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기 : 불가, 읽기 : 가능 ]
아~ 작명의 고통........
2008.01.15 15:24:13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주소가 6년간... corea.st 였습니다만...
딱보기에도 유니크한 도메인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유지비도 비싸고 딱히 개인 홈페이지 도메인으로 쓰기에도 적합하지 않고해서 과감하게 이번에는 연장하지 않고 손을 흔들었습니다.
개인홈페이지는 동방에 서버를 만들어 두었었는데 후배님들께서 비번을 모른다는 이유로 윈도우를 설치해 버리는 바람에 그동안의 자료가 몽땅 날라가버렸습니다. ToT
지난해 마지막학기가 끝나고 다시 꾸릴려고 하니... 막막... 제로XE로 레이아웃만 잡고 빈둥 빈중 놀다가 지난주에 도메인이 만료 되면서 새로운 이름을 지어서 마음을 다잡을려는데... 왠만한 도메인은 다 만들어져있고 해서 작명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오늘 까지 고민하다 결국에 지어서 등록했습니다. ㅠ_ㅠ
작명하려고 사전과 연습장을 동원해서 몇일을 고생했던지 @_@
게임 캐릭 아이디를 만들때도 너무나도 힘들었는데... 게임 시작할때 제일 힘든데 아이디 만드는것 같습니다..
도메인 등록 기념으로다가 강좌하다 쓰고나니 5시간이나 걸려버렸네요.... ToT
언제 다 써서 채워 넣을지도 막막합니다. 하하하하
프로그램 하나 설치 하고 있는데 할것도 없고 해서 써봅니다 ~_~
악플 반사 [-_-]/
홈페이지 주소가 6년간... corea.st 였습니다만...
딱보기에도 유니크한 도메인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유지비도 비싸고 딱히 개인 홈페이지 도메인으로 쓰기에도 적합하지 않고해서 과감하게 이번에는 연장하지 않고 손을 흔들었습니다.
개인홈페이지는 동방에 서버를 만들어 두었었는데 후배님들께서 비번을 모른다는 이유로 윈도우를 설치해 버리는 바람에 그동안의 자료가 몽땅 날라가버렸습니다. ToT
지난해 마지막학기가 끝나고 다시 꾸릴려고 하니... 막막... 제로XE로 레이아웃만 잡고 빈둥 빈중 놀다가 지난주에 도메인이 만료 되면서 새로운 이름을 지어서 마음을 다잡을려는데... 왠만한 도메인은 다 만들어져있고 해서 작명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오늘 까지 고민하다 결국에 지어서 등록했습니다. ㅠ_ㅠ
작명하려고 사전과 연습장을 동원해서 몇일을 고생했던지 @_@
게임 캐릭 아이디를 만들때도 너무나도 힘들었는데... 게임 시작할때 제일 힘든데 아이디 만드는것 같습니다..
도메인 등록 기념으로다가 강좌하다 쓰고나니 5시간이나 걸려버렸네요.... ToT
언제 다 써서 채워 넣을지도 막막합니다. 하하하하
프로그램 하나 설치 하고 있는데 할것도 없고 해서 써봅니다 ~_~
악플 반사 [-_-]/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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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티스) 2008.01.15 16:39:49 *.134.15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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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니크) 2008.01.15 17:44:31 *.117.242.2저도 아이디만드는게 너무힘이들어서 평소에자주보던 책을 막넘기다가 딱멈춰서 처음에보이는 단어로 작명을하기시작했습니다 ㅎㅎㅎ 그게 의외로 편하더라구요 ㅎㅎ
-
(아레스) 2008.01.15 18:43:39 *.73.194.59아이디라는게 참 오묘합니다. 제생각에는 어디가서 만들어도 언제나 내 아이디만은 다른사람이 안만드는 아이디가 제일 좋고 또한 누가봐도 부르기 편하고 친근감이 있는 아이디가 좋을것 같네용....
-
2008.01.16 09:36:29 *.137.204.130ㅇㅏㅆㅏㄹㅏㅂㅣㅇㅏ 제 아이디 입니다.. 어느날 모라돈 경기장에 앉아있는데 누가봐도 지존이시라는걸 알만한 분이 저한테 말씀하시더군요 '한수 하시죠~' 허걱.. 그래서 저 쪼랩입니다 했더니 그분이 하시는말씀... '아이디는 만랩인데 ㅎㅎ' ㅋㅋㅋ
-
(아레스) 2008.01.16 12:22:41 *.73.194.59아하하하하하 웃어야 할지 [[울다]]
주점에 갔다가 신분들 제시를 받았습니다.
물론 저때문이 아니라 후배들 때문에 하라는건데 제가 벌떡 이러나서 신분증을 제시 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손님은 제시 안해주셔되는데....[[울다]] -
(테티스) 2008.01.16 13:05:37 *.134.154.197아하하하.. 공감.... [[진땀]]
전... 선배들과 호프집에 갔는데... 선배들에게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더군요....
"기분 좋으라고 하는 멘트에 너무 실실 쪼게지들 마삼"하고 말하면서...
"제가 막내에요~"하며 신분증을 주자....
종업원 왈 "딱보니 인솔자이신데... 요즘 단속이 심해서요... 인솔자분은 안주셔도 괜찮아요..."
제가 박박 우겨서...
맥주 한잔씩만 먹고 2차로 다른데로 갔답니다.. 바로 맞은편 호프집이로.... ㅡ_ㅡ -
2008.01.16 17:21:46 *.29.142.253ㅎㅎ 제 아이디는 어때요 ㅋㅋ
나름 늘여부른거지만 줄이면 최고의 정감가는!! 그래서 사진도 강아지로 해놨죠 ㅋ -
(아레스) 2008.01.16 17:54:32 *.73.194.59돌쇠님 / 안구 보호 차원에서 눈을 감을수 밖에 없습니다 [[울다]]
강아지님은 너무 자극적인 아이디가 될수 있겠어용 [[윙크]] -
2008.01.16 18:22:39 *.19.140.35인솔자 -_-;; 그래두 편하고 좋을때도 있겠어요^^호엔이는 사진보니까 안해두되것더라 허헐~
-
(테티스) 2008.01.17 10:43:17 *.134.154.197편하고 좋다니요... ㅜㅜ
이건 정말.. 말하고 싶지 않았는데;;
초등학교.. 아니.,.. 전 국민학교니까... 국민학교때.. 세종대 앞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에 소풍을 갔더랬죠... 3학년때...
다들 아시겠지만.. 어린이대공원.. 즉... 초등학생까진 무료랍니다... 어린이.. 어린이;;
근데... 입구에 계시던 분이... 하는 왈....
"표사고 들어와야지~ ^^*" 하며.. 해맑게 웃어주셨다는....; 모.. 담임 선생님의 설명으로 표는 안사고 들어갔지만서도...
[[울다]] -
2008.01.17 11:06:39 *.19.140.35그래두 나이가 차가면서는 오히려 연륜있어보이고 무게가 있어보이는것이 좋을때가 많더군요^^
전 키도 그냥저냥 중간수준이고 얼굴이 좋게말하면 동안이고 나쁘게말하면 나이에안맞는데
이거 별로 안좋습니다 -_- 친구들하고 같이 편의점같은델가도 담배달라고하면
신분증 보자고,양복바지 입고있는거보고 교복바지 아니냐고 학생한테 담배안판다구 그러면...-_-
제3자가 보기에는 부럽다고 할때도 있지만 친구들 옆에서 당하는 저는 정말 자존심 옴팡 구겨집니다 ㅠㅠ
제 친구들 중에서도 성숙해보이는녀석들이 있는데 듬직하니 같이다니면 좋든데요^^ -
균동이
(히페리온)
2008.01.30 04:47:01
*.48.14.214 저희 대학교 옆골목?에 담배가게 아줌니는 상술이 대단하시지요
4학년때였는데 누구나 초최한 모습으로 들어가더라도 학생 신분증 안봐도 되?라는 자연스런 말이;;;;쿨럭;;;그래도 그소리 들을라고 거기 자주갔드랬죠;;;;ㅋㅋ
항상 나이많다는 말만 듣던 노땅얼굴의 동기는 거기 다녀와선
억누루는 희열감을 저는 느낄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나이트삐끼;;들도 찌라시 잘 안주데요;;섭섭혀`~~(이것도 은근 자존심 경쟁이죵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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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뒤를 멀로할까.. 하다가... 돌쇠... 웬지... 막부림을 당할듯하여...
만만히 보이지 않기하기 위해... 까칠한돌쇠... 나름대로... 함부러 안대하겠지.. 했는데...
몇몇은... 아뒤가 길다고.. 편하게 돌쇠라고 부르며... 막부리시고...
몇몇은... 역시 아뒤가 길다고... 까쇠랍니다... =_=;; 대체 멀깐다는건지... 흑.... [[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