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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쇼진님글보구서
2007.02.08 20:04:28
매일 아침 일어나서 샤워를 하다보면
"어제는 왜그랬을까... 미쳣지..."이러면서 다시 "오늘은 제발 제대로 살아가자 "라고 합니다..
하지만 또다시 집밖을나서면 자연스래 입에선 욕들이...
아.. 내가 왜이러지...
학교에서 좋아하는여자를 만나도
"안녕? "이라고 말할뿐 그이상을 말도 못꺼내고......
맨날 그여자애앞에서 혼자 쑈만 하구...
그여자애의 이기적인 모습에 좋아하다가 싫어하다가....
하루죙일 제자신을 욕하고..반성해야지하면서...
결국 집에들어와서는 컴터를 키는 제모습을 보면서
쓰레기같다는생각이들면서....
과연 20년후에는 내모습이 어떨지...... 상류층에 속할지 사람취급도 못당하는 최하류가 될지.....
그리고 지금 제가 원하는 모습인 다른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가는 사람될수 있을련지....
매일 머리아프고 고민하고... 남들과 경쟁하고...
그냥 한적한시골마을이나 산에서 살고싶은 마음만 잔뜩....
얼마전 유니씨의 자살소식을 듣고 나도 자살하면 과연 편안해질까..라며 생각도하고....
정말 제자신이 멍청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이군요....
ps.오늘 카카오 99%를 먹었습니다...
쓰기만 하고 .. 그럭저럭 먹을만하더군요..
다만 단맛이없을뿐....
인생이란건 카카오가 99퍼센트나 들어간 초콜릿 같다는 생각이 들군요..
"어제는 왜그랬을까... 미쳣지..."이러면서 다시 "오늘은 제발 제대로 살아가자 "라고 합니다..
하지만 또다시 집밖을나서면 자연스래 입에선 욕들이...
아.. 내가 왜이러지...
학교에서 좋아하는여자를 만나도
"안녕? "이라고 말할뿐 그이상을 말도 못꺼내고......
맨날 그여자애앞에서 혼자 쑈만 하구...
그여자애의 이기적인 모습에 좋아하다가 싫어하다가....
하루죙일 제자신을 욕하고..반성해야지하면서...
결국 집에들어와서는 컴터를 키는 제모습을 보면서
쓰레기같다는생각이들면서....
과연 20년후에는 내모습이 어떨지...... 상류층에 속할지 사람취급도 못당하는 최하류가 될지.....
그리고 지금 제가 원하는 모습인 다른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가는 사람될수 있을련지....
매일 머리아프고 고민하고... 남들과 경쟁하고...
그냥 한적한시골마을이나 산에서 살고싶은 마음만 잔뜩....
얼마전 유니씨의 자살소식을 듣고 나도 자살하면 과연 편안해질까..라며 생각도하고....
정말 제자신이 멍청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이군요....
ps.오늘 카카오 99%를 먹었습니다...
쓰기만 하고 .. 그럭저럭 먹을만하더군요..
다만 단맛이없을뿐....
인생이란건 카카오가 99퍼센트나 들어간 초콜릿 같다는 생각이 들군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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