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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엔하임의 근황 및 우리나라 이야기

2007.09.24 04:33:23

Honhaim (아레스) *.218.80.168 조회 수:1360

안녕하십니다.
오랜만에 쇼진을 들어 봅니다.
한동안 CentOS라는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노트북의 윈도우에 vmware를 설치하여 구축을 해놓고 사이트구상
만 하고 있었습니다.
도메인 Corea.st 우리나라의 원래 영문 국호이죠...
올해로 6년째 묶었네요 -_-);;
그래서 뭔가 뜻깊은 사이트를 만들어 볼까 하고 짱구만 굴리고 있습니다.
주식도 다시 해볼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으면서 한투에서 키움으로 옮겼더니 HTS가 쓰기 어렵네요.
대신이 쉽고 좋다지만 워낙에 수수료의 압박이 심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키움으로 했습니다.
HTS도 익힐겸 모의투자 20여일정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원금을 두배 조금 더되게 뿔렸습니다.  -_-)v  실전에 이리 잘되야 할텐데...
나온계정들.... 연락도 없고 베이에 올리기도 귀찮고 그냥 부패되고 있습니다. ^_^);;
동생주려고 봉반 구하려니 봉반 파는 사람도 없고.... 부주도 안하고...
그래서 그냥 된장처럼 숙성되고 있습니다.
한동안 우리나라를 꾸준히 시그럽게 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텔레반...신정아씨... 텔레반은 피랍자들과 샘물교회에 대한 분노로 기독교에 대한 불신을 한층더 높인 일이 되었고, 신정아씨일로는 변양균씨 때문에 불교에 대한 불신도 살짝 올라갔습니다.
신정아씨는....오로지 저의 견해로만 보면 과거 백지영, 이태란등과 같은 맥락으로 두어도 될것 같습니다.
백지영씨 이태란씨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다면...별거 아닌데....공인이라서 그게 무슨 죄지은양 나왔지요.
조금 다르지만 신정아씨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이리 크게 되었을까요.
정권 교체 시기의 희생량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잘못된게 있습니다만 학위며 대학교수직이며 기타 신정아씨가 해온 일하며, 미술에 대한 그의 안목에 대해서는 우라나라에서는 능력으로 인정 받은 사람이죠.
그런데 고작 그의 학벌을 덜미 잡아 그의 능력까지도 의심해서는 안된다 생각 합니다.
과거 황우석 박사님일도 그렇습니다.
사기꾼 취급하지 않았습니까?
정령 그것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그러한 것을 생각해 냈다는것이 중요하지요.
외국에서는 되도 않은것도 어느나라에서 최초였니 뭐니하면서 근원에 조금이라도 손을 얹어 놓을려고 하는데.
인류에 위대한 업적이될것을 생가해낸 분을 증명을 해내지 못했다해서 사기꾼으로 매도하고.. 참 안타깝습니다.
세계에서 세포를 미세하게 손으로 잘뜯어 낼수 있는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이죠.
양놈들은 감히 해보지도 못할거 생각해 냈음에도 국가적인 역적으로 매도 되어 정신 없는 찰라에 언놈은 갖고 날라 버리고...
지금가지 우리나라 대통령중에 현임 대통령 탄핵하고, 되고 말고 생각 없이 욕하는 언론과 국회의원들...
덩달아서 알지도 못하면서 남들이 욕하니 같이 덩달아 욕하는 국민들
노무현대통령님과 황우석박사님은 누군가는 언젠가는 해야 할일을 했을 뿐인데 그저 시기와 세력 다툼으로 인해서 희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몇대에 걸쳐서 풀어 나갈것은 혼자서 한번에 많은것을 해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는 분도 있을것이고 노빠니 뭐니 하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정권에서 시도한 많은 것들은 언젠가는 해야 할 일이지만 처음 시도 하는 대통령은 한번에 성공하기 힘든일이고
현정권에서 이번에 많은 것을 시도 함으로써 다음 대통령들이 해나가기는 더 쉬워졌지요.
과거 대통령들은 임기중에는 조용하다가 끝나면 뒤에서 해먹은거 다 나오지요.
이번 노무현대통령은 임기중에 갖은 욕은 다먹었습니다만.
훗날 그가 시도한 많은 일들이 나중에 재평가 되는 날이 오리라 생각 합니다.
솔직한 마음이지만 다음 대통령 누구 뽑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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