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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장만이 가지는 엄청난 스킬
2006.03.13 08:37:39
저희클 이제 막 3등급 됐습니다.
그런데 케릭은 많지만 사람은 없는지라 사람 많이 접한날에 망토퀘스트 하기로 하고
퀘스트를 미루고 있었죠
그리고 어제저녁 신전을 하고 있었을 때입니다.
두번째 세팅까지 끝나고 이제 무난히 신전상자를 받을 수 있겠구나 안심하고
있는 찰라에 갑자기 화면이 바뀌면서 다시 신전으로 들어오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러고는 우리클원들이 우르르 신전으로 들어오더군요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우왕좌왕하고 있을때 클장님이 ㅈㅅㅈㅅ 이러시더군요
사실을 알고보니 클장님도 망토퀘스트가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셨던터라
혼자서라도 퀘스트 해보고 싶다고 퀘스트를 시작하셨답니다.
그래서 신전에서 상자를 기다리던 사람이나, 아르에서 적국유저와 싸우고 있던 사람이나, 마을에서
장사켜놓고 잠수중인 사람이나 모두들 끌려왔던 것이지요 ㅋㅋ
사실 아내가 아들을 낳아서 처가에서 산후조리를 마친후 어제 집에 왔는데
제가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화장실 청소하고 엄청난 애교를 떨어가면서
신전만 하게 해달라구 부탁부탁 해서 신전한건데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니 솔직히 화도 조금 나더군요ㅋㅋ
컴퓨터를 끄고 누워서는 조금 씩씩대다가 ㅋㅋ 웃고 말았습니다. 저도 저입니다만 장사켜놓고 잠수하신분
생각을 하니 웃음이 나오더군요
사실 울클은 회사사람들이 모여서 만든클입니다. 아침에 클장이 미안하다구 커피타들고 놀러왔는데
얘기를 나누다가 앞으로 클장말 안들으면 언제어디서든 소환(?)당할 수 있으니 말 잘들으라 하더군요 ㅋㅋ
클장만이 가지는 엄청난 스킬입니다 ㅋㅋ
그런데 케릭은 많지만 사람은 없는지라 사람 많이 접한날에 망토퀘스트 하기로 하고
퀘스트를 미루고 있었죠
그리고 어제저녁 신전을 하고 있었을 때입니다.
두번째 세팅까지 끝나고 이제 무난히 신전상자를 받을 수 있겠구나 안심하고
있는 찰라에 갑자기 화면이 바뀌면서 다시 신전으로 들어오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러고는 우리클원들이 우르르 신전으로 들어오더군요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우왕좌왕하고 있을때 클장님이 ㅈㅅㅈㅅ 이러시더군요
사실을 알고보니 클장님도 망토퀘스트가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셨던터라
혼자서라도 퀘스트 해보고 싶다고 퀘스트를 시작하셨답니다.
그래서 신전에서 상자를 기다리던 사람이나, 아르에서 적국유저와 싸우고 있던 사람이나, 마을에서
장사켜놓고 잠수중인 사람이나 모두들 끌려왔던 것이지요 ㅋㅋ
사실 아내가 아들을 낳아서 처가에서 산후조리를 마친후 어제 집에 왔는데
제가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화장실 청소하고 엄청난 애교를 떨어가면서
신전만 하게 해달라구 부탁부탁 해서 신전한건데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니 솔직히 화도 조금 나더군요ㅋㅋ
컴퓨터를 끄고 누워서는 조금 씩씩대다가 ㅋㅋ 웃고 말았습니다. 저도 저입니다만 장사켜놓고 잠수하신분
생각을 하니 웃음이 나오더군요
사실 울클은 회사사람들이 모여서 만든클입니다. 아침에 클장이 미안하다구 커피타들고 놀러왔는데
얘기를 나누다가 앞으로 클장말 안들으면 언제어디서든 소환(?)당할 수 있으니 말 잘들으라 하더군요 ㅋㅋ
클장만이 가지는 엄청난 스킬입니다 ㅋㅋ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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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이트) 2006.03.13 09:06:53 *.9.49.247ㅎㅎㅎ 피식햇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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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09:42:57 *.241.78.242회사사람들끼리 모여서 하시다니.. 재미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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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10:15:03 *.178.135.200디에즈섭에 더원클이랑 비슷하시네여 ㅋㅋ 더원클도 회사사람 끼라 하던데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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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12:39:38 *.78.61.69망또 차실때까진 앞으로 클장말씀 잘들어야 겠네요.^^;
↑조 위에 아기가 이번에 세상에 우렁차게 신고한 아기에요??
고넘 참 똘똘하게 생겻네요..^^
아기 낳으셧따니 축하합니다..엄청난 뒷북인가..ㅋ -
2006.03.13 16:23:13 *.170.182.171이번에 태어난 아기 맞구요 ㅋㅋ 그리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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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16:50:38 *.170.182.171그런거야? ㅋㅋ 장금아 오늘 내가 퀘스트 도와줄깨~~~ 죽어도다시한번클 번창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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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21:44:24 *.238.170.25피식.. ㅋ 아기가 예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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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22:47:02 *.78.61.69킁.. 몇일째 나또 복권 1등이 안나오고 적립 되길래 오늘 회심의 한방을 노리고 질렀더니.. 대장금님이 나또에 덜커덕 당첨 되셧네요.. ↑조 아기가 복덩이 인가봐요..ㅋㅋ 1등 또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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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4 07:55:53 *.170.182.172ㅋㅋ 감사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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