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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경수비전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08.03.28 11:49:23
국경쟁 참 잼있죠^^ 쟁도 하고 경험치도 얻고. 저도 부캐(실은 제 동생케릭) 키워주느라 종종 참여합니다만... 제가 주로 상급 국경을 다니는 관계로 상급에 관해서만 글올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거점지가 생기고 국경수비전투 양상이 많이 변한거 같아서요. 장비좋으신 거점 만렙 캐릭분들이 많이 국경들을 하시는지라 국경쟁이 승리보다는 쟁 자체에 의미가 두어지는것 같아서요. 물론 예전에도 장비 좋은 캐릭이 같은 파되면 이기고 했던 것은 마찬가지인데 거점이 생긴후로는 누가 오면 이겼다는 소리들이 많이 들리더군요. 거점에서 잘나가시는 캐릭분들.. 심지어 파구성보고 안될거 같음 바로 접 끊어버리시는 거점 캐릭분들도 간혹 보였구요. 이해는 갑니다 업이 아니고 쟁하러 오신것이기 때문에. 하지만 아직도 본케가 60대인 분이 많다고 볼때 그런 상황은 참 난감하지요. 8:8 싸움인데 한분 나가버리면 힘빠지잖아요^^.
국경이 첨 생겼을때 즉 경치 10프로씩 줄때는 승리만을 보고 서로 나오지도 않고 대치하다 무승부로 끝나버리는 경우도 많았었는데 요즘은 무조건 싸우고 보네요. 안될거같은데도 들이대고 무너지고 접끊고^^. 아무래도 국경의 묘미가 예전보다는 많이 사라진게 아닌가 싶습니다(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현재 국경에서 조금이라도 이겨보려고 템맞추고 하는것들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요? 요즘같은 거점캐릭이라는 장비 콘트롤 빵빵한 쟁 스페셜리스트들이 들어오는 국경에서는. 것보다 국경신청하고 10분간 누구와 파티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고 있는게 나을것같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그래서 업을 위해 입장하는 캐릭 돌리는 분들도 예전보다 국경 준비들을 더 많이 안해오시는거 같더라구요. 해봤자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거 같습니다. 이는 물론 제가 국경뛰면서 느낀것들이구요. 거점이 있기 전과 후에 모두 국경을 뛰어봤기때문에 써본것입니다. 그래서 국경 입장에 총 횟수 제한을 하면 어떨까요? 특히 69렙에 몇번 떨구는 경치를 고려해 적절하게 횟수제한을 하면 거점캐릭은 거점으로 업할 캐릭은 업하도록 분리가 될수 있을거 같은데. 거점 캐릭 돌리는 분들은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이글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글은 아닙니다. 자유분방하게 쇼진분들 말씀좀 해주세요^^ 꼭 영자같네 ㅋ.
국경이 첨 생겼을때 즉 경치 10프로씩 줄때는 승리만을 보고 서로 나오지도 않고 대치하다 무승부로 끝나버리는 경우도 많았었는데 요즘은 무조건 싸우고 보네요. 안될거같은데도 들이대고 무너지고 접끊고^^. 아무래도 국경의 묘미가 예전보다는 많이 사라진게 아닌가 싶습니다(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현재 국경에서 조금이라도 이겨보려고 템맞추고 하는것들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요? 요즘같은 거점캐릭이라는 장비 콘트롤 빵빵한 쟁 스페셜리스트들이 들어오는 국경에서는. 것보다 국경신청하고 10분간 누구와 파티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고 있는게 나을것같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그래서 업을 위해 입장하는 캐릭 돌리는 분들도 예전보다 국경 준비들을 더 많이 안해오시는거 같더라구요. 해봤자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거 같습니다. 이는 물론 제가 국경뛰면서 느낀것들이구요. 거점이 있기 전과 후에 모두 국경을 뛰어봤기때문에 써본것입니다. 그래서 국경 입장에 총 횟수 제한을 하면 어떨까요? 특히 69렙에 몇번 떨구는 경치를 고려해 적절하게 횟수제한을 하면 거점캐릭은 거점으로 업할 캐릭은 업하도록 분리가 될수 있을거 같은데. 거점 캐릭 돌리는 분들은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이글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글은 아닙니다. 자유분방하게 쇼진분들 말씀좀 해주세요^^ 꼭 영자같네 ㅋ.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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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8 12:45:54 *.138.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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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8 12:52:21 *.138.200.1위에 넘 두서 없이 적었는데...거점이 생긴것도 국경수비전투가 생긴것도 중렙들이 쟁과 업을 손쉽게 즐기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요..국경수비전투에선 어쨌든 이기기 위해 하는것이고, 장비가 되던 안되던 유저들이 파원에 따라 한숨을 짓고 웃고 하는것은 거점 덕분에 중렙이 활성화 되가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요??....69렙도 중렙이고 거점이던 국쟁이던 즐기는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
2008.03.28 13:38:51 *.144.109.97저도 횟수 제한 반대에요ㅠㅠ국경하는 재미가 쏠쏠한데(이기든 지든...) 그걸 횟수로 제한해버리면ㅠㅠ 그리고 윗글에 적어주셨는데요. 장비좋고 컨트롤 좋은분들이랑 파티되기를 바라시는 분들...많이 있으실거에요 저도 그렇구요ㅎㅎ. 반면 장비좋고 컨트롤좋으신분들도 좀더 장비되고 컨트롤 좋은분들 만나길 바란다고 하시더군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기기위해 준비되어진 분들과 파티하기를 원하시다는 거겠죠.(여기서 준비되어진 분들이란 장비가 좋아야한다는 말은 아니에요. 법사로 치면 기본적으로 물약,솬주문서등이 있겠죠? 여유에 따라 방어인첸,종이,각종특방 등등이 있구요). 져도 경치주고 스크롤주니까 뭐 대충...이런 생각하시는 분들 만나면 답없습니다. 그냥 즐겨요~로또입니다. 1)국쟁신청 후 들어갈수 있을까?? 2)오늘은 어떤분들과 파티가 될까? 3)과연 오늘은 이길수 있을까? 4)져서 아쉽네 다음에는 이겨야지&이겨서 경치도 더먹고 상자도 받고 좋네....이런거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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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8 15:08:57 *.247.251.80저같은 경우도.. 거점에 사람이 별루 없어서. 국수 쟁으로 즐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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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8 17:39:15 *.167.64.214허접한전사로 국경 다닐땐 적국유저중 좀 이름좀 날리시는분 만나면 짜증나죠... 거이 진다라는 확신이 서기때문에..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경을 다니는 이유는 국경은 절대로 이름 날리는사람 혼자서 이길수 없다는거죠
말그대로 8:8파티 플레이기 때문에 혼자 설친다고 다되는건 아니죠..
적국의 이름날리는 유저가 있는 파티를 이긴그 짜릿함! 막타로 이름 뛰우는 스릴!
이것이야말로 국쟁다니는 젤큰 이유가 아닐까 하는데요..
조아햄님말씀처럼 한번씩 국쟁하다 그냥 나가버리는 분들있죠,,
주로 이런분들보면 만랩케릭의부케릭이거나 아주 매너 없으신분들인데요(제가 격어본결과..)
만랩부케인 경우엔 정말 막말로 배때지부른소리 하는걸로 보이죠..
저랑물론 다른 성격으 가진 유저분들이겠지만 단 몇분이라도 시간을 투자한건데
그것을 무의미하게 그냥 나가버리면 어떡게 하자는건지.. 시간아까운줄 모르는 분들이죠
그러나 여기서 그치면 그만인데 그한사람 나감으로 해서 파티의 균형은 깨지고
패배의 길로 끌려가고말죠,, -
(게로니크) 2008.03.28 17:53:11 *.102.7.100허접전사라니.. 이 시끼 너 전사 접하기만 해봐랏. 콱.~~
그리고 국쟁에 1차마력법분들.. 제발 특방은 챙겨서 와주세요 ㅠㅠ. 힐할 시간도 없이 녹으시면 정말 답답합니다..... -
2008.03.28 19:06:25 *.181.155.192상급쟁이든 하급쟁이든 한 사람만으론 이길 수 없습니다..
제가 그걸 실감해봤거든요..카루에 아르서 이름날린다는 암록분 2분과 힘사 한분 있으시고
저희엔 아르서는 한번 뵙지도 못하고 장비도 서민정도의 템을 가진 분들만 있었습니다..저도 그랬구요..
법사분들은 암록분들한테 한방다이더라구요..그런데도 이겼습니다..
암록 들오는거 보고 법사분 보호하면서 록 발걸고 이름날리는 분들부터 .4하고 나머지 분들 잡고 다시 100하고..
아주 큰 점수차이로 이겼습니다..모두가 투덜거리지 않고 잘 따라주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겠지요..
장비좋고 컨좋은 분들과 붙으면 이길 수 있는 확률은 그만큼 늘어나겠지만 그게 승리를 장담해주진 못합니다..
국쟁은 업은 좀 더 편하게 그 와중에 나온의 중심시스템인 쟁도 즐기면서 하라고 만든거겠지요..
입장수를 제한한다면 거점케릭분들 국쟁시간에 사람들 다 국쟁한다고 나가는데 입장수 제한이라 못간다며 접끊는 모습..
생각하면 안타깝네요.. -
(게로니크) 2008.03.29 07:05:42 *.237.128.56국쟁이 업치기에 좋은 건 사실입니다.
제 거점케릭도 겸치가 68.10퍼대로 겸치가 떨어지고 있죠.
거점케릭 산후 처음 국쟁을 간 기억이 뇌리에 깊이 박혀 있어서 재분할일이 없다면 죽어도 안갈곳이 국쟁입니다.
기본적으로 종이를 안갖고 오는건 이해가 되어도 잠수타는 사람들보면 법사님에게 엘말에 던지라고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기본은 갖춰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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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국쟁 들오면서 발지도 안가져 들오는 분들한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물론 상대방이나 아군이나 템 컨트
좋으신 분들이 있음 손쉽게 이기죠..하지만 쟁을 즐기면서 합심하여 못밀거 같은데 미는 것도 겜의 큰 재미라고 봅니다.
69렙에서 횟수 제한도 전 아니라고 봅니다..어쨌든 입장을 69까지 해놓은건 69렙까지 즐기라고 놔둔 존이라는 건데..
가드한테 죽은거 복구하러 오는 분이던 걍 쟁을 즐기러 오는 분이던..합심하여 즐겁게 쟁하는게 젤 이라고 봅니다.
이겨서 업에 대한 보상이 커지는 것은 그 댓가겠지용..그래서 파티 안좋다고 접끊는 분들은 영..아니죠..그런데 져도 보상이 되긴 되는데 파티 안좋다고 접을 끊어버리는 분이 계신가요? 전 함도 그런분 본적이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