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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래 쓴 글로 인해 한 분들이 진짜로 귓말을 주셔서 저 쓰라고 아이템도 주고,

특방 방어구두 주시고 하셔서 저는 깜짝 놀랏었습니다... 너무 감사했더랫죠...

근데 지금 새벽에 그 분이 편지를 보내셔서

잠깐 모라돈에서 보자면서

이런 저런 안좋은 얘기를 하시면서 게임을 접으시겟다더군요..

뭐라고 위로해야 할지 몰라 저는 그냥 듣고만 있었고, 저에게 몇가지 마지막 선물까지

쥐어주시면서, 그렇게 접종을 하셧어요..

많은 시간은 같이 게임하지 못햇지만, 노리누리와 쇼진님 홈피에서 봐왓다고 하면서

친근하게 대하셧는데... 흠... 그냥 기분이 그렇네요...

혹시 라도 나중에 다시 그냥 게임 천천히 즐기면서 하시게되시면 그땐 제가 도와드려야죠...

나중에 또 뵈요... ^^ 그럼 ㅃㅃ~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최근 수정일 추천 비추천
12924 라면..ㅜㅜ [ 4 ] frog 2005.05.02 591 2005.05.02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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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2 몇글 적어봅니다.. [ 2 ] 전사유저 2005.05.04 727 2005.05.04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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