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방어에대한고찰(나름 마지막편^^)

우선 나온유저 여러분께 게시판의 취지와 다소 어긋나는 이런 사사로운 글을 올리게 되서 정말 죄송하단 말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우덕님과 특방에 대한 뎀쥐감소에 대해 의견차이를 보여 이렇게까지 글을 올리게 됬는데요

물론 이제 답은 크게 중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더 중요한게 생겼지요^^

일단 그래도 서로에게 답은 어느정도 중요할거라 생각하니 그문제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문제는 바로 아래 5줄짜리 사소한 문제로 시작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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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예를 들어볼께요.
상대방이 노특방이라고 가정시 양손을 든 A라는 사람과 듀얼을 든 B라는 사람이
타격시 1500타씩 데미지가 동일했다

여기서 맞는사람이 올특방10셋팅을 했다면
A와B는 각각 몇타씩 데미지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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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의답은 A(양손):1500타-5%=답1425타
                    B(듀얼):1500타-75타(1500중의5%)-37.5타(1500중의2.5%)=답1387.5타


우덕님이 말씀해주신 답은
                    A(양손):1500타-5%=답1425타(저와동일)
                    B(듀얼):1500타-50타(오른손이기때문에 1000타중의5%)-25타(왼손이기때문에 500타중에5%)=답1425타

                      
제가 우덕님의 답을 제대로 올린거 정확하죠?
우덕님 제가 맞게 올렸지요? 또 틀렸다고 할까바 태클 무섭 ㅎㅎ


우덕님의 답은 양손과 듀얼모두 같은 1425타가 나왓습니다.
전 동의할 수 없죠...그렇다면 키방사제에게 듀얼이 약할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바로 듀얼로 타격하는 B부분에 대해서 충돌하엿고 이런일로 여기까지 오게되서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만

서로이 의견은 언제든 다를 수 있죠..중요한건 그럴때 상대에 대한 객관적인 비교와 자신만의 의견이 옳다고
상대방을 비판하지 않는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다른 의견을 내놨다고 해서 비판이라고 할 순없겟지요
누구에게나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자유는 있으니까....
하지만 누구에게도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강요할 권리는 없겟죠....

일단 혼동을 막기 위해서 확실히 답을 모르시는분들께선 답에 대한 언급을 삼가 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리겟습니다.



그리고 이제 답보다 더 중요한건 우덕님의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에 대한 문제입니다.
우덕님을 비판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우덕님이 저를 설득?해온 방법에 대해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참고를 위해서 밑에 우덕님이 올리신글들을 몇가지 골라 짜집기 해보았습니다.

우덕™ ***********************************************************************************************
첫째, 님이 쓰신 아래내용이 도대체 무슨 말인지요? 저는 이렇게 한적도 없구요. 도대체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님도 Mars님과 똑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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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6:33.3 = 100:50 = 200:100 = 300:150 = 400:200 = 500: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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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수식 이해되시는지요?

만일 윗수식을 이해하신다면, 제가 왜 모두 똑같다고 말하는지 스스로 이해하실 수 있을것이고,

만일 윗수식을 이해 못하시면, 제가 더 이상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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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엣글은 제가 처음 우덕님께서 제가 리플단것에 바로 리플이 아닌 새글을 올리시더라구요(조금 무섭 ㅎㅎ)
올리시면서 저에게 사과도 요청하셧죠.
그런 저는 새글을 올려서 사과까지 해드렷고 그래도 틀린걸 맞다고 할 수는 없기에? 하지만 님에 대한 반박보단 서로에
대한 의견이 다른점을 비교할수 있도록 올렸습니다.
그에대해 위의 어처구니 없는 글로 새글을 작성해서 보답해주셧네요^^
저를 바보로 아세요? 위수식도 이해못할까바? 당신은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을 설득시킬때 그런방법을
쓰시나바요?




우덕™ ***********************************************************************************************
둘째, 오른손100%, 왼손50%, 그래서 총합이 150%????   이건 어느 별나라 수학???

이래놓고, 물리방어20적용하니까 10%계산해서 15%????

"15"라는 숫자는 "15%"가 아니고, 150중에 15로써 10%인겁니다. 언더스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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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정말 어처구니없는거에요 우덕님 ㅎ 어느별나라수학? 이거 아주 압권 올해의 댓글1위후보작이죠 ㅎ
저는 우덕님이 말슴하신것처럼 물방20적용되니 10%계산해서 15%???? 제가 언제 이렇게 계산했다는거죠
전 이렇게 계산한적 없는데 아주 사람 바보로 보고 있군요 ㅎㅎ
제일마지막에 보면>>>언더스탠?<<<이거 작년명댓글2위수상작이죠ㅋㅋ
왜 님하고 의견다르면 바보 취급 할라 구러세요?ㅎㅎ







우덕™ ***********************************************************************************************
  막장님께서 올리신 글의 리플에서 저를 포함한 몇몇분들이 물리방어의 적용에 대해서 논의중에

숫자계산에  대해서 혼동하시는것 같습니다.


  혼란해하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고, 그 혼란으로 오해까지 하시는분이 있는것 같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우선 글을 읽으실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과 스스로 범하고 있는 오류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해야합니다.


  간혹 이럴때가 있습니다. 연필로 글을 쓰다가 글자가 틀리면, 지우개로 지우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시 써도 또 틀릴때가 있습니다. 경험해보신분들 있으시죠?

이것은 무의식적으로 스스로 자신을 체면상태로 만든겁니다.

이럴때, 스스로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절대 벗어날 수 없습니다.


  가위눌려보셨죠? 일종의 체면입니다. 자신이 가진 선입견과 상상력이 무의식적으로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가위에서 벗어나려면, 선입견을 버리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벗어나고자하는 의지가 있어야합니다.

의지가 약하면, 순간적으로 가위에서 벗어나더라도, 곧 다시 가위에 눌리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선입견을 버리고자 하는 노력과, 벗어나려고 하는 의지가 없으면, 절대 벗어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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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건 정말 젤 어처구니 없는겁니다. 우덕님 아주 전문가처럼 예제까지 들어주시며 간간히 무시?까지 해주시면서
설명해주구 계시죠 ㅎ
님이 물리방어에 대해 얼마나 자신있게 알고 계시기에 저런 어구들을 사용하는지 모르겟습니다.
우덕님이 들어주신 예제는 다 맞는말이고요 아주 좋은 말들입니다.
예제는 좋았지만 예제를 사용한곳이 안좋았죠.
하지만 그런말을 아무때나 함부로 사용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혹시 자신이 그런 선입견에 빠져있지 않은지 자만심에 빠져있는건 아닌지 우덕님이야말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안해보실테지만 ㅎㅎ
젤 밑에줄 젤 웃겨 ㅋㅋ





우덕™ ***********************************************************************************************
두번째 예에서, 총공격력 1500 에 대한

오른손무기의 기뎀100 에 대한 공격력은 10배가 되어 1000 이되고, 총공격력1500 에 대한 기여도는 66.6%가 됩니다.
또한, 왼손무기의 기뎀100에 대한 공격력은 10배의 50%로 500이 되고, 총공격력에 대한 기여도는 33.3%입니다.

총공격력에 대한 오른손무기의 기여도 : 66.6% = 100X(1000/1500)%
총공격력에 대한    왼손무기의 기여도 : 33.3% = 100X(500/1500)%

맞지요?



<< 첫번째 혼동 >>
일단 여기서 1차적으로 혼동하시는것 같습니다. 당연히 두가지 모두 맞습니다.

100%+50%로 설정하는것과 66.6%+33.3%로 설정하는것은 결국 총합을 150 으로 봤느냐100 으로 봤느냐의 차이입니다.

100:50과 66.6:33.3은 비율적으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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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히 저희가 혼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우덕님께서 설명해주고 계시는데요
제 생각엔 그렇게 혼동하고 있는사람은 저뿐만 아니라 아무도 없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누굴 바보로 아라여 그런걸 혼동하게요 ㅎㅎ
당연 다른사람들이 그렇게 혼동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는건 오로지 우덕님 혼자만의 착각일뿐이며
착각속으로 아주 머나먼 여행을 떠나셧네여 ㅎ





우덕™ ***********************************************************************************************
<< 두번째 혼동 >>
그 다음에 혼동하시는것은...

물리방어10%를 적용할때,

150%(100%+50%)에 물리방어 10%를 적용해서 "15" 가 나왔고,

100%(66.6%+33.3%)에 물리방어 10%적용해서 "10" 이 나왔는데,

  분명히 물리방어는 10%로써 비율로 적용하는것인데, 15와 10을 비율로 보지않고, 숫자로만 보니까 서로다른 것처럼 착각하게 되는겁니다. 15는 150의 10%이고, 10은 100의 10%로써 같은겁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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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덕님 위에서도 말슴드렷지만 물리방어에 대해 거론했던 그누구도 그런 혼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님과 생각이 조금식 다를뿐이지 님께서 생각하는것처럼 그렇게 멍청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ㅎㅎ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사람들이 어떤오류를 범하였고 자신은 무조건 옳으며
다른사람들 바보로 취급하듯이 설명하는건 굉장히 보기가 안좋고요
첨엔 별거 아니다 생각하며 시작햇던 글들이 중간엔 화가 낫다가 이제는 웃음만 나옵니다(저 웃으며서 글 작성중 ㅎㅎ)






우덕™ ***********************************************************************************************
파워님이나, 무정한올민록님이나, 전신마스님이나 똑같은겁니다.



흰말 엉덩이나, 백마 궁뎅이나... 냄새나긴 마찬가지지...


말만 바꾼거에요.... 소는 안바꿨어요....^_^






150의 10%는 15 이고, 15%는 22.5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무엇이 잘못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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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정말 웃긴거에요? 이거 모를사람이 누가 있겟습니까?
저는 제 의견을 피력할때 적어도 내자신이 범한 오류는 없는지 생각했으며
님처럼 절대적으로 난 옳다는 투로 예제까지 들어가며 훈계하는 식으로 설명해주진 않습니다.
전 지금 이순간에도 저 또한 님처럼 무조건 나만 옳다고 주장하는건 아닌지 생각하며
이런 생각하는 자체 또한 자만이 아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상대방과 의견이 달랐을때
상대방을 설득하는 님의 자세가 틀렸다는 겁니다.
제가 처음 댓글을 단것을 살펴보면 PowerSM님과 저 그리고 우덕님이 산출한 결과들을
비교할 수 있게 올렸을뿐(처음글 보시면 누구나 아실거에요) 어디도 님은 잘못됬고 저는 옳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덕님께서 사과요청한부분 사과까지 했엇죠^^
단지 의견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올렸을뿐입니다.

우덕님께선 어땟나요? 제가 범하지도 않은 오류(범했든안범했든그게중요하진않죠^^)
지적하며 비판하고 사람 바보취급하면서 자신의 의견은 옳다고 쓴 내용들이엿죠?

근데 님 글들을 보자면 지금까지 보셧다시피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못해서 안달난 사람 같거든요?
그리고 굉장히 거만과 자만에 빠진 사람 처럼밖엔 안보였습니다 적어도 제눈엔,
님 그러다가 님이 틀렸으면 얼마나 쪽팔려하시려고? 저한테 얼마나 미안해하시려고?

그래서 저도 화가나서 물방에 대한 누구 의견이 옳고 그른가보다는
상대방을 설득하는 태도와 그리고 서로에 대한 비판보단 서로에 대해 비교하는데 중점을 두고
많은 말을 했던걸로 압니다.




우덕™  2008-06-28 23:12:52 (131.193.***.235)*******************************************************

착각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의지가 없으면, 벗어나지 못합니다



님은 아직도 착각하고 있습니다.


님은 정말 말도 못할 정도로 혼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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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도 진짜 웃긴거에여 아세요? 제가 언제 님한테 제 생각 강요하며 님한테 이런말 쓰던가요?
진자 웃음밖에 안나와요 ㅎㅎ






우덕™  2008-06-25 23:41:21 (131.193.***.235) *****************************************************

무정한올민록님... 듀얼과 랩터가 특방에 대해서 동일하지 않아요.

가상의 예를 들어볼께요.
맞는 사람이 창방20 세팅이 되었다고 가정합시다. 기뎀만을 고려해볼때...
A. 때리는 사람이 랩터를 들고, 뎀지100 이라면, 창방20으로 인한 뎀지감소는 10%, 즉 -10 이 되겠죠.
B. 때리는 사람이 듀얼을 들고, 한손창 뎀지 70, 한손검뎀지 30이라고 한다면, 뎀지감소는 10%, 그러나 창에만 적용되므로즉 -7입니다.

즉, A의 실제 타격치는 100-10 = 90이고, B의 실제 타격치는 100-7 = 93입니다.

절대 똑같지 않아요~ ^_^

지금이야 악세업글도 되고, 아목, 아벨이 넘쳐나서, 유저들 방어가 워낙 높아져서 신경을 잘 안쓰는거죠.

아셋이 흔치도 않았고, 악세업글이 없던 시절에는 랩터든 전사 상대할때 창방20짜리 방어구 갈아 입는건 기본컨트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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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엣글은 우덕님께서 제가 처음 물방에 대해 쓴 저의 리플에 달아주신 댓글로 기억하네요.
뭐 자신이 생각하기에 틀렸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리플 단것에 대해 지적하는겄까진 좋은데요.
이리플을 보고서 저 또한 님과 다른의견이기에 따끔한 리플을 제가 단걸로 압니다.
경솔했다는 말까지 해서 이부분은 님께 사과까지 했죠 ㅎ

제가 실험한 결과로는 위의의견은 정말 틀렸다고 확신할 수 있거든요 ㅎ
제가 범한 오류가 있엇는지 까진 접어두더라도 적어도 그점에선 확신했기에 리플달았던 겁니다^^
우덕님께서도 자신에 의견에 확신이 있으니 지금까지 이글을 읽고 게시겟지만요 ㅎ
그런후 님과 의견대립보단 비교에 중점을 두고 분명 글을 썻는데 살펴봐주시길~

어디까지나 누가 옳든간에 저는 저의 생각을 우덕님께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어요.
누가 잘못된던간에 잘못된쪽은 언제가 알게 되겟죠.
중요한건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잘못됬으며 훈계조와 바보틱한 예제로서
상대를 폄하하는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분위기가 험학해지는것같아 쇼진 회원님들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점은 우덕님도 같은 생각일테지요.

이제 누가 옳던 서로에 대한 설득은 그만두기로 합시다.
비방과 폄하는 더이상 들어주기 곤란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