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궁시렁~ ㅡ_ㅡ;;;

작년 거의 1년간 캐릭을 부주주고 놀다가 ㅡㅡ;;
(부주.. 과후배였는데;; 이눔시키 업두 안하고 챗팅만 즐겼다는 소문이.. ㅡㅡ;;;)
올초 다시 잠시 하다가.. 올만에 다시 ㅡㅡ;;; 접하구 있지요...
후아... 글 무지 많네요... 처음 10페이지까지 모든 글을 쭉~ 읽다가.. 지쳐서 궁시렁 거려봅니다.. ㅡㅡ;;

1년만에 다시 돌아와서..
(이런 저런 겜 해봤지만.. 진짜 나온이 젤 잼있어요.. ㅠㅜ 그동안 즐긴 게임 : 맞고.. 고스톱.. 카트;;; 헐헐;;)
한달간 미친듯이.. 3업하고 쟁 2달간 즐겼찌요;; ㅡㅡ;;
(저렙이라 한달에 3업 가능하고.. 미친듯이란 말도.. 제 나름대로지요;; ㅋ)
2달 후에 만렙이 80이 되는 관계루... ㅡㅡ;;; 척은 되도록 피하고 있어요...

그뒤에 예전에도 신세타령 했지만...
빛나는 칼에 눈이 멀어서...
모루질하다가 개피본 사람입니다... ㅡㅡ;;;
아직두 생생합니다.. 당시 날린 아템들;;;
(또 생각나네요.. frog님의 위로;; 하핫;;  ^^;;)

그래서.. 평소 소원이던 올마법사를 만들어서 아르에서 놀았지요...
꾸리란 넘인데;; 이름 이리 저리 날렸습니다...
(XXXX님이 꾸리에게 승리;;; 꾸리가 사도에게;;; 꾸리가 가드에게;; 등등.. ㅡㅡ;;;)

평소 업이라 하면 워낙에 거부반응이 큰 관계루... ㅡㅡ;;
57렙 만들고... 놀았다지요...

그러다가 어제 저녁...
큰맘 먹구 앵벌캐(원래 이넘이 본캐라지요 ㅡㅡ;;;)루 척에가서 업을 시작... 하려는데;;
카루 몇분이서 우르르~ 우린 전멸;; ㅡㅡ;;;
(하기사... 앵벌캐가 젤 고렙였으니 ㅡㅡ;;;;)
다시 업하러 가려다가... 뒷문에서 우르르~ 또 전멸;;; 워~ ㅡ0ㅡ;;

순간 울컥하는 맘에... 한참 쟁이 벌어지구 있는 앞문으루 돌격;; ㅡ.ㅡ;;
(만렙이 80이란 사실을 잊구 있었다지요... ㅡㅡ;;;)
문젠.. 돌격한건 기억이 나는데.. 왜 누었는지는 모르겠다는;; ㅡㅡ;;
정보창 확인결과.. 워;;
(다굴루 예상했으나... 카루 모전사분의 화려한 연타;; 5개의 뎀지가 기록되었더군요...)
(5연타가 머가 화려하냐구요? 그만큼 제 피가 적단거져 머;; ㅡㅡ;;;)

이러길 수차례... ㅡ.ㅡ;;
화풀러 카루 앵벌장소로 이동... (넘 얍삽한가... ㅡ_ㅡ;;)
앵벌중인 파티 발견.. 활록 한명, 법사 한명... 사젠 없군.. 조아~!! ㅡ_ㅡ+
아뿔사... 암록 안하고 법사만 하던게 습관이대서 ㅡㅡ;;;
습관적으루 피약하나 빨면서 돌진;; ㅡㅡ;;;  ==> 스탤이 풀렸다지요;; ㅡㅡ;;;;
(아르에서 워낙에 암록분들에게 당한지라;; ㅡㅡ;;;)
연타를 해야한디;; 지팡이질에 익숙해져 있어서 꼴랑 3대 때리다가 아차차~ ㅡ0ㅡ;;;
카루앵벌 파틴... 유유히 말루.. 슝~;;;

3분간 멍~ 하니 서있었다지요... ㅠㅜ



우씨...
업 안하면서... 쟁도 즐길... 그렇다고 현질도 싫은...
제가 나온할 길이 없는 걸까요?? ㅠㅜ

앵벌캐는 역시 앵벌만하고...
다시 법사를 해야하나 봅니다...
(법사 5차 체12셋 삽니다~~ 머리빼궁~ ㅡ0ㅡ;;;)
록템 팔면... 재분하고.. 지팡이 좀 저렴한거 살수 있으려나;;

아침부터 꾸리~한 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