과오등을 잘 살펴, 현거래에 따른 또다른 문제점이 나타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여 시행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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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선생님『♡』아카라 (스마이트) 2006.05.03 13:05:34 *.32.141.205
전 좀 그렇다구생각하네요^^ 돈도 안들여도 사람이..... 인내심을...좀만 한다면....

괜찮을꺼라 생각하는데^^; 많자나요.... 이겜은...........리 뭐시기보다...사람도 들많고

자기가 만들면.... 그게 사냥터가 되고...앵하는곳이 되더라구요^^

그런것을 ....추천해주는것이 어떨까요....사서하는것보다^^;;[[음]]자신의 팁을....^^ 공유~

댓글
자극 [경고회원] 2006.05.03 13:21:40 *.236.66.246
현질 안 하구 업도 안 하구 앵도 안 해서 허접한데다가..
컴 사양도 구려서 맨날 솬탐 놓쳐서 죽이는 사람이지만....
맨날 구박해두...그래도 보이면 인사하구 챙겨주는 클원들과
업사 엘사 할때 같이하자구 불러 주시는 분들이 남아있네요.
그래서 전 아직은 현질을 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댓글 수정 삭제
그리메 2006.05.03 13:44:18 *.63.113.39
흠... 저는 노프리와 온리 노현질로 꾿꾿이 이겜을 3년째 하고 있습니다
뭐 장비 없음 없는데로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앵벌은 법사 키울땐 그 당시 짱개가 없어서 고블에서 하루에 2시간 정도만 잡아도 하루 물약값정도는 벌었고 법사는 또 템값도 얼마 안들어 갔기 땜시 노아 필요한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근데 1년전부터 전사를 키우니 돈이 지대로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찾은것이 랩업이 더디더라도 혼자 엠,피흡으로 블러드 돈만 잡는겁니다.경치와 거기서 나오는 중강과 각종 보석들을 무시 못합니다.보석은 모아서 주위에 프리인 사람한테 팔아 달라고 하고 중강은 모아서 모루에 밑밥 뿌릴때 쓰면 좋습니다. 혼자 하는것보단 둘이 하는게 경치를 더 줘서 허접한 캐릭으로 하나 만들어 원컴 2계정으로 돌렸고 그캐릭들이 어느세 60을찍어 봘사와 힐사가 됐습니다..
힐사로 물약을 9999개 만들어 3100원에 팔면 약 천마넌 이득입니다. 이틀에 한번꼴로 물약을 만개 팔기 땜시 일,목요일(캬샤 섭은 그때 델로스 세율이 0원) 은혜 줌서와 성수를 9999개 사서 물약을 재빨리 9999개 만들고 다시 줌서를 9999개사둡니다. 성수는 세율올라봐야 세율0퍼일때랑 비교해서 6원 차이 밖에 안나므로 나중에 사도 손해는 별로 안납니다. 은혜줌서가 세율 0퍼일때와 세율 올랏을때 약 만개 만들면 약 176마넌 차이가 나기때문에 은혜줌서는 필수 적으로 사둬야 합니다.창고에 물약을 9999개 만들고 나서 은혜줌서를 필수적으로 9999개 또 사두고 만들어 놓은 물약을 다 팔면 또 만들어 파는 식으로 해서 4일에 2천씩을 법니다.
그리고 요즘엔 국경수비대가 생겨서 거의 국경만 참가하는 식으로 게임을 합니다. 황사 참여해서 1퍼 받고 별자리 해서 0.3퍼 정도 채우면 하루 16.3퍼는 기본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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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메 2006.05.03 13:44:44 *.63.113.39
마지막으로 전 이벤트 때 앵벌을 집중으로 합니다.조각은 말할것도 없고 예전 보석상자 할때도 하루에 200개 찾는 식으로 해서 현질하는 사람들보다는 많이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그에 버금갈정도로 노아를 모았답니다..제가 신전을 참가 안하는 체질이라 그런데 신전도 하루에 한번씩 참가해서 상자 받고 팔면 천만은 번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천천히 즐기면서 겜을 할거라면 현질 굳이 해서 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나중에 70랩을 넘겨 쟁을 뛰게 되면 그때서 현질을 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당분간은 노현질노프리 체제로 밀고 나갈 생각입니다..
겜을 급하게 하는 분일수록 겜을 빨리 접으시더군요.랩업도 다했겠다.쟁도 많이 해 봤겠다. 더이상 할게 없음 장비 팔고 아템팔고 겜을 접으시더군요.아님 다른 종류의 직업군으로 바꾸시고 좀더 하시다가 겜을 접으시던지.. 자기가 고생한만큼 그 캐릭과 아템에 애착이 더 가지 않을까요.
전 나온이란 겜을 잼나서 한다기 보다 클원들과 아는 사람들 만나는게 좋아서 한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랩업은 천천히 하되 클원들이랑 어울려 약한몹 잡으면서 대화하는 형식으로 잼나게 하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저랩들 파티하는데 꼽사리 껴서 업시켜 주면서 궁금한거 질문하면 갈켜주는 식으로..고랩들과 파티하면 짜증이 날때가 많습니다.왜 랩업에 눈이 멀어 말한마디 없이 몹만 잡고 서로 스킬안쓰나 눈치보고..
잠시 얘기가 다른길로 빠졌네요. 암튼 현질을 굳이 해가면서 할필요 없다는게 제 생각이랍니다..

오늘첨 알앗는데 천자 이상 뎃글올리면 안올라가네요..ㅎㅎ
장장 1800자의 장문의 뎃글을 올렸습니다...[[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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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는다니까 (히페리온) 2006.05.03 13:54:56 *.113.196.41
잘봤어여,,,흠냐 나름대루 게임즐기시는방법 이 다르신듯,ㅋ 그치만 그어느 분의 소견도 존중합니다..^^

댓글
업만이살길이다. 2006.05.03 16:19:51 *.167.129.81
저도 현질을 나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 또한 많이 했구요. 가끔 베이 총 거래 내역을 살펴보곤 합니다만, 총 구입 금액이 200만원이 넘어가더군요. 많이 했다 싶으시겠지만, 전 팔아 먹은 돈이.. 더 많습니다. ^^;; 앵벌도 앵벌이지만 전 시세차익을 이용한 장사로 노아를 번 케이스입니다. 모루는 일찌감치 포기했구요. 노하우야 뭐..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거지요. 가령 8랩터를 급처하시는 분께 직거래로 25만원에 주고 산뒤 노아 가격이 27000원 선일때 15억에 되 팔았습니다. 물론 3~4개월 사용한 뒤구요. 이렇게 크게 벌때도 있지만 작게 작게 100만노아 1000만 노아씩 시세차익을 통해 노아를 많이 모앗습니다. 그리고 70찍고 하루 2~3번의 신전 앵벌을 하고 나니 노아가 짭잘 하게 모이더군요. 이렇게 모인 노아로 장비를 맞추거나 노아를 팔아서 프리를 하곤 합니다. (13000원 짜리) 현질은 처음 시작하기가 참 힘들더군요. 근데 한번 하고 나니까 부담감이 없어지는게..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리를 해서 현질 하시는건 자제 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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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Ⅱ 2006.05.03 17:51:09 *.118.99.126
글쎄요.. 저 같은 경우는.. 현질을 통해 용돈을 벌기땜시;;

글의 주된 내용은 사는 경우의 얘기 인것 같은데

나온 클베때부터 지금까지 그냥 저냥 되는데로 겜하고

전사가 힘악세 체악세없으면 루팅되는 아무 악세나 들고 겜하고..

머 이런식이었는데요. 그러면서도 차근 차근 하다보니

어느새(4년이 넘는 시간동안) 랩도 좀 되고 노아도 그냥 저냥 부족함 없이 있고..

가끔 유닉잡고해서 대박나면 팔아서 노아 만들고..

노아 쓸일 없다 싶으면 아이템X이 같은 곳에 팔아서 술한잔 하고..

확실한건 현질은 한번 해본사람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질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겜 본연의 목적을 잃는건 아닌가.. 싶으네요.

글쓰다 보면 왜 이리 정리가 안되는것인지;; ㅎ[[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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