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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겜을 할수록 답답한겐지...
2005.05.16 02:47:47
클은 템 싸게 사고 비싸게 팔아묵는 곳으로 여기고
렙올리믄 클옮기고
그런 사람들 보는거 이제 지쳤네요.
애고...뭐 클 옮기는거야 자기 자유겄지만
옆에서 보기엔 썩 좋지가 않네요.
클원이 같이 사냥하다 누워도 자기 변줌 떨어진게 더 급한 사람도 이해 안되긴 마찬가지...
같은 클이라고 잠수타도 봐주고 법사파티에 전사 끼우는거도 별로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너무 야박하게 하는것 역시 보기에 좋지 않구려.
휴...생각만 하면 답답한 일들이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개인 자유라는 생각에 이런 생각하는 제가 이상해 봬는군요.
하도 답답해서 여따가 끄적여 봅니다.
하피도 요새 참 그래요...
갓 렙 45찍은 냉사가 몰이하는데 몰이렙 되면서 피없다고 빼는 사람들...
아니, 그보다 더한사람들...계속 혼자 몰이하고 있어도 도와줄 생각도 안하더군요.
어째서 혼자 몰이하는 법을 익히게 되었는지 서글플 따름이옵니다.
참고로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순피 500대로 몰이 합니다.
사냥할 인원은 점점 스골파티에 뺏기고 있는데
그럴 때일수록 빡세게 돌려야 하는데
만엠에 엠흡질 하면서 화력 딸린다고 투덜대기나 하면 아니 되지요...
그동안 하피를 해오면서 저랑 동렙이거나 비슷했던 사람들 많았는데.
그런데 그 사람들 중 지금 같이 몰이하는 사람은 별로 되지 않네요.
지는 원래 업파할 때 잠수하면 무조건 다 짤라 왔는데
요즘은 짜를 사람도 없습니다. 후후
아무리 나온이 죽어가도 하피는 여전히 업 자리 중에 하나죠..
하피 뛰는 마네스 카루 법사님들. 힘내 봅시다....
PS : 노프리 노부주 70 고지가 보인다오-_-아자~80직고 쓰러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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