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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입학하고나니..

2007.03.18 23:06:33

LYS™[보로미르] (게로니크) *.199.205.32 조회 수:467





어느새 고등학교에입학한지 16일째(어라?!! 이거밖에안됫어!?! 한 1달간거같은데 ㅠㅠ)가됬네요

그사이에 친한 친구들도 만들고 ㅎㅎ 공부한다고 맘먹고 공부는한다지만 맨날 야자시간에 장난치기만하고 판치기하다가 걸려서 학생부갈뻔하고

학교급식실은 직영으로 바꾼다고 급식실 공사로 가서 도시락싸가고 야자때는 라면or빵만 먹어대구요

이제는 보충수업도한다고 문제집사오래서 오늘 친구랑  사러갓더니 책값이 약 4만원대 (후덜덜;;) 책살때는 열심히 공부해서

1~2등급만 받을수있도록해봐야지~ ㅇㅣ래놓고선 집에와서 다시한번보니 우울해지는 ㄱ-;;;

어제는 오랜만에 노래방갓더니 좋아라 하고 미친듯이 노래를 불러대더니 목소리가 잠시 성대에서 로그아웃을햇더군요  

이렇게 3년동안 살아야한다니.. 적응을 못하면 무지힘들어질거같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에 사회샘이해주신이야기를 듣고 학업에 좀더 신경쓰려고 해보니

학원도 안다니고 독학을하다보니 부족한점이있어서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외쳐보려햇지만

주위에 아는 고등학교 누나들은  별로 없고 전부실업계인지라 공부를 가르켜달라고할수도없고 ㅠ

그리고 학교에서는 담임샘과 상담에서 제꿈이 머냐고 물어보시길래 대충 꾸며만 내고..

고1인데도 아직까지 꿈도 못찾아다니는 모습이 꼭 한심한놈 같았습니다..

더군다나 우울증 증세도 보이는거같구요..

그리고 얼마전에는 다시 한여인네에게 마음이 기울어지고있습니다

7년 동안 같이 알고지냈던 여인네한데 말입니다 ㅎㅎ



아직까지도 꿈도 못찾고 현실세계를 도피하고싶은 이 학생이 과연 멀쩡히 살아갈수가있을까요??..

중학교나 초등학교시절 진로에대해서 조금만더 자세히 가르켜줫다면 저같은

진로걱정하는 학생들의 수가 그나마 줄어들겟죠?...

  
2007년 3월 어느날에 주저리주저리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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