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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쉣 .. 하하 ...
2005.08.12 18:46:54
흠냐. 지는 어릴 때부터 뭐 안 좋은 일 있을 때
거의 다 맞춰왔답니다.-_-
어젯밤 꿈에 노부활 하는 꿈을 꿨답니다.
뭔가를 하다 누웠는데 5퍼 떨어진 경치...
아침에 꿈야그 하니까 동생이 "누나 어차피 눕는게 일이잖아" 그러데요.
한대 쥐박아 주고 오늘 하루종일 정말 조심조심 하면서 했죠.
곧 쟁뛸 시간. 하루가 거의 지나가는 듯 했습니다.
동생 밥묵으러 왔습니다.
70스킬 이펙트 바뀠다고 말하니까 봬달라데요.
심심해서 웅가 전사나 잡아 봤답니다.-_-설마 이걸루 누울까 싶어서..
지워뒀던 이펙트 다시 복구해서 잡았습니다.
동생이랑...이펙트의 질에 대해서 논하는 바람에 냉탐 삐끗해서 잠깐 놓쳤죠.
흠냐. 냉 캐스팅중에 눕데요-_-허접한 화법이긴 해도 노뻥으로 자골이 쳐도 살아남건만...
웅가라...금마들 연타신공도 하더군요. 웅가도 연타칠줄 몰랐습니다.
2천만 가까이 날아갔습니다. 머리아프더이다....
어제부터 업뎃떔에 이상해진 신경 더 쏠리는 중입니다.
보물상자땜시 다들 지나가면서 한 소리 했습니다.
겁나게 쪽팔렸습니다. 더이상 보여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냥 일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뒤에서 "에~~ 역시 꿈대로 가네~" 하는 소리...숟가락 물고 있는 동생 말이오.-_-
그넘 바람대로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지는 않는지라 부사 불렀습니다.
혹시 다들 안 올까봐 불안했습니다만 부사 캐릭 가진 사람 있더군요.
위치를 묻더이다. 하도 이상한 장소에 누워서 저도 어딘지 몰라서
지도를 켰습니다. 그리구 닫구......장소를 야그해 줄라구 하는데......
아뉘 왜 얘가 일어났을까요잉 ㅠㅠ
미쳐요...혈압오릅니다...2천만....어흑....큭.....
야속하게도 꿈에서 본 경치 퍼센트랑 같더군요...
아...클사람들한텐 쪽팔리 말못하구 콕 박혀 있다가
하도 혈압이 올라서..속풀이라도 하러 왔습니다...
웬수같은놈...옆에서 겜하면서 "그럼 누운만큼 겨도묵음 되잖아" 하며 웃고 있습니다.
이쁜 고3 동생...사회인 다됐더만요. 학주가 없으니 머리를 길러서...아저씨 상이오-_-
쟁이고 뭐고 없습니다. 너좀 맞자....
거의 다 맞춰왔답니다.-_-
어젯밤 꿈에 노부활 하는 꿈을 꿨답니다.
뭔가를 하다 누웠는데 5퍼 떨어진 경치...
아침에 꿈야그 하니까 동생이 "누나 어차피 눕는게 일이잖아" 그러데요.
한대 쥐박아 주고 오늘 하루종일 정말 조심조심 하면서 했죠.
곧 쟁뛸 시간. 하루가 거의 지나가는 듯 했습니다.
동생 밥묵으러 왔습니다.
70스킬 이펙트 바뀠다고 말하니까 봬달라데요.
심심해서 웅가 전사나 잡아 봤답니다.-_-설마 이걸루 누울까 싶어서..
지워뒀던 이펙트 다시 복구해서 잡았습니다.
동생이랑...이펙트의 질에 대해서 논하는 바람에 냉탐 삐끗해서 잠깐 놓쳤죠.
흠냐. 냉 캐스팅중에 눕데요-_-허접한 화법이긴 해도 노뻥으로 자골이 쳐도 살아남건만...
웅가라...금마들 연타신공도 하더군요. 웅가도 연타칠줄 몰랐습니다.
2천만 가까이 날아갔습니다. 머리아프더이다....
어제부터 업뎃떔에 이상해진 신경 더 쏠리는 중입니다.
보물상자땜시 다들 지나가면서 한 소리 했습니다.
겁나게 쪽팔렸습니다. 더이상 보여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냥 일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뒤에서 "에~~ 역시 꿈대로 가네~" 하는 소리...숟가락 물고 있는 동생 말이오.-_-
그넘 바람대로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지는 않는지라 부사 불렀습니다.
혹시 다들 안 올까봐 불안했습니다만 부사 캐릭 가진 사람 있더군요.
위치를 묻더이다. 하도 이상한 장소에 누워서 저도 어딘지 몰라서
지도를 켰습니다. 그리구 닫구......장소를 야그해 줄라구 하는데......
아뉘 왜 얘가 일어났을까요잉 ㅠㅠ
미쳐요...혈압오릅니다...2천만....어흑....큭.....
야속하게도 꿈에서 본 경치 퍼센트랑 같더군요...
아...클사람들한텐 쪽팔리 말못하구 콕 박혀 있다가
하도 혈압이 올라서..속풀이라도 하러 왔습니다...
웬수같은놈...옆에서 겜하면서 "그럼 누운만큼 겨도묵음 되잖아" 하며 웃고 있습니다.
이쁜 고3 동생...사회인 다됐더만요. 학주가 없으니 머리를 길러서...아저씨 상이오-_-
쟁이고 뭐고 없습니다. 너좀 맞자....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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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19:10:55 *.255.229.33근데........ 저기보면 '누나 어차피 눕는게 일이잖아' 이말의 의미는.......?
-
2005.08.12 19:51:53 *.228.90.159돌리는 사람이 좀 후잡해서 캐릭을 잘 눕힙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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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20:01:30 *.255.229.33그 눕는게 일이잖아가 아닌 앞 단어.........무슨뜻일까요 ㅎ
-
2005.08.13 00:49:28 *.228.90.159.....누나를 누나라하지 형이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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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3 12:55:36 *.255.229.33노프리님 여자이셨던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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