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기 : 불가, 읽기 : 가능 ]
찾습니다...
2006.11.18 17:07:52
우선
특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을 산이라 하고
물을 물이라 합니다.
몸을 옷으로 감추지도
드러내 보이려 하지도 않습니다.
물음표도 많고
느낌표도 많습니다.
사금파리 하나도 업신여기지 않고
흙과도 즐거이 맨손으로 만납니다.
높은 하늘의 별을 우러르기도 하지만
천마루 밑 같은 낮은 데에도
곧잘 시선이 머뭅니다.
마른 풀잎 하나가 기우는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옹달샘에 번지는 메아리결
한 금도 헛보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오늘은 무슨 좋은 일이 있을까
그 기대로 가슴이 늘 두근거립니다.
이것을 지나온 세월 속에서 잃었습니다.
찾아 주시는 분께는 제 행복의 은인으로 모시겠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고요?
흔히 이렇게들 부릅니다
( )
과연 정답이 무엇일까요??
특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을 산이라 하고
물을 물이라 합니다.
몸을 옷으로 감추지도
드러내 보이려 하지도 않습니다.
물음표도 많고
느낌표도 많습니다.
사금파리 하나도 업신여기지 않고
흙과도 즐거이 맨손으로 만납니다.
높은 하늘의 별을 우러르기도 하지만
천마루 밑 같은 낮은 데에도
곧잘 시선이 머뭅니다.
마른 풀잎 하나가 기우는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옹달샘에 번지는 메아리결
한 금도 헛보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오늘은 무슨 좋은 일이 있을까
그 기대로 가슴이 늘 두근거립니다.
이것을 지나온 세월 속에서 잃었습니다.
찾아 주시는 분께는 제 행복의 은인으로 모시겠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고요?
흔히 이렇게들 부릅니다
( )
과연 정답이 무엇일까요??
댓글 15
-
(스마이트) 2006.11.18 17:58:16 *.236.132.193`ㅡ` 고민많이하게 하는 물음표네요^^;
-
2006.11.18 18:16:07 *.115.64.160답은 내일 이시간에 올릴께요 ㅎㅎ 많이 고민해보세염
-
2006.11.18 18:41:21 *.47.64.5지나온 세월 속에서 잃은것이라고 하믄... 동심?
-
2006.11.18 18:59:06 *.115.64.160ㅎㅎㅎㅎ그리메님???과연 무엇일까요??????
-
2006.11.18 19:23:17 *.239.15.35정 답 : 동심 (인터넷이 넘 발달 됐어여~ ;;)
그리메님 할리우드 액션!! - - -
2006.11.18 19:30:21 *.115.64.160ㅋㅋ
-
2006.11.18 21:50:07 *.51.242.213그러고보니 동심 같네요..[[땀]]
-
2006.11.18 22:47:08 *.46.176.35ㅋㅋ
여명님 모에요오~~~ -
2006.11.19 00:53:38 *.47.64.5걍 읽어보고 생각나서 쓴건디.. 인터넷에 있나요..[[진땀]]
-
2006.11.20 10:30:45 *.54.2.233그것은....
그리움입니다~~[[땀]]
제가 즐겨쓰는 아뒤의 뒷부분이거든여[[싱글]] -
(히페리온) 2006.11.20 13:29:06 *.125.191.124전모르겠네요. 저라면. 음...음악...?
-
2006.11.20 15:47:42 *.250.134.210순수함..???
-
2006.11.20 16:35:38 *.115.240.148정답은 동심이랍니다...
위에 힌트 다드렸는뎅 ㅠㅠ -
2006.11.20 19:58:11 *.47.64.5오예~ 맞았는데 뭐 안줘요~[[째림]]
-
2006.11.23 17:36:28 *.102.205.98돌아갑시다 동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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