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 아르 ; 화병것같음

개인의 생각과 의견을 글로표현한다는건 좋은건데.

게시판의 주제에맞는.. 글을 올려주시는게 감사할듯합니다만.. ㅋ

그리고 이리올리시지마시고요.. 겜상에서 귓으로 해결하시는게 좋을듯한데요..

스케이만 그런거 아니고 다른섭도 다 그러는 경우 있습니다.ㅎㅎ

너무 열받으시지 마시고 즐기면서 하세여,

그리고 또 한가지 생각하셔야 할점은

내가 들이내는게 잼있고 즐길 수 있는거라면

다른사람은 뺵솬하는게 잼있고 즐길거리가 될 수도 었는겁니다

백솬이전에  엘모던카루던 유리할땐  스틱좀 남발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꼭 가드서 밀어붙일때두 팟에 하나밖에 업는 사제한테 스틱쏘셔야 것습니까 ....  유리한상황에서 백솬이전에 스틱좀 자제합시다              - 사생결단 사제 에벤에셀 -

이런대다 올리시지마시궁.... 그냥

모라돈에서 얘기하세요 ㅎㅎㅎ

P.S 그리고요 엘모든 카루든 똑같은 사람이에요 . 님들도 불리하면 우르르 나가고 밀면은 당연히 남아서 더 잡고싶은 마음이있겠져

다 똑같은거 아닙니까? 저희도 밀떄는 신나서 더하고싶고 밀리면 하기싫어지구 . 똑같다구 보는데요

빽솬이나 스틱이나 그런건 개인적인 스타일이조 그런걸로뭐라 하면 전서버법사들 다찔리저

카루도 빽솬 잘합니다....-0- 매 한가진데 그런걸로 모라 하심 안돼긋죠 ^^

문제는 몽이는 유리한데도 빽솬함 ㅋㅋ

빽솬하는분부터 저주걸고 1.4ㄱㄱ그럼되네..

안녕하세요 스케이섭 아르 화법사『에이드리안』몽크™입니다.

즐기면서 하는 게임이라 사람들과 얘기하며 어울리는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쟁을 하고 있기에 상대종족이 뭐라고 해도 별 신경 안썼지만, 아이디까지 거론하며
쟁스타일을 비난하고 있기에 저도 한마디 남기고자 합니다.

솔로몬님이 글을 올리기전 쟁상황에 대해 좀더 자세히 먼저 말하자면,
엘모가 숫자가 많다고 했지만 그건 아르에 있는 총 인원이고 쟁 하는 숫자는 양쪽다
한파 대 한파 였습니다. 시간에 따라 한명 정도 차이가 났을뿐이고..
그리고 팟 구성은 솔로몬님의 카루팟은 뻥사 한분 힐사 한분 전법사 한분, 그리고 암록과 활록들이었고
저희팟은 힐사 한분에 법사 몇분 록 몇분으로 구성되어 뻥없이 쟁을했습니다.

아르 자주 하시는 분은 거의 다 알고 있겠지만 스케이섭 아르하는 카루분들은 거의 척이나 거점을
같이하는 분들이고 엘모는 거의 아르만 주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솔로몬님이 화가 났던 그 쟁은 아마 그날따라 척이나 거점 하는 카루분들이 거의 안계셨고 아르만 하는
분들이었을겁니다. 숫자가 많아도 항상 밀리기만 하던 저희쪽에선 오랜만에 할만한 쟁이었죠.
뻥없이도 그냥 붙어서 싸울만한 상황이 자주 있는 일은 아니잖습니까?ㅎㅎ

그리고 솬에 대해 자꾸 물고 늘어지면서 시비를 거는데.... 쟁을 하는 사람은 엘모 카루를
떠나 똑같은 사람입니다. 상대 종족에서 솬하는게 더 눈에 띄어서 그렇게 보는건지는 몰라도
쟁하는건 똑같은 유저입니다. 겜상에서만 얼굴이 다를뿐 키보드 누르고 있는 사람은 같은 인간입니다.
그리고 유리할때나 불리할때나 상관없이 백솬만 한다고 하는데 저도 솬법사되기 싫어서
아르만 하는 사람입니다. 솬안하고 공격만 하면서 이름띄우고 싶은게 당연한 사람심리입니다.
그런데 왜 백솬을 하냐구요? 제 겜상 직업이 화법사이기때문입니다. 화법 이전에 법사입니다.
전법사와는 달리 앞장서서 상대 캐실도 못띄우는데 앞에서 몸빵하는건 사제님한테  부담되는일이기때문에
뒤에서 지댐으로 공격하면서, 캐실 때문에 힐도 못하고 다굴맞고 있는 사제를 솬으로 빼주고,
죽을것 같은 팟원 전투존 사정거리에서 살짝 빼주며 저도 공격합니다.

밀려서 마을 도망가서 빼는것도 아니고 전투존내에서 죽어가는 팟원 살리고자 빼는게 그리 짜증납니까?
이기는 상황에선 팟원 다굴 맞아 죽어 가는거 구경하고 밀릴때 백솬하는게 카루쪽에서 보는 정상적인 쟁입니까?

이름 많이 띄우겠다고 무조건 들이대는 자세보다는 한명의 팟원이라도 덜 죽게 하고 살리고자 하는 자세로
아르쟁을 하고 있기에 솔로몬님의 바람대로는 안될것 같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덧붙이자면 나온은 쟁게임입니다. 당연히 쟁존에선 적이죠
쟁존에선 적이지만 쟁존 바깥 세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쟁존에서 있었던 일을 밖으로까지
연장시키지 맙시다. 겜상에서 있었던 일때문에 얼굴붉히고 화병까지 생긴다면 정말 우스운 꼴이
되지 않겠습니까?  쟁을 할때 적을 죽이는 즐거움보다 사람들을 알아 가는 재미와 대화하는 재미 쪽으로
눈을 한번 돌려 보세요. 그럼 더 큰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