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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인간들이 많네용.
2006.12.12 15:23:18
아..그냥 오늘은 짜증도 나고 열받는 일이 많아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감기땜시 지끈거리는 머리를 눌러대며 하루를 보내는 중에 핸드폰으로 전화가 한통오더군요. 하나포스인데 머 무료건강검진권을 붙였다고 이용잘하시라고..그래서 고맙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죵..고객사은행사인가하고;;
그런데 조금있다 문자한통이 오더군용..하나포스홈닥터 서비스에 가입되셨다고...
저번에도 무신 pc검진 서비스라고 가입하지도 않은 서비스에 가입되었다고 문자가 와서 전화로 상담원에게
머라머라 열을 내줬던 일이 있던지라, 열이 뻗쳐 전화를 했죵..서비스센터에..
옥상에 올라가서(회사인지라..그런전화를 하기 머혀서용) 전화로 어쩌구 저쩌구 열뻗친 소리를 질러댔는데, 연말이 되어가다보니 카드회사며, 은행이며 실적올릴라고 제대로 설명도 안하고 지들끼리 가입을 시키던지 하는 개같은;;;; 경우가 마니 생기는 것 같습니다.
걍 그런 인간들 주의하시라고 끄적거려 봤습니다. 왠만함 그런 서비스관련 전화 금지요청을 그 회사한테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도 같습니다;;;
아..갑자기 생각났네요. 학교다닐때 자취하는데 그 자취방에 연결했던 인터넷 회사서 당했던일이..;;;
어느날 연체되었다는 통지서가 날라왔더랬지용;; 그래서 입금했었다고 전화를 했더니 자기들 착오인거 같다고
죄송하다 하대용..그러고 다음달 날라온 통지서;;; 3달연체로 되어있더군요;;어이없어서 무려 열댓번의 항의 전화후에 알아낸 결과는..이것들이 제 통장서 빼간돈으로 다른사람 요금을 처리하고 제건 입금이 안되있는걸로 해놨더군요;;; 전화로 지롤지롤 해댔지만..제 전화비는..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보상은 어디서 받아야 되는건지 생각할수록 성질만 나더군용
자동이체며, 인터넷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이 넘 많아짐에 따라 각종 사고가 빈번한것 같습니다. 소비자가 그것땜시 편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자신의 개인정보가, 또는 결제대금 청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용...
에구 감기때문인지,, 그 망할 인간들 때문인지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보았습니다.
오늘도 감기땜시 지끈거리는 머리를 눌러대며 하루를 보내는 중에 핸드폰으로 전화가 한통오더군요. 하나포스인데 머 무료건강검진권을 붙였다고 이용잘하시라고..그래서 고맙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죵..고객사은행사인가하고;;
그런데 조금있다 문자한통이 오더군용..하나포스홈닥터 서비스에 가입되셨다고...
저번에도 무신 pc검진 서비스라고 가입하지도 않은 서비스에 가입되었다고 문자가 와서 전화로 상담원에게
머라머라 열을 내줬던 일이 있던지라, 열이 뻗쳐 전화를 했죵..서비스센터에..
옥상에 올라가서(회사인지라..그런전화를 하기 머혀서용) 전화로 어쩌구 저쩌구 열뻗친 소리를 질러댔는데, 연말이 되어가다보니 카드회사며, 은행이며 실적올릴라고 제대로 설명도 안하고 지들끼리 가입을 시키던지 하는 개같은;;;; 경우가 마니 생기는 것 같습니다.
걍 그런 인간들 주의하시라고 끄적거려 봤습니다. 왠만함 그런 서비스관련 전화 금지요청을 그 회사한테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도 같습니다;;;
아..갑자기 생각났네요. 학교다닐때 자취하는데 그 자취방에 연결했던 인터넷 회사서 당했던일이..;;;
어느날 연체되었다는 통지서가 날라왔더랬지용;; 그래서 입금했었다고 전화를 했더니 자기들 착오인거 같다고
죄송하다 하대용..그러고 다음달 날라온 통지서;;; 3달연체로 되어있더군요;;어이없어서 무려 열댓번의 항의 전화후에 알아낸 결과는..이것들이 제 통장서 빼간돈으로 다른사람 요금을 처리하고 제건 입금이 안되있는걸로 해놨더군요;;; 전화로 지롤지롤 해댔지만..제 전화비는..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보상은 어디서 받아야 되는건지 생각할수록 성질만 나더군용
자동이체며, 인터넷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이 넘 많아짐에 따라 각종 사고가 빈번한것 같습니다. 소비자가 그것땜시 편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자신의 개인정보가, 또는 결제대금 청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용...
에구 감기때문인지,, 그 망할 인간들 때문인지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보았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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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16:32:25 *.117.131.116엔터키를 애용합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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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19:53:30 *.84.158.107세상참 -_-;;어의없는경우가 많군요
잘보고 갑니다..흠..
어른이 되어간다는게 장난이 아니라는게 느껴지더군요
으하...
나온하다가 사기꾼들한테 돈 40만원 물어주고..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사회에서는 눈깔을 빼먹는다...넌 좋은 경험했다'
라고 말씀하신게 기억나는군요
흠냐냐....감기에 스트레스 장난아니시겠어요 ~[[아픔]] -
(게로니크) 2006.12.12 20:10:33 *.101.155.61
헉...어쩌시다가 사기꾼들에게 40만원이나.....[[눈물2]] -
M
(히페리온)
2006.12.14 10:03:53
*.232.115.97 요즘감기 스탠래스받고 몸이 피곤하니 그냥 오더군요~~(정신력으로 고딩떄부터 감기 안걸렸는데;;)그런데 요즘감기가 욜라 질김니다...특별히 어디가 아픈건 아닌데...몸이 뻣뻣하고~(목뒤)어질어질 합니다...요놈 참 오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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