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기 : 불가, 읽기 : 가능 ]
철없던 시절.
2005.11.05 20:47:51
나온을 처음 접한 철없던 시절.
레벨이 40정도 되었을 때죠.
그당시 마법사를 육성중이던 왈츠는 물약을 들이지 않고 사냥을 할수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고 생각하고 한참 좋아하며 돈을 긁어모을때 였습니다.
그 방법이란 일부로 이펙트가 크고 마나소비가 심한 마법들을 후방에서 날리며 주변의 파티원들에게 절대 놀고있지 않다는것을 각인시키는 것 이었죠.
바로, 몹이 거의 다 죽어갈때 마나소모가 적은 마법을 날린후 바로 연이어 이펙트가 화려한 마법을 날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마나소모가 심하고 이펙트가 큰 마법은 이미 죽어서 쓰러지려하는 몬스터에게 날라가 작렬하고 왈츠의 마나는 전혀 소모되지 않는 '12성 대성에 이른 악덕 루팅 갈취 놀부심보 마공'에 불쌍한 중생들만 뭣빠지게 고생하고 뒤에서 아이템만 꿀꺽하는 파렴치한 짓이었죠.
그때 왜 그런짓을 했는지. 40때 물약값 아껴서 어디다 쓰겠다고.......
추억을 회상하며, 한반도의 중심에서 왈츠가-
레벨이 40정도 되었을 때죠.
그당시 마법사를 육성중이던 왈츠는 물약을 들이지 않고 사냥을 할수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고 생각하고 한참 좋아하며 돈을 긁어모을때 였습니다.
그 방법이란 일부로 이펙트가 크고 마나소비가 심한 마법들을 후방에서 날리며 주변의 파티원들에게 절대 놀고있지 않다는것을 각인시키는 것 이었죠.
바로, 몹이 거의 다 죽어갈때 마나소모가 적은 마법을 날린후 바로 연이어 이펙트가 화려한 마법을 날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마나소모가 심하고 이펙트가 큰 마법은 이미 죽어서 쓰러지려하는 몬스터에게 날라가 작렬하고 왈츠의 마나는 전혀 소모되지 않는 '12성 대성에 이른 악덕 루팅 갈취 놀부심보 마공'에 불쌍한 중생들만 뭣빠지게 고생하고 뒤에서 아이템만 꿀꺽하는 파렴치한 짓이었죠.
그때 왜 그런짓을 했는지. 40때 물약값 아껴서 어디다 쓰겠다고.......
추억을 회상하며, 한반도의 중심에서 왈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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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 로그할때 농땡이 많이 피웠죠.. 흐흐
좋은추억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