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ense
  • download game
  • item viewer
  • history

방문자수

전체 : 4,038,706
오늘 : 374
어제 : 415

페이지뷰

전체 : 61,167,281
오늘 : 2,560
어제 : 3,825
[ 쓰기 : 불가, 읽기 : 가능 ]

나이트온라인 일주일 기행기..

2005.08.01 13:02:21

★★★★로그 *.177.242.162 조회 수:749 추천:1


어느덧 겜 시작한지 일주일째. 이렇게 까지 할줄은 몰랐는데 점점 빠져드는것 같다..

6년동안 하던 리니지도 접고 할 게임 없나 해서 나이트 온라인을 시작하게 되었다....

음.. 겜 나온지가 꽤 됐더라.. 일단.. 서버창에서 게이지가 가장 높은곳.. (사람이 많은곳이겠지..)

카이샤 서버를 선택하고 네이버에서 이래 저래 줏어들은 상식만 가지고 당당히 로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쩝.. 뭐가 뭔지 알아야지.. 주제도 모르고 암록으로 시작했다....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대답도 안해주고....

병아리도 안달고 모라돈에서 30렙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그렇게 첫날은 어처구니 없이 지나가고.......

또 이래저래 줏어들은걸로.. `앵벌은 활록이다, 암록은 수리비가 비싸다' 아차.... 난 돈이 없지..

이 단념 하나만 가지고 당당히 활록으로 다시 키우게 되었다... 역시 파티사냥은 해보질 못하고 루퍼슨 본토에서

35렙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화요일 금요일날 열리는 쟁에서 국가기여도와 레더포인트를 준다는것을 습득....

사흘째 되는날부터 고블앵벌 어비스던전 지렁이 앵벌 데쓰잡으면 고강준단다 뭐란다.. 이래저래 잡것들을 머리에

이고 다 해봤다.... 꼴에 좋은건 먹어보고 싶어가지고 본토 데쓰만 열라 팼따.. 이땐 개척지대란곳을 알턱이 있나?

물약 벌컥벌컥 들이키면서 멀티 갈구고 적자를 면하며 데쓰만 잡았다.. 절대 주지않더라...... 그래서 결심했다..

`이왕 할거 물량으로 승부..!` 어비스 던전 힘겹게 찾아가서 지렁이만 전나게 팼다............ 날샐동안..........

그래서 얻은 천만노아에 심연보석60여개와 복권60여장......... 고민했다.. 팔까??? 까볼까???

창고지기 한테 가서 다~~~~~~~~~ 열어봤다.. 떡잔치에 물약 쑈였다..... `에쒸.. 열심히 햇는데 보람이없네`

그래도 줏은 돈으로 6혼클이란것을 사보았지........ 8보우 끼던 나에게는 확실한 대미지 증가를 보여주었고...

그렇게 나흘이 지났다.......... 닷새 되던날! 라드오크를 잡으며 40을 찍고.. 이슬란트에 가보았는데 응?

유저들 물품을 빌려주네? 그렇다.. 렌트의 세계에 빠진것이다..(모라돈에서도 빌려주더라....) 7키틴 24시간

160만원짜리 대여를 하고 아조 기분 째지더라. 그때 아르드림 . 개척지대를 알게 되어서.. 몰래 숨어서

시커랑 공룡,, 비스트만 열라 팼다... 지금까지도 그넘들을 패구있다...... 물론 렌트해가면서 렌트값은 매꾸면서

약간씩 이득인것 같기는 하지만 그다지 성에 차지는 않다. 파티사냥이라고는 애쉬에서 몇번.. 솔직히 사람 별루

없으면 파티 구하기는 너무 힘들고... 일주일동안 케릭 키우는동안에 친분도 쌓고 했어야 하는데 너무 혼자놀았다.

2번의 전쟁에서 습득한 기여도 1000가량이 이제 오링날 지경이다. 카루스에서 활록을 하지만.. 으으.. 암록분들이

너무 무섭다.. 슥삭 하면 눕는다.. 기여도 깎인다.... 그래도 활은 렌트라고 꼴에 멀리서 몇번 갈구다 저주걸리구

또 죽는다.. 아~~ 좀더 해서 암록으루 바꾸면.. 돈이 남아날까... 8스틸 끼구 해야할까.....?

돈 안바르고 키우려니 솔직히 힘들다.. 열심히 하는데... 하던 알바두 그만둔터라..................

애써 쓴 미소를 지으며 어제는 프리미엄을 충전했다.. ` !! 오오 경험치가 확실히 더 오른다... `

컨트롤 미숙인지 렉인지 모르겠지만.. 열라 활 땡기고... 죽었겠지 할 찰나에.. 몹이 살아있다...........

맞고 죽는다... 또 경치 떨군다.. 좌절한다...... 물약 아끼지 말구 먹어야겠다..... 섭점검 하는시간이 왜케 지루한지

평소때 같았으면 스타두 하는데.... 눈에 들어오지두 않는다...... 지금 막 1시가 넘었다... 또 나이트 하러 가야지..

-------------------------------------------------------------------------------------------------------

카이샤섭 ★★★★로그 입니다. 일주일동안 겜한거 대충 몇글자 적어봤어요.. 힘드네요 로그........

로그키우는데 충고나 좋은 팁같은것좀 가르쳐주세요....................................

8월의 첫날입니다. 휴가철이기두 하겠죠.. 유저분들 더위조심하시고 즐겜합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최근 수정일 추천 비추천
12864 오늘도 삽질 퍼레이드..ㅡ.ㅡ;; [ 1 ] 노프리만쉐 2005.07.30 502 2005.07.30 1 0
12863 특방 엄청많은거팜니다 아레스서버 1시부터 2시까지 팔것습니다 [ 1 ] 나이트애호가 2005.07.30 486 2005.07.30 1 0
12862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하네요.. [ 4 ] 요술객 2005.07.30 410 2005.07.30 1 0
12861 나이트애호가님 보세염.~ 저승의왕 2005.07.30 375 2005.07.30 1 0
12860 30법사 잡을만한 몹 [ 3 ] 요술객 2005.07.31 384 2005.07.31 1 0
12859 신썹에서 새로운 시작. [ 7 ] 김두한 2005.07.31 467 2005.07.31 1 0
12858 흐아. 미섭에서 참 힘드네요 ^^ [ 2 ] MP_MasteR 2005.07.31 405 2005.07.31 1 0
12857 희소식...일꺼같네요 ㅎㅎ [ 1 ] 밝은세상~♡[남] 2005.07.31 485 2005.07.31 1 0
12856 2차 전직 달성,..._-;; [ 1 ] ReiNA_D_I 2005.07.31 522 2005.07.31 1 0
12855 테썹을 깔고있습니다//. [ 8 ] 밝은세상~♡[남] 2005.07.31 389 2005.07.31 0 0
12854 텟섭에서 "양사" 급구합니다. ^-^;; [ 16 ] 팬더곰メ(술래잡기) 2005.08.01 548 2005.08.01 0 0
12853 테스트 섭에서 양사를 하게 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 3 ] 잼이 2005.08.01 405 2005.08.01 0 0
12852 와우 접속자 수가........ [ 5 ] 오늘은뭘할까 2005.08.01 512 2005.08.01 0 0
12851 가입인사.......... [ 3 ] ★★★★로그 2005.08.01 397 2005.08.01 1 0
» 나이트온라인 일주일 기행기.. [ 7 ] ★★★★로그 2005.08.01 749 2005.08.01 1 0
12849 간단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 2 ] 잼이 2005.08.01 582 2005.08.01 1 0
12848 미국서버에서 56렙업을 하다. [힘들어용 ㅠ.ㅠ] [ 7 ] __ARES__ 2005.08.01 646 2005.08.01 1 0
12847 오늘 서버들이 단체로 가출한건..... [ 8 ] Echion 2005.08.01 518 2005.08.01 1 0
12846 태섭에서 사제를 키우다가 아쉬움이 남아서요.. [ 12 ] 호엔하임(과자아님) 2005.08.02 521 2005.08.02 0 0
12845 폐인님들 다 들어와있네 ㅋㅋ 노프리님 잼이님~ [ 10 ] 팬더곰メ(술래잡기) 2005.08.02 538 2005.08.02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