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ense
  • download game
  • item viewer
  • history

방문자수

전체 : 4,033,118
오늘 : 338
어제 : 372

페이지뷰

전체 : 61,100,713
오늘 : 1,654
어제 : 2,023
[ 쓰기 : 불가, 읽기 : 가능 ]

순수한 우리말이랩니다

2008.02.07 01:48:42

가시마르 *.182.25.144 조회 수:6067

심심할떄 시간내서 읽어보시길 ㅇ므ㅇ

인터넷 뒤지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모아봤네요오
===================================================
==================================================
벗 : 친구를 뜻하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샛별 : 개밥바라기별로도 알려진 금성입니다아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 와 우리의 터전을 의미한답니다

볼우물 : 보조개를 뜻해요오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이고요  

매지구름 : 먹구름이 따로따로 띠어져나간걸 말한대요

아람 : 가을에 과일이 햇살을 받아 벌어진걸 말해요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것... 즉 내꺼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느긋느긋과 비슷하네요오 글자랑 의미랑

도투락- 어린아이의 머리댕기, 만화책이나 그런거 보면 조선시대꼬맹이들이 남녀안가리고 헷갈리게 머리묶은거 있잖아요오 그거래요 댕기의 본뜻은 머리를 장식하기 위하여 사용한 자줏빛 ·검은빛의 헝겊 이라네요

알범 : 주인의 다른말... 아니 순수 우리말이라네요. 주인은 한자어입니다아

가우리 : 고구려와 중앙 두개의 뜻을 가진답니다아. 역사소설 많이 읽으신분들은 아실꺼에요

구다라 : 백제와 큰 나라의 뜻도 가지고있네요오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 실타래라고 요즘도 쓰이는 말이죠오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라네요오 젠장 염장지르냐

그린비 : 그리운 선비, 그리운 남자 래요오 커플들이 단미랑 그린비랑 써가며 말하면 염장이 아주 지대로 ㅡ므ㅡ''

산마루 : 정상, 산의 뜻도 있대요오

아미 : 눈썹과 눈썹사이, 즉 미간을 말합니다아. 무협지에서 나오는 아미파와는 아무상관없어요오

언저리 : 부근, 둘레의 뜻을 가지고 있어요오 이말도 자주 들어보셨을 거에요

이든 : 착한, 어진 두가지 뜻을 가지고있답니다.

아띠 : 사랑의 순.수.한. 우리말입니다. 따지고보면 사랑도 순수 우리말인가? @므@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이런뜻이었나;; 탐스럽대

오릇하다 : 모자람이 없이 완벽한, 궁극의 완전체를 지칭하는말이닷!!

성금 : 말한 것이나 일한 것의 보람이래요오 이웃돕기성금과는 착각하지말아주시길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이라네요오 넘실넘실과 너울너울은 다른말입니다아

너비 : 널리라는 뜻입니다아 널리 퍼지다할떄요

미쁘다 : 진실하다, 참되다라는 순수한 우리말이래요

노루막이 : 산의 막다른 꼭대기.. 응? 막다른꼭대기면 절벽인가;;ㄷㄷ

바오 : 보기 좋게, 기분 좋게 두가지로 쓰입니다아

새암 : 옹달샘 할때의 그 샘의 잘못된말이라는데 새암이 더 정겹게느껴지네요오 두리새암은 우물을 뜻합니다

마수걸이 : 첫번째로 물건을 파는 일 또는 첫번쨰로 맡는 일을 뜻합답니다아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좀..  이 세가지의 의미가 동시에 쓰인다네요

내 :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를 뜻합니다아

베리, 벼리: 벼루나 베리나 벼리나 ㅇ므ㅇ;;

나룻 : 수염이래요오  옥수수수염차는 옥수수나릇차??

노고지리 : 어디서 많이 들어본단어죠오오 종달새를 뜻한답니다아

노녘 : 북쪽!!! 노녘이 북쪽인데 북녘은 어딜까요오~ 북녘은 북쪽 방면을 뜻한답니다아

높새바람 : 북동풍을 이르는 말인데요오 중1때 배우죠? 푐현상 ㅄㅄㅄㅄㅄㅄ

높바람 : 북풍. 된바람을 뜻하네요

달소수 : 한 달이 좀 지나는 동안, 한달 못미쳐서 두가지 의미로 해석된다네요

닷곱 : 다섯 홉. 곧 한 되의 반, 한되는 1.8L 랍니다아

더기 : 고원의 평평한 땅, 분지랑은 다른말입니다아

덧두리 : 정한 값보다 더 받은 돈, 요즘은 웃돈이라고도 하죠오

덧물 : 얼음위에 괸 물 이라네요오 그냥 하는 말이지만 남극의 얼음이 이 '덧물' 즉 얼음위에 괸 물로 인해 몇배다 더 빨리 녹기 시작했답니다아

도래샘 :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이라네요

마녘 : 마녘은 노녘과 같이 사방위인데요오 남쪽을 가리킨답니다

마장 : 오리나 십리가 못되는 거리를 이를 때 "리"대신 쓰는 말일요오 10리는 4 km인건 아시겠죠?

마파람 : 남풍.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입니다아 맛바람과는 전혀다른말이에욥

샛바람: 동풍 이라네요오 동쪽은 그럼 뭘까요 스크롤 내리면 보실수있습니다아

하늬바람: 서풍입니다아 하늬바람은 많이 들어보셨을걸로 아네요오

메 : 산. 옛말의 "뫼"가 변한 말 입니다 그 '매'와 이'메'는 달라요

몽구리 : 바짝 깎은 머리, 즉 반삭.. 이라고 보면 되겠네요오

묏채 : 산덩이..라 하니까 무슨말인지 모르시는분을 위해 뜻을 알려드리겠습니다아
간단해요 산이있는 땅덩어리

버금 : 다음가는 차례, 버금간다라는 말도 있지요

버시 : 지아비 또는 남편을 뜻합니다아 가시는 아내를 말하네요오
제 아이디 가시마르중 가시는 그 뜻이 아닙니다아

부룩소 : 작은 숫소, 덩지작은..소를 말하네요오 숫소에요 숫소

살밑 : 화살촉을 말합니다아 살밑.. 말이참;;; 애매하네요

새녘 : 사방위중 하나인 동쪽이 드디어 나왔습니다아

새벽동자 : 날이 샐 무렵에 밥을 짓거나 또는 그런 일을 말합니다 옛날에는 새벽밥을 여자아이들이 헀다고 하네요오

샛바람 : "동풍"을 뱃.사.람 들이 이르는 말입니다아 뱃사람이래요 뱃사람. 설마 뱃사람 몰라요?  

서리담다 : 서리가 내린 이른 아침이라네요오 이말은 사전에도 안나와요오

헤윰 : 인간만이 할수있는 '생각' 입니다아 동물들도 생각을 한다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본능 내지는 반복학습을 통한 기억이라네요오

햇귀 : 해가 떠오르기전에 나타나는 노을 같은 분위기인데요오 일출할때 뜨는.. 그...그러니까.. 아, 석양같다고 보면 되겠네요

나르샤 : 날으셈?

한 : 아주 큰, 엄~청나게 큰것을 말해요오

온누리 : 온세상입니다아 모르시거나 못들어보셨다면.... 어허 이거참...

아사 : 아침입니다 아는척사기가 아니에요오

달 : 땅,대지,벌판을 뜻합니다 하늘에 가끔 보이는 누리끼리한, 또는 약간 빨간게 아녜요

시밝 : 뿜! 오.. 오해하지마세요오 새벽이랍니다아

꼬리별, 살별 : 혜성을 뜻합니다아 혜성꼬리보고 지었다네요오..... 유성이라는 뜻도 있답니다

붙박이별 : 북극성!! 북쪽이 계쏙 있어서 붙박이별이라고 한대요오..
여기서 잠깐 또 새는 이야기인데요오 저도 어디서 들어서 아는건데에
북극성은 태양과 같은 항성인데에 크기가 하도 커서 지구보다도 훨씨인 크다네요오~ 그니까 지구가 자전을 하든
공전을 하든 상관없이 같은자리에 있는거라네요오

잔별 : 작은별.. 별은 다 그게 그거같으니까 '희미한 별' 이라고 생각하심 되네요오

가늠 :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기준, 일이 되어 가는 형편을 뜻합니다

가래톳 : 허벅다리의 임파선이 부어 아프게 된 멍울이래요오 알배겼을때 그걸 말하는거 같아요오

노량 : 천천히, 느릿느릿, 꿈지럭꿈지럭, 꿈틀꿈틀.. 다 비슷한말이에요오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를 말합니다아 처음엔 가사라니라고 본..;;

개골창 : 수챗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인데요오 수챗물은 오수(汚水)뜻합니다아

개구멍받이 : 남이 밖에 버리고 간 것을 거두어 기른 아이, 업둥이와 같은 말 입니다아
여기서 또다시새는 얘기인데요오 업둥이의 어원이 업어다 버린 아이가 아니라는데요오
'업’은 본래 ‘한 집안의 살림을 보호하거나 보살펴 준다고 하는 귀신, 동물, 사람’을 가리킨답니다아
그니까 좋은말이에요오 그래서 집밖에 업둥이가 있으면 집에 복이 생긴다고 해서 데리고 키운다고합니다아

개맹이 : 똘똘한 기운이나 정신입니다아 오오옷 똘똘이

개어귀 :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도입부입니다아 강 하구와 비슷한말이지요오

나릿물 : 냇물, 도랑물과 같은말입니다아

고삿 : 마을의 좁은 골목길. 좁은 골짜기의 사이 협곡이라 생각하세요 그냥

고수련 : 병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시중을 들어주는걸 말하는데요오 간호하는거라보면 되요오

골갱이 : 어떠한 물건이나 물체 속에 있는 단단한 부분을 말하는데요오 사람으로 치자면 뻐입니다아  

눈꽃 : 나뭇가지에 얹힌 눈이에요오 겨울에 내리는 눈이 아니라 새싹이 있는 눈말이에요

곰살궂다 :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다감하다 라는 뜻을 가졌는데요오오

곰비임비 :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겹치는 모양새를 말합니다아 곰비곰비는 곰비임비의 잘못된말이라네요오

구성지다 : 천연덕스럽고 구수하하며 멋지다라는 뜻인데요오 남자에게 구성지다는소리하면 그남자는 훈남이됩니다아

구순하다 : 말썽 없이 의좋게 잘 지내다나 서로 사귀거나 지내는 데 사이가 좋아 화목하다라는 뜻인데요오 결국 사교성좋다라는 뜻 입니다아

구완 : 아픈사람을 돌보는건데요오 그것만 따지면 위에 고수련과 다를바가 없는데요오
결정적인 한가지는 '해산', 즉 아이를 낳은 사람을 주로 돌본다네요오오

굽바자 : 작은 나뭇가지로 엮어 만든 얕은 울타리인데요오 그것으로 만든 문이 싸릿문이라네요

그느르다 : 보호하고 보살펴 주다라는 뜻인데요오 거느리다와 일맥상통하네요오 문자도 비슷하고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을 말하는데요 잠은 이것 말고 칼잠 새우잠 선잠 노루잠등등 많으나 배워서 남주나요오 그냥 알아두세요오

그루터기 : 나무나 풀 따위를 베어 낸 뒤의 남은 뿌리 쪽의 부분, 밑둥과 비슷한데요오 밑둥은 나무가 안잘렸을때 나무의 뿌리부분을 말하는겁니다아

기이다 : 드러나지 않도록 숨기다라는 뜻인데요 땅을 기다할때 기다가 여기에서 나왔다는말도 있네요오

기를 : 일의 가장 중요한 고비, 즉 클라이막스라고봐도 되겠네요오

길라잡이 : 앞에서 길을 인도하는 사람인데요오 설명서나 도움말과 비슷한말이랍니다아 길앞잡이는 곤충이에요

길섶 : 길의 가장자리인데 길의 가장자리에 풀이 많이 나있다고 그렇게 부르기 했다네요오

길제 :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구석진자리, 한모퉁이, 구석탱이를 말하네요오

길품 : 남이 갈 길을 대신 가 주고 삯을 받는 일이라는데에... 대리운전인가;;;

겨끔내기 : 서로 번갈아 하기라는 뜻입니다아

고빗사위 : 고비 중에서도 가장 아슬아슬한 순간, 위기와 절정(핫?!) 사이라고보면되네요오

까막까치 : 까마귀와 까치의 준말입니다아 아아 역시 줄임말을 이때부터 있었었어;;

깔죽없다 : 조금도 축내거나 버릴 것이 없다, 뼛속까지 울거먹는다와 비슷하다고 봐야겠지요

깜냥 : 어름 가늠해 보아 해낼 만한 능력이라네요오

깨단하다 : 오래 생각나지 않다가 어떤 실마리로 말미암아 환하게 깨닫다는건데요오 판타지나 무협지를 보면 많이 나오는 그놈의 '깨달음' 과 같다고 보면 되요오

꺼병이 : 꿩의 자식..??

꼲다 : 잘잘못이나 좋고 나쁨을 살피어 정하다는건데요오 한자성어는 시시비비랍니다아아  

꽃샘 : 봄철 꽃이 필 무렵의 추위인데요오 꽃샘추위는 봅철꽃이 필 무렵의 추위의 추위인가아..;;;

꿰미 : 구멍 뚫린 물건을 꿰어 묶는 '노끈' 을 지칭합니다아

끄나풀 : 끈의 길지 않은 토막인데요오 많이 들어보셨을꺼에요오오

끌끌하다 : 마음이 맑고 바르며 깨끗하다라는뜻인데 기분더럽다라는뜻의 '꿀꿀하다'와는 정반대의말입니다아

===========================================================================

단어들은 인터넷에서 퍼왔는데요오오오 일일이 뜻을 쓰려니 거참 시간 오래더네요오

처음 쓸때가 2시 10분쯤이었는데 지금이 3시 30분경이네요

지금시간 테섭에는 사냥하시는 유저분들 보기가 여름하늘 별보기보다 어려우니 이거 심심해서 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최근 수정일 추천 비추천
공지 [님아]는 높임말이 아닙니다. [ 17 ] showjean 2004.12.03 23276 2013.03.13 4 0
» 순수한 우리말이랩니다 [ 6 ] 가시마르 2008.02.07 6067 2008.02.07 0 0
710 합성 동물들~.. [ 9 ] ??????? 2008.02.04 1920 2008.02.04 0 0
709 자주봤지만 그래도 웃긴..ㅎ ??????? 2008.02.04 1193 2008.02.04 0 0
708 웃긴거 하나 [ 2 ] 늑대[햇빛] 2008.02.03 1544 2008.02.03 0 0
707 결정판이라고 할까요 [ 10 ] 늑대[햇빛] 2008.01.28 1755 2008.01.28 0 0
706 조그만 한글사랑.. [ 1 ] 그리메[불량회원] 2008.01.28 1373 2008.01.28 0 0
705 요즘 네이버 선생님들 사이에 가짜 선생들이 날라 다니네요.. [ 2 ] 호대감[남,27세] 2008.01.22 1694 2008.01.22 0 0
704 나이트 식구들 [ 7 ] S아흔아홉송이장미S 2008.01.19 1779 2008.01.19 0 0
703 문제 하나만 풀어주세요 [ 21 ] showjean 2008.01.17 1890 2008.01.17 0 0
702 미국사는 공주병걸린 누나가 올려달래서~ [ 14 ] file ∑∞『붕어』◁ 2008.01.16 2192 2008.01.16 1 0
701 아~ 작명의 고통........ [ 12 ] 호대감[남,27세] 2008.01.15 1760 2008.01.15 0 0
700 아 컴퓨터화면 해결좀 ㅠㅠ [ 5 ] しんのすけ♡ 2008.01.12 5269 2008.01.12 0 0
699 요즘 나오는 온라인 게임 홍보 및 등등... [ 7 ] file 재돌이 2008.01.10 1933 2008.01.10 0 0
698 그냥 따분하고 재미가 없을땐.... [ 10 ] file 재돌이 2008.01.10 2010 2008.01.10 0 0
697 롯데월드에서.. [ 2 ] 늑대[햇빛] 2008.01.05 1692 2008.01.05 0 0
696 일.. 사랑..그리고.. [ 3 ] L 2007.12.30 1418 2007.12.30 0 0
695 운명을 달리했던 노트북 좀비처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 12 ] file HoNHaIm 2007.12.27 2141 2007.12.27 0 0
694 백수 시작입니다. ^_^ [ 9 ] HoNHaIm 2007.12.26 1678 2007.12.26 0 0
693 위쪽 분들 춥어서 어케 사나요. [ 9 ] S아흔아홉송이장미S 2007.12.21 1491 2007.12.21 0 0
692 예전 로고스섭 하던 꼴통달콤한인생이라고함니다!!! [ 1 ] 꼴통엑스 2007.12.21 1615 2007.12.21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