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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씰
2006.11.14 17:43:35
좋은의미로 사긴했습니다만...
학교에서 강매아닌 강매를 하더군요..-_-
한반당 열장씩(3만원)주고는 해결 하랍니다.ㅎㅎ
부실장이라 한장 사기는 했지만..
좀..기분이 그렇더군요..;
사기 싫어도 꼭 사야 한다구. 선생님들도 어쩔수 없다구..
매년 사는데..쓸데가 없네요.
요새 편지 쓰는 것도 아니구.. 그렇다고 앨범에 넣어 두기도 뭐하구..
학교에 일정량 정해주고 팔라는건 좀 개선 했으면 좋겠다구 생각합니다.
댓글 15
-
2006.11.14 17:55:32 *.183.64.254
-
(게로니크) 2006.11.14 18:46:55 *.72.97.11
저희 학교랑 똑같네용 -_-ㅋㅋ... 씰두 똑같고 방법도 똑같고 ㅋㅋ
전 천원주고 3개 샀답니다 하하... -
(아레스) 2006.11.14 20:47:36 *.91.210.187
크리스마스씰이.....호주에서 건너온건가보죠?...좀 시원시원하네요..~ -
2006.11.14 21:22:16 *.46.176.35호주....;;독도라는데요..;;
-
2006.11.14 21:59:32 *.223.137.243크리스마스씰
저것이 어느나라드라 아무튼 대충 외국인데
어떤 사람이 우체국에서 일한다구 했던가..그래서 아이들 도울려고 우표를 조금씩 팔아서 기부금을 모았는데
소문이 많이나서 많이 팔린덕에 좋은일에 썼다더군요
그래서 그 나라왕이 다른나라까지 퍼지게 했다지요
학교 게시판에서 보게 되었다는 [[진땀]]
역시 우리반도 - _-;;전 우표 하나...공짜로..
하지만 제 주머니속에 들어가서 세탁기에서 샤워했다지요 [[울다]]
자세한 내용은 게이버 검색 ~ -
x피박에광박x
(에키온)
2006.11.14 23:06:58
*.98.55.56 ↑게이버 검색.. // 흐흐,,
저도 크리스마스씰 몇장 구입해야겠어요~ ㅎㅎ -
(스마이트) 2006.11.15 09:00:06 *.239.216.50ㅋㅋ 학교다닐때 저도 구입하곤 했는데 지금은 편지 쓸일이 없으니 ㅋ
-
(게로니크) 2006.11.15 11:57:47 *.72.97.11 샤름분 사진이 계속 바뀌십니다 그려 허허... 이뿌시네요 [[띠용]]
-
2006.11.15 13:10:24 *.183.64.254그리고보니 에키온님 사진이 바뀌셨군요..ㅎㅎ
얼굴을 다 공개하지 않으시고 부분적으로만
꼭 '퍼즐맞추기' 처럼 공개하셨군요^^
'이뻐요오?' 하고 물으신다면.. 하하
이번 퍼즐조각 부분은 이뻐요오~ 라고 대답해 드려야하나..^^ -
2006.11.15 13:32:38 *.135.28.158우와...크리스마스씰이 아직도 존재하는군요...^^
-
2006.11.15 16:14:53 *.46.176.35Marquess // 감사합니다아~~
아하하;; 퍼즐맞추기라;;; 원래 전체 사진 올렸는데..ㅠㅠ 잘렸어요!ㅎㅎ
원래 사진 올려보려구 했는데에..ㅠㅠ 제얼굴이 너무 큰가봐요. -
(에키온) 2006.11.15 18:57:10 *.83.7.58저두 저거 하나 삿어욤 ㅜㅜ 강제루 -0-
-
2006.11.15 22:47:48 *.47.64.53마넌이라.. 저 초등학교때 천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중학교 이후로는 강제로 사라해도 배째라고하고 안샀기땜시 얼만지 모르겟고..
근데 씰 파는 이유가 결핵어쩌고 해서 파는거 아닌가요... 나 고등학생때 결핵걸렸을 당시 내돈내고 치료 다햇는데..[[이런]]
비싸게 받아 묵고 누굴 도와준다는건지.. -
2006.11.15 22:54:02 *.47.64.5잘못봣군..[[진땀]] 열장에 3마넌이니깐.. 한장에 삼천원.. 그래도 비싼디..
-
2006.11.16 10:36:13 *.75.154.95근데 디자인은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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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은 의미로 자진해서 구매를 하긴 했었지만 바람직해 보이는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했죠.
씰을 저런 우표형태 말고 다른 유용한 물건이나 스티커라도..
아니면 온라인 씰을 판매하는 방법으로라도 바뀌는 것이 나아보이는데..
세상은 바뀌었지만 씰과 그것을 판매하는 방식은 변하지 않았군요..