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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낚시 다녀왔습니다.
2007.07.27 03:17:36
통령에 바다낚시 다녀왔습니다. ^o^
배타고 고기때들 찾아다니면서 낚시 했습니다.
갯바위 낚시도 다음날 갈까 했습니다만 피곤해서 못갔고요.
친구2명이랑 전쟁이만 60~70마리정도 잡았습니다.
하지만 구어 먹기도 귀찮고 회치기도 귀찮고 해서 들어가서 돔회 묵었습니다. ^o^
디카를 챙겨 갔는데 가방에 넣어서 숙소에 넣어 놓고 간지라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 ㅠ_ㅠ
미끼를 새우로 썻는데 굳이 새우를 쓸필요도 없더군요.
민물고기와는 다르게 바늘빼기가 쉽네요.
씨알이 굵은 종이 아니라서 손맛은 못볼거라 생각했는데 5~6마리가 한번에 딸려 올때는 손목이 아프더군요 ~_~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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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니크) 2007.07.27 03:20:55 *.115.35.9재밌었겟네여 저는 8월 3일 친구들과 친구안쓰는집가서 하룻밤 자고오기로했는뎅 낚시도 땡기네엽'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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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 2007.07.27 08:50:42 *.80.226.216
아 맛나겟다 ㅠㅠ -
2007.07.27 09:54:09 *.149.17.234아 회무침 밥비벼 먹고 싶다아...
거기가 쐬주를 캬 [[진땀]]
농담입니다 잇힝 -
(히페리온) 2007.07.27 10:34:17 *.97.28.250전갱이(경상도에선 메가리라부르기도 합니다) 만 잡으셨네요 ㅎㅎ 이거 잡자마자 바로 구워드시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그러나 회감으로선 별루네요.. 집에 가져 가셔서 소금구이도 괜찮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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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2007.07.27 13:42:55 *.158.232.107저희 일행도 올라 오는거 보고 메가리가 했는데 어르신 말씀이 전갱이랑 메가리는 크기의 차이에 따라서 부르는게 다르다고 하시더군요. ^o^
제 경우에는 회를 떠도 먹을게 없고 구워도 그리 먹을게 없어서 좋아 하지는 않습니다.
젓갈용이면 몰라도....
그리고 이놈은 회치기도 참 귀찮습니다.
돔같은놈은 회칠때 꼬리부분부터 껍질이 한번에 대부분 벗겨지는데 이놈은 너무 얇아서 안되지요 ㅠ_ㅠ
한마디로 보기에 깔끔한 회가 되기 힘들지요.
아 저기 통안에 고등어 치어도 있습니다. ^o^ -
2007.07.27 18:54:30 *.124.197.68ㅇㅅㅇ...어제 앞바다가서 한치 3마리잡고온1인... 미끼는 전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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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9 09:48:14 *.142.49.14강낚시도 해봤는데
바다낚시 갈기회가 없근여 ㄷㄷ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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