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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생명이..

2007.01.21 20:03:39

그리메[불량회원] *.47.65.192 조회 수:308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햇네요..
차라리 모르는 사람이라면 모른체 지나 가겟는데.
공인이라는 타이틀에 이방송 저방송에서 떠들어 되니 모를수가 없네요..

자살얘기 나오면 의례 나오는 말들이 있죠.
거꾸로 하면 살자라는..

오죽 힘들었으면 죽자고 생각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자기가 떠난 다음에 주위사람들의 슬픔은 생각 안해 본건지..
그 사람들에게 슬픔을 줄만큼 주위 사람들이 도움을 안주었을까..
아마 먼저 도움을 청했다면 도와 줫을텐데..

이번 죽음에도 악플러들의 힘(?)이 좀 컸죠..

유니 방명록에 몇일전에 올라왓던 글이라네요..

이런거 보고 살고 싶은 여자분들이 있을까요..

싫으면 그냥 혼자 싫어 할것지..

제가 포토샵으로 조금 문데 버렷습니다.
그래도 무슨 내용인지는 아실거라 생각되네요.

언제쯤 인터넷에서 악플러들이 사라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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