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답답해.. 아니.. 깜깜해... ㅜ_ㅜ

접하구나서...
20마논이나 주는 용돈을 받으러 갔따가... ㅡㅡ;;;
말앞에서 놀고있는 가볼트를 걍 툭~ 쳤지요...
근데... 일강이 짠~!! 하고;;;
고강 먹은 기분이더군요 ㅡㅡ;;;


평소 모루는 다른 나라 일이거니~ 하고...
먼 발치서 지켜만 보다가...
공짜 일강이 머리를 스치는 순간...
테스터로서 나온을 해오면서 부터 ㅡㅡ;;
(오래두 했넹 ㅡㅡ;;;)
첨으루 모루질을....
(머.. 첨부터 모루가 있었던게 아닌건 저두 알아여... ㅋ;;)


저번 상자 이벤때 받은 아이연임팩을 업글해봤져..
(왜.. 머시기.. 있자나요.. 길거리에 굴러댕기던 상자 ㅡㅡ;;;)


걍 암생각없이.. ㅋ
2개를 했는데.. 모두5가 되더군요 ㅡㅡ;;
근데 그 이상은 일강으로 안되더군요 ㅡㅡ;;
췌;; 알아보니 고강이어야 한다나... ㅜ_ㅜ
(내 피같은 고강을;;; 크;;;)

다시 창고로 뗘가서 고강한개 꺼내고...
한개를 사서.. (모루 옆에 멀뚱하니 서 있는... 사도칭구한테 샀지요... 이름이 머더라 ㅡㅡ;;;)
(유저한테 살까 하다가... 10마논 싸게 사느니... 사도칭구한테 사면.. 영자님이 돠주리라는 믿음으루;;; ㅋ)

질러봤져...
두기다 6이 뜨데요? ㅡㅡ;;;

아싸~!! 땡잡았땅...
6아연임팩.. 5천마논에 누가 팔든데...
1억이네.. *_*;;
룰루랄라~!!

나두 이제 민7벨트말구 엘벨이란걸 쓸수있으려나... ㅡ0ㅜ;;
(머.. 아시는분들은 알지만.. 제 장비.. 무척구립니다.. 렙도 낮고... ㅋㅋ)
(노현질의 극치져;; 췌~;;  <-- 노현질.. 유일하게 자랑(?)하고 다닐 건덕지라눈;;; ㅡㅡ;;;)



글구 개척가서..
듣도보도 못한 카루암록한테
(말하자면 길지만;; 한달전엔가?? 모라에 놀러갔다가.. 귓말받아서 충격먹었거덩요;;
너 전직은했냐... 겨도 충전하기 지겹지않냐.. 업더하고 오라는... 귓말... ㅜ_ㅜ 췌~!! 자긴 본캐두 안밝히구.. ㅡ_ㅡ+)
그런 이유로.. 개척.. 잘 안가구 놀져 ㅡㅡ;;
글타고 업을 하느냐~! 것도 아니고.. 걍 하루하루 용돈 받는 재미에 ㅡㅡ;;;
잠시 접하고... 다른 캐릭으루 시간을 보내져;;

아고.. 딴소리로 ㅡㅡ;;;

암튼.. 그 암록분.. 칼 좋데여... ㅜ_ㅜ
독뎀이랑 다베인지 먼지 몰라도.. 파란빛나고...
초라하기 그지없는 내 샤드 ㅡㅡ;;

머.. 나름대로 선방(?)했으나... (요기.. 고 암록분 안오길 빌며 ㅡㅡ;;)
일대일서 지공.. ㅡㅡ 충!격!
못보던 아뒤였는뎅... ㅜ_ㅜ;;

결국.. 뻥지 한탐동안..
겨도1100 날렸어요.. ㅋ
(참.. 저번에 귓주신분... 저 렙장비 구려도.. 겨돈.. 충전 안해요.. 아시자나요~!! 카루앵벌님들이 조금씩 돠주시는거 ㅡㅡ;;;)


우울한 맘에..
다시 모라돈에 구경왔다가..

확 암록때려칠가 하는 맘이 생기더군요 ㅡㅡ;;;
에잇~!! 장비도 구려서 못보던 분한테 죽고... ㅜ_ㅜ


문뜩... 모루가 보이더군요... (아뿔사... ㅠ_ㅠ)

여관 아줌니한테 가서..
아까띄운 아연임팩2개를 꺼내오고
없는돈 털어서 고강도6개 사고...
샤드두개 손에서 주머니루 넣어두고;;;

마지막으루..
클형이 업글해준 법사바지도 챙기고... (+6짤인뎅... 흑;;)
4짤 잡템두 하나 챙기고...


모루루 쪼르르~~ ㅋ
가슴은.. 두근두근.. ㅋㅋ



다들 상점만열구 모두 잠수더군요



나름대로 머리 쓰느라 희생용을 찾아서 두리번 거렸져...
이벤트 무기 5개 사서 모두 6까지 업글 성공
(희안할 정도로 오늘 업글 100퍼를 자랑하더군요 ㅡㅡ)

몇분이 오셔서 업글하길래 잠시 기다렸죠..
5분정도 하시다가 다 가시더군요...

이때따 싶어서...
업글무기 2개 7도전
빨간불~

그래 이때다~
드립다 잡템질렀져(+4짤)
(어서 들은건 있어서 ㅡㅡ;;; ㅋㅋ)
빨간불...


이때다 바지 지르고... (제발;;;)
빨간불...


아싸~ 임팩 7이면 얼마더라 하고.. 지르고.. (이번엔 성공확신.. ㅡㅡ;;)
빨간불...


헉...
그래 하나 더 지르면 뜨겠찌 (반정도 확신... ㅡㅡ;;;)
재물이 몇개고..
스스로 위안하면서 지르고..
빨간불...


컥;;


몰라..
샤드 질러~!!
슝 넣고..


빨간불.... ㅡㅡ;;;





순간 망설였지만
6번이나 이미 빨간불이 뜬 상태...
그래.. 이번만은~!!!
(제발.. ㅡㅡ;;)

확인 누르구 모니터 끄구..
(후회되더군요.. ㅋㅋ)



1분후에 모니터 켜보니~!!!!!












빨.간.불 ㅡ0ㅡ
뜨아~!!




이제 난 어쩌지.. ㅋㅋ
(앞이 캄캄해요... ㅡ_ㅡ;;)


그때 보이는 상점이름 하나...
트라이나조각 파라요~!!

컥;;
이무슨;;;
조각없이 모루질을;;
이거 미틴넘 아니가... ㅜㅡ

(조각없이 지른 용기(?)에 모두들 감탄을 하더군요.. ㅋ)


결국... 록접고..
아르드림에서
평생(?)의 소원이였던 전사를 하기위해;;
(왜 전사에 한이 맺혔겠어요... 카루전사님들 툭하면 소댄에 하울링... 췌췌~!! 전법이나 저주사.. 암록보다 더 미워요 ㅡㅡ;;)

민12셋 판다고 외치는데...
몇몇 카루분들이 귓넣드만..
"왜접어요... 님 없으면 누가 겨도 채워주징... ㅋㅋ"
위로인지 염장질인지 모를 몇마디와... ㅡ_ㅡ

몇몇 엘모분들의 귓...
"조각없이 업글을;; 참으루 용감하네요 ㅡㅡ;;;"
췌.. 돈있었음 나도 샀겠징... ㅜ_ㅜ
가난이 죄인가...!!! (죄인거 같다 ㅡㅡ)



염장질의 하일라이트...
어떤분이 하는 왈...
"조각넣었음 하난 떴겄넹.. 난 8샤드랑 8토템 띄웠는데.. 7미라 날리고.."
(정확한 말은 아니지만.. 이런 내용였지요... 흑... ㅜ_ㅡ)


켁~!!
제길.. 이게 할 말이가...
제길.. 돈있으면 나두 조각사서 질렀겄찌... ㅜㅡ



역시 돈이 돈을 버는 것인가;; ㅋㅋ



글구...
넘 허무해서...
여관아줌니를 털어서... 조각 2개를 샀다.. (먼조각인진 모른다.. 단지 250만원에 팔던거란거 외에는 ㅡㅡ;;)
(대충 아셨겠지만.. 이미 내 눈에 보이는건.. 없었져.... 솔직히.. 누가 앞이 보이긋어여 ㅡㅡ;;;)
거금 500마논.. ㅡㅡ;;;

제길.. 여관엔 달랑 45만원 남아있고 ㅡㅡ;;;


그래.. 트라이나 조각 하나만 나오면...
3천만원은 생길거야... 쌍6미라라도 구해보장;;;
그렇게 스스로를 위안해가며;;


빠징고 하러...
핏을 슝~~~~~~~!!


헉.. 근데..

6.차.사.제.바.지.



그지같넹;; ㅜㅡ



마지막하나...
다른 조각;;; (먼 조각을 샀고.. 먼조각이 나왔는진 기억두 안남.. 그냥 조각은 조각일뿐;;;)


다시 돌렸더만..
이번엔 먼가 나오긴했는데...

비프사제둔기인듯... (한손;;)


제길.. 나오려면..
그 비싸다는 비프전사 한손창이나 나올것이지.. ㅜㅜ
(그래두.. 6차 법사옷이 아닌것에 감사하며.. ㅡㅡ;;;)
얼만지 알아보려는데...
암도안팔더군요 ㅡ,.ㅡ


혹시 싸구려 아닐까... ㅜㅡ



음...

어서 사제 업해서...
(30퍼 남았는데.... 군석형이 쩔 안해주공.. 췌~!!)
물장사(?)나 해야긋네요... ㅋㅋ



아따..

환장하긋넹..



영자님..!!
제발 오늘밤에..
서버날려서...


빽섭좀 해도요....


플리즈;;;






쓰다가보니 기넹...
걍..
오늘 하루가 무척 기네요.. ㅋㅋ


미챠...


업글100퍼 일때 관뒀으면..(7번 연속 빨간불 나오기 전엔 단 한차례도 빨간불이 안나오더군요.. 원래 그런가 ㅡㅡ;;)
돈점 번건뎅..


역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듯...




췌...
로또나 사러 가볼까...
당첨만 대봐~!! ㅋㅋㅋ


넘 길고..
넘 잼없고..
넘 황당하고..
넘 어이없겠지만..
넘 깜깜한 이 심정.. 토해봤어요...(흔히 말하는 오바이트 아닌거 아시정?? ㅡㅡ;;;)


밑에서 다른 섭분이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카루와 모루는 NPC~~~!!!!"
(참.. 그분은.. 카루분이셔서.. 엘모와 모루가 NPC라 하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