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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목을 살려다...
2006.11.30 19:08:50
그돈으로 가죽쟈켓을 하나 구입했네요...
회사에서 할게없어 아목이나 다시하나 살가 하고 둘러보다....파는 사람이 없어 쇼핑이나 해보자는
생각에 쇼핑몰을 둘러보다...J모직의 마음에 드는 쟈켓을 하나 봤네요...바로 나타나는 지름신의 집요한 권유로
장만을 해버렸지요...ㅋ 다시 쇼핑시작~
비싸지는 않지만 1~2만원 가격대의 마음에 드는 옷이 너무 많아 회사에서 일은 않하고 쇼핑만 열심히...ㅋ
모 아이템 사이트에서 생각없이 노아를 구매하고 생각없이 모루에게 가져다 바치는...내 자신이 문득 바보같이
느껴지는 순간이였네요...나이트 페인이라 그런지 멎진 니트를 하나보며 속으로 생각하길
"1억노아면 이 니트하나 구입하겟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꼭 생각을 해도 ;;
앞으론 의미없이 노아 및 템구입은 자제하고...따뜻한 겨울을 나기위해 내 자신에게 투자다운 투자를 조금더
해볼생각입니다..^^ㅋㅋ
※위의 사진은 아목대신 구입한 쟈켓입니다...ㅎ
댓글 7
-
2006.11.30 20:18:44 *.118.113.148ㅋㅋㅋ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용 ^^
-
2006.11.30 21:50:26 *.239.15.35잘하셨어욤~~ 자켓 이뻐요 ^^
-
2006.12.01 21:10:14 *.54.2.233오우~~ 멋져용^^*
잘 생긴 나에게 더 잘 어울릴 것 가튼....[[진땀]]
근데, 어디서 사셧남유~~~[[죄송]] -
(게로니크) 2006.12.02 06:46:52 *.72.97.11
잘하셨어용 ㅋㅋ
겨울은 따뜻하게~ -
2006.12.02 12:03:46 *.75.155.158나온한 이후로 옷 사입었지가 언제인지? 걍 회사서 주는 옷 ㅋㅋ 그거만 입고 다닌는데 ...주말만 입는 기성복
월~금까지만 열심히 입는옷 회사 유니폼.... -
2006.12.02 14:30:46 *.167.192.155전 제목보고 사기당하신줄 ㅡ.ㅡ;;;
게임에 투자하는 것보다 이렇게 실용적인 것을 사는게 낳은것같아요 ㅠㅠ
그런데 저두 제 자신이 제어가 않된다는것~ -
2006.12.04 08:59:10 *.206.163.2지금 회사로 옷이 도착했네요...[[싱글]] 아무리 생각해도 잘구입한거 같네요...ㅋ 그래도 아목은 다시 사고싶다는 이런...[[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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