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ense
  • download game
  • item viewer
  • history

방문자수

전체 : 4,052,267
오늘 : 279
어제 : 385

페이지뷰

전체 : 61,278,287
오늘 : 1,090
어제 : 8,904
[ 쓰기 : 불가, 읽기 : 가능 ]

말실수에대한 글의리플들..

2006.12.09 21:54:29

title: 레벨 6【鬪魂】∥【피박】 (에키온) *.80.127.116 조회 수:449

말 실수라는 글의 리플들...



ㅋㅋㅋ (2006/06/14 10:36)   동감 : 96   신고 : 0  

대학교 1학년때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ㅋㅋ 큰아버지 죄송합니다ㅠ_ㅠ 그날 육갑잔치는 성대했습니다-ㅋㅋㅋ  (152.99.212.***)  



호호 (2006/06/14 08:58)   동감 : 84   신고 : 0  

제친구는요~ 야 샨토스하나줘 이러길래 어?뭐? 알고보니 맨토스하나달라고 ㅋ 아놀드파마매장에서일할때 전화받으면서 감사합니다 아놀드슈와츠제네거입니다 그러곤 자기도 너무너무 황당하고웃겨서 전화기에대고 우하하 /// 본사에서 항의전화왔답니다  (220.29.203.***)  


  
ㅋㅋㅋ (2006/06/14 12:13)   동감 : 54   신고 : 0  

설레임 생각안나서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ㅋㅋ 이거 생각난다..ㅋㅋㅋㅋ 단적비연수 그거 단양적성비 ㅋㅋㅋㅋㅋ 아놔...   (222.110.21.***)  

  
    


ㅋㅋㅋㅋ (2006/06/14 12:33)   동감 : 50   신고 : 0  

어떤 사람은 ㅋㅋㅋ손님한테 "주문하신 안주 두부김치 나왔습니다 맛있겠습니다." 이랬다는-_-..원래 "맛있게 드세요~"해야하는데..   (222.110.21.***)  





ㅋ (2006/06/14 10:22)   동감 : 49   신고 : 0  

울 마미는 타이트한 치마를 보고 " 흠...스타트한데~"  (218.50.84.***)  


    
부끄.. (2006/06/14 09:05)   동감 : 44   신고 : 0  

전 일하는데.. 외근 나갔다가.. 거래처 대리님 이름 잘못 불렀어요... '방종구'를 '조방구'라고............... -.-;; 그때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불렀는지.. 그것도 3번씩이나 ㅠ0ㅠ; 그 대리님이 자리에 없어서 망정이지; 있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 가끔 혼자서 그때를 생각하며 엄청 웃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141.20.***)  





언어장애친구 (2006/06/14 11:14)   동감 : 40   신고 : 0  

친구에게, "야, 얼마 전에 결혼했던 그 선배 다다음달에 애기 낳는대" 그랬더니 친구 왈, "우와~ 신호위반이네~!!" (ㅡㅡ;).."속도위반이겠지 이년아..."   (218.237.30.***)  


    
    
웃겨 (2006/06/14 14:08)   동감 : 38   신고 : 0  

겨울에 버스를 탄 친구언니분 추워서 기사아저씨보고 "아저씨 보일러 틀어주세요~!!"  (210.221.194.***)  

  
    
안녕 (2006/06/14 09:41)   동감 : 37   신고 : 0  

내칭구는 차타고 가다가 다른칭구한테 전화왔는데 차에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좀시끄러워서 왜이렇게 시끄럽냐고 했더니. '응 차에 네비게이년 있어서 그래' 라고 했음. ㅋㅋ 네비게이놈을 달지 그랬냐는 다른 칭구. ㅋㅋㅋ  (211.54.103.***)  

  
    
내친구언어장애 (2006/06/14 13:31)   동감 : 34   신고 : 0  

몇일 전 비오는 날에 내 친구가 심각하게 하는 말 " 비오는 날엔 막걸리에 동동주가 최곤데.." 막걸리에 파전아닙니까??-_- 가만히 듣던 다른 친구 하는 말 "아예 술로 죽어블생각이냐?"ㅋㅋㅋ  (203.84.241.***)  


        
  죠르노소년 (2006/06/14 14:46)   동감 : 33   신고 : 0  

백화점에서 출근한지 얼마 안된 제 동생. 친절하게 "어서오세요"할까, "어서오십쇼-" 하다가 문득 손님 들어오는 바람에 깜짝놀라 "어서오시오~!"  (203.226.5.***)  

  
    
  은행에서 (2006/06/14 13:27)   동감 : 33   신고 : 0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 가서 은행원에게 "이것 재개발하러 왔습니다"했지요.. 은행원과 함께 한참 웃었슴다  (61.76.21.***)  


  
세종대왕님 죄송.. (2006/06/14 12:32)   동감 : 33   신고 : 0  

  학생시절 글쓰기 과제하다가 한 친구 내게 묻길 "야 '밖에'라고 쓸 때 정확히 받침이 뭐냐?" 난 아주 한심하다는 듯이 "응, 끼억", 내 친구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시 묻더이다. "우리나라말에 끼억이라는 것도 있었어?" 난 다시 더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대답했소." 얌마 끼억이 왜 없어? 띠듣도 있고 삐읍도 있는데...공부 좀 하지?"....주변에서 글쓰기 하던 다른 친구들 우리 대화를 듣다가 박장대소 하며 눈물을 훔쳤으나 난 왜 웃는지조차 몰랐다오.......쌍기억, 쌍디귿, 쌍비읍이 정확한 명칭인것을....그 땐 왜 생각이 나지 않았던지....에궁~~  (61.84.60.***)  

    

  
  난감.. (2006/06/14 15:50)   동감 : 29   신고 : 0  
  
애 유치원에서 생일잔치한다고 선물을 사가지고 오래서..선물가게에서 3개를 고른뒤 계산대에 가서 이거 포장해주세요..해야하는것을 이거 폭파해주세요...수류탄도 아닌데..뭔 폭파를 해달라고 한건지...더군다나..그 점원언니..네? 네? 하길래..그때까지도 내가 잘못말한걸 모르고..이거 폭파해달라구요...그언니..아!! 포장이요? 순간 너무 창피해서..고개도 못들고..그언니 웃느라고..포장도 손을 덜덜 떨면서 하더라구요..  (125.129.19.***)  



    
   제친구는 (2006/06/14 11:35)   동감 : 28   신고 : 0  

  제친구는 차가 달려오는데 저보고 "야! 조용해!" 이러더군요. 아무말도 안했는데, 당황해서 멈춰있다가 차에 치일뻔 했습니다.--  (220.95.16.***)  


    
    
   잃어버린날들 (2006/06/14 09:41)   동감 : 28   신고 : 0  

설렁탕 집 이름이 ' 부동산 설렁탕 ' 이더군...요상한 이름이라며 신랑에게 보라고 했더니 신랑 왈 ' 부동산 컨설팅 ' 인데...ㅡㅡ;   (220.71.45.***)  


  
내친구 (2006/06/14 15:35)   동감 : 22   신고 : 0  
  
독서실에서 떠드는 아이들을 향해 외쳤소...비코우즈라고..ㅋㅋ  (220.73.230.***)  

  
    
   포크레인 (2006/06/14 19:24)   동감 : 26   신고 : 0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어머니께서 '포크레인'먹어라 하시길래 황당해서 ㅡㅡ;;; 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 ㅋㅋㅋㅋㅋ  (221.143.35.***)  


    
   아는 사람은 (2006/06/14 13:54)   동감 : 26   신고 : 0  

  결혼해서 시아버지랑 단 둘이 있게 되어 뻘쭘해서 친한척할려고 마당에 뛰어놀던 강아지를 보시던 시아버지께 "아버님 개 밥 드렸어요?" 순간 시아버지 역정난 표정 -.- 이혼 당하는 줄 알았답니다.  (211.194.226.***)  


    
   뒷집언니 (2006/06/13 00:26)   동감 : 26   신고 : 0  

  설날때 가족들 다 모인 자리에서 제가 " 우리 스키장 콘도 예약해서 다 같이 가요~이 말을 하려다가." 우리 스키장 콘돔 빌려서 놀러가요~ 이렇게 말이 나와서 ㅜㅜ 어른들 앞에서 뻘쭘 했다는.ㅠㅠ  (58.142.64.***)  


    
    
   ㅋㅋㅋㅋ (2006/06/14 09:34)   동감 : 25   신고 : 0  
  
옛날 만화얘기 하구 있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꼬마유령 그거 머지머지?? 순간 나 너무 자신있게 위스퍼!!ㅋㅋㅋ라고 대답했다.ㅋㅋ다들 첨에 맞다그러드니 웃드라~ 캐스퍼아니냐고 근데 거기다 대고 그럼 위스퍼는 머지??ㅋㅋ나는 뱅신이 된거다.ㅋㅋㅋ  (61.73.45.***)  





그리고 이 글의 리플들..


육동균  그리고 내가 나중에 계장이 된다면 내 아래직원들은 나를 육계장이라고 부르겠지..안습이다.(10.14 02:35)  
추천 256  |  


  
        
양시온  저희 아버지도 곧 계장 승진하십니다.(10.14 15:52)  
추천 198  |  


  
        
강연욱  알바끝나고 지하철에서 문열릴때어서오세요했음 (10.14 05:40)  
추천 83  |  


곽세진 ㅋㅋㅋ난 2년전 아침에 학교가다가 슈퍼들렸는데 어떤 언니가 도도하게 들어와서 아저씨한테 "커피맛 스타킹 주세요" 이래가지고 그자리에서웃지는못하고 밖에나와서 졸라웃었음ㅋㅋㅋ (10.14 15:48)  




유니텔의 새로운 이야기 '톡플' 펌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최근 수정일 추천 비추천
공지 [님아]는 높임말이 아닙니다. [ 17 ] showjean 2004.12.03 23375 2013.03.13 4 0
591 홈피 리뉴얼중... [ 3 ] file showjean 2005.03.23 879 2005.03.23 0 0
590 마음을 비웠습니다. [ 12 ] showjean 2006.02.11 877 2006.02.11 0 0
589 사람들이 떠나간다고들 하는데.. [ 3 ] 전사유저 2005.06.07 873 2005.06.07 0 0
588 쇼진 닉네임 헬프미 [ 5 ] title: 레벨 15옵티머스프라임 2013.08.02 866 2013.08.03 0 0
587 ㅋㅋ이타치의 아마테라스 ㅋㅋ title: 레벨 15new헬마스터 2013.04.25 866 2013.04.25 0 0
586 택사스전기톱살인사건 제로[비기닝] [ 14 ] file Wolf〃Fox 2007.02.20 865 2007.02.20 0 0
585 수타구래프드2 [ 4 ] file title: 레벨 15균동이 2007.05.20 864 2007.05.20 0 0
584 이별이랴 [ 7 ] file 늑대 2007.09.07 859 2007.09.07 0 0
583 거짓말쟁이.. [ 4 ] frog 2005.07.12 858 2005.07.12 1 0
582 어린것들에게 농락 당하다... [ 12 ] 내사랑♡ 2007.05.08 856 2007.05.08 0 0
581 추운겨울에 잠 잘자는 방법(펌) [ 5 ] FA 2006.12.02 850 2006.12.02 0 0
580 천사표 내 아내.. [ 3 ] frog 2005.04.20 849 2005.04.20 1 0
579 나온과 관련은 없지만..-_-; [ 1 ] file againyou 2005.02.27 847 2005.02.27 1 0
578 매일 당신에게 팔만육천사백원이 주어진다면... [ 3 ] frog 2005.04.22 843 2005.04.22 1 0
577 마우스 추천좀 부탁드려요 [ 6 ] title: 레벨 9─━울랄라☆『뿅뿅』 2013.06.21 841 2013.06.29 0 0
576 컴의 소음 수냉으로 [ 3 ] S아흔아홉송이장미S 2007.08.07 836 2007.08.07 0 0
575 쇼진 아이디에 레더마크 어떻게 넣어요? [ 8 ] title: 레벨 15new헬마스터 2013.04.28 824 2013.04.29 0 0
574 태풍에 철저히 대비하세요 [ 3 ] 『英雄』나폴레옹™ 2012.08.27 824 2012.08.30 0 0
573 전 세계 2%만 풀거라고 했던 문제,, [네이버 카페 수학클럽] [ 10 ] title: 레벨 6【鬪魂】∥【피박】 2006.12.19 817 2006.12.19 0 0
572 눈썹 개 ㅎㅎ file title: 레벨 15옵티머스프라임 2013.08.01 811 2013.08.01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