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엘모는 한창 쟁 거부 중이지요....

참.. 전 지그섭이랍니다...

금일(6월12일) 국왕 주선으로 클장회의가 있었지요...
저희 클두 고민 많이 했답니당... ㅜ_ㅡ
결국 뜻을 모아서 클장이 총총~ 회의장으루 달려가공...

그때 지나가는 왕명....
5위클 안에 드는 분들이 아직 안왔다는 내용이... =_=;;

쩝...
순간 허탈해지더군요...
머.. 상위클이 힘이 더 세니...
글키도 하지만...
6위 클 부터는.. 들러린가.. 하는 생각도 들공... =_=;;
(물론, 왕님이 그런 뜻으루 말한게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같이 ㅍㅌ하던 분들 모두 허탈해 하시더군요... 우린 모두 10위 밖... ㅠ_ㅠ;;)


글구 잠시 접끊구 나갔다가 와서 결과만 자게루 봤지요...

접하니... 울클 예외라는.. 한마디... 홀~~ =_=;
지금섭 엘모에서 왕따 각오하고 쟁 하기로 결정한거지요;;
(어디 클이냐구요... 天클 입니당... 머.. 굳이 감출 필욘 없다 생각해서 쓰니 태클은;; 제발.. ㅜㅜ)

그래서 현재 접한 인원들을 모아서 개척에 모였지요...
달랑 4명... ㅡ0ㅡ  (암록2, 활록1, 전사1..... =_=;;)
울클은... 거의 친목클이기 땜시... 인원이 극소수 랍니다... 홀~

사제두 없공... 해서..
전면전은 피하고..
맘놓고(?) 업하는 카루 파티를 찾아 뒤치기에 돌입했지요.. ㅡㅅㅡ;;
우.. 종이가 몇분 남았길래 걍 돌아 댕기다 보니 노뻥으루 뒤치기 감행;; ㅡㅡ;;
상황종료 후에 종이가 없단 사실을 깨닫기도;;;

그분들게는 무척 ㅈㅅ하지만...
우선 엘모 트롤루 가서 맘 놓구.. 업하시는 카루 파티.. 밀었습니다...;;
카루님들이 예전처럼 뒤치기를 대비한 긴장 상태였다면... 못밀었을긴데;;;
제가 활록인 관계루 뒤에서 스틱 날리구 저주치료하면서 버텨서..
간신히 밀었습니다... 물론 울파티두 반이상 죽구.. =_=;; (법사가 없어서 재투입도 못하공;; 미챠;;)

스골이랑 하피 치러 나가다가
방금 그 파티와 마주쳤지요.. 순간 당혹... 후후;;
익숙한 마을 신공으로 말 도착후 다시 뒤치기 감행... =_=;;


근데 뒤치기 돌다 느낀점이 있었습니다...
카루분들 거의 무방비 상태로 편히 업하시고.... (절대 흉본거 아닙니당... 용서를;;;)
예를 들면, 아르에서 종종 뵈던  사제님들도 계시더군요...
격자가 스골잡을때 멀리서 힐하느라 뻥두 없이요...
엘모가 쟁 거부 안하면 그리는 못하셨을 듯 하구...
그 이에도 아르캐릭들이 개척에 와서 많이들 업하시더군요.... =_=;;
(홀~ 나도 여서 업하고 잡은데;;; ㅡㅅㅡ;;)

결국... 쟁 거부로 더더욱 차이가 커질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왕님 이하 모든 분들이 단합하는데
저희 클이 눈에 벗어나는 짓을 해서 밉겠지만...
생각해 보세요...

아주 오래전 이주 이후로 엘모가 밀리고...
(전 단지 시점을 말하는 것이지.. 이주해간 엘모가 컸다거나 카루분들이 나온 운영자님들 덕에 이득을 봤단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그것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카루에서 엘모로 이주하는 이벤이 있다면...
그건 그때뿐일 것이고...
언젠가는 다시 반복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이대루 있자니 더 겜할맛 안나는건 사실이고...
(저두 테스터랍니다... ㅜ_ㅜ;; 미챠~)

게다가 엘모1위클이 다른 섭으루 대다수 이주했다는 말을 듣구.. 후;;;
깜깜합니다... (물론, 그분들 탓이 아니니 오해말아주시길;;;)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_=;;
단지... 쟁 거부만이 해결책은 아닌듯 합니다...

해결책이 있어서 글을 쓴게 아닙니다..
그냥 넉두립니당... ㅜ_ㅜ


그래두...
天클은 쟁 간간히 하렵니다....
아무리 죽더라도...
쟁 시스템 때문에 나온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냥 즐길랍니다... =_=;;

아까 보니...
뒤치 돌구나서 얼마 안되었는데두
카루 분들 엘모말 앞에 마중두 나와주시더군요~ ㅜ0ㅜ;;
카루분들두 우리가 반가웠던 겁니다... ㅡ_ㅡ+



아흐~
로또 1등만 대봐....
나온은 통채루 못사드라도...
지그섭만이라도 사서 내가 운영하고 말꼬야~~~!!!
(그럼.. 대책있나... =_=;; 엘모든.. 카루든... 지그섭 좀 같이 살려봐요;;)


참.. 마지막으루...
가끔 자게랑 모라에서...
말싸움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ㅜㅜ
생각의 차이일뿐...
모두 나온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점은 잊지 말아주세요...
우리 모두 말하지 않습니까...
"즐나하세요~!" 하고... ㅡ0ㅡ;;


즐나하는 그 순간을 위해...
오늘도 피앵벌은 계속 된다~~~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